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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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급만성질병. 항노화, 비만등을 진료하는 서울ND의원 가정의학전문의,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상임이사, 녹십자헬스케어고문 등으로 진료, 강연, 방송, 건강관리 컨설팅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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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고지혈증이 합쳐졌을때 혈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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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고는 그 고충을 짐작못하는 다리에 혈액 순환이 안될때 나타나는 증상들 symptom of poor blood supply of 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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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보내는 초기 증상 신호. 내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early warning sign of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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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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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강해지고 싶다면 미토콘드리아를 깨어나게 하라!

오늘은 에너지 대사의 중심,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4가지 방법과 이를 실천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미토콘드리아란 무엇인가요?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에너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체지방을 태우지 못해 살이 빠지지 않거나 근육이 붙지 않는 등의 문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지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이 빠지지 않는다. 무기력함을 느낀다. 근육량이 늘지 않는다.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4가지 핵심 원칙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꾸준한 운동 운동은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운동을 하면 세포 내 AMPK와 SIRT1이라는 에너지 센서가 작동해 미토콘드리아를 강화하며, 지방 연소와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의 포인트: 강도보다는 규칙성이 중요합니다. 숨이 약간 찬 느낌이 드는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30분씩 해보세요.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줄넘기 👉 느낌: 숨이 약간 차고 땀이 조금 나는 순간,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2. 칼로리 제한 (절식, 소식)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미토콘드리아가 부담을 덜 느끼게 되고, 활성산소도 감소합니다. 특히, 과도한 칼로리는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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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안되는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

오늘은 손발이 차고,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혈액순환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특히, 혈액순환 장애는 단순히 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심장, 뇌혈관 질환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혈액순환 장애의 흔한 증상 손발이 차갑거나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것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혈액순환의 이상을 나타냅니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서 자주 관찰되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1. 저체온: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집니다. 2. 소화불량: 소화기가 약해지고, 잦은 소화불량과 복부 불편감을 호소합니다. 3. 수면 질 저하: 밤에 자주 깨어나며,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4. 근육 경련: 잠자는 도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혈액순환 장애와 관련된 4가지 신체 변화 1.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 감소 허벅지와 종아리가 얇아지며, 종아리를 손으로 감쌀 때 핑거링 현상이 나타납니다. 종아리 근육이 약해지면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보내는 기능이 저하되어 다리 부종과 냉증이 심해집니다. 2. 하복부 비만 겉으로는 마른 것처럼 보이지만 하복부에 체지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체지방률은 높고, 근육량은 적으며, 특히 배꼽 아래쪽이 볼록해집니다. 3. 다리 피부 변화 다리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하며, 심한 경우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양 공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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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이 나빠질때 나타나는 초기증상

오늘은 우리 몸의 해독과 균형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 콩팥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콩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이상이 있어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콩팥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콩팥의 주요 역할 콩팥은 단순한 노폐물 배출 장기가 아닙니다. 해독 작용: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수분 및 전해질 균형: 체내 수분과 미네랄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호르몬 생산: 적혈구 생성을 돕는 에리트로포이에틴, 혈압을 조절하는 레닌 등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2. 콩팥 건강에 위협이 되는 요인들 현대인은 과도한 가공식품, 나트륨, 설탕 섭취 등으로 콩팥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은 콩팥 질환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만성 신장병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3. 콩팥의 SOS 신호 다음은 콩팥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들입니다. 만성 피로: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피로와 집중력 저하가 발생합니다. 식욕 부진: 독소 축적으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고, 빈혈로 인해 기운이 없습니다. 근육 경련: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나 쥐가 자주 발생합니다. 피부 건조 및 가려움: 체내 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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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 키우는 3다 3소

오늘은 우리의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허벅지 근육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허벅지는 단순히 걷기와 운동을 돕는 부위가 아니라,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의 보고’입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호르몬 균형과 신체 재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허벅지를 관리하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허벅지 근육이 중요한 이유 허벅지 근육은 상체와 하체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고,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해 신체 대사를 최적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허벅지 근력이 2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 위험이 약 4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허벅지가 약해지면 각종 대사질환과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기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다 원칙: 허벅지를 키우는 세 가지 1. 단백질 섭취 늘리기: 단백질은 근육의 재료입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단백질 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체중(kg)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만약 근육 감소증이 걱정된다면, 체중당 1.2~2.2g의 단백질을 권장합니다. 2. 파이토케미컬 섭취 늘리기: 허벅지 근육의 피로를 풀고 재생을 돕는 항산화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세요. 브로콜리, 토마토, 감귤류, 녹차, 견과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3. 운동 늘리기: 허벅지 근육은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성장합니다. 스쿼트, 런지, 계단 오르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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