일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연필과 종이, 단 6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엘리슨 존스, <쓸수록 선명해진다> 중에서 새로 나온 글쓰기 책 <쓸수록 선명해진다>를 2월의 북클럽 책을 골랐습니다. 매일 6분 글쓰기에 도전하실 분!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체험해 보실 분! 2월 온택트 북클럽과 함께 하세요~ 쓸수록 선명해진다 저자 앨리슨 존스 출판 프런트페이지 발매 2025.01.03. 2월의 테마는 하루 6분 글쓰기에 집중하면서 우리 안의 목소리를 집중해 들어보기에요. 2025년, 여러분은 어떤 목소리를 따라 한 해를 살아가실 건가요! 2월 북클럽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2월을 꽉 채워 6분 글쓰기에 도전합니다. 오롯이 혼자 쓰고, 볼 수 있는 글이에요. 부담 없이 글쓰기 습관을 길러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고, 책도 준비해 주세요. 2월 3일 월요일부터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해볼게요~ 2월 온택트 북클럽 신청서 (클릭) 온택트 북클럽_쓸수록 선명해진다 (2월) 안녕하세요, 글쓰는 워킹맘과 함께 하는 고품격 온라인 독서모임 2025년 온택트 북클럽 2월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달에는 엘리슨 존스의 <쓸수록 선명해진다>를 함께 읽겠습니다. 스케줄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세요! -------------------------------------------- [공통 안내] * 활동기간 : 2025년 2월 ...

누구보다 삶을 사랑하기에 간절하게 '존엄'을 바란 어머니와의 마지막 동행 남유하,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중에서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저자 남유하 출판 사계절 발매 2025.01.03. 존엄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존엄한 죽음이란 또 어떤 모습일까요. 설을 하루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앞에서 이 책을 읽고 내용을 나눠봤습니다. 존엄한 죽음은 존엄한 삶과도 맞닿아있죠. 국내에서는 생소하고, 불법인 '조력사망' 실제 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책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를 소개해요.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렸고,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가다 잘 죽을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출처 : https://www.pexels.com/ 나는 때때로 모든 것을 멈추고 싶었지만 그건 엄마를 위한 길이 아니었다. 엄마가 떠나기 전에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 지금 엄마에게는 이게 필요해. 남유하,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중에서 만약 제게 일어난 일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원한다 하여 선뜻 동의 하고 도울 수 있을지도요. 사람은 태어남과 죽음의 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어요. 태어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죽는 것도 마음대로 쉽지 않죠. 사고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병원에서 오랫동안 앓다가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할 때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마지막 순간을 설계해 보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