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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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급만성질병. 항노화, 비만등을 진료하는 서울ND의원 가정의학전문의,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상임이사, 녹십자헬스케어고문 등으로 진료, 강연, 방송, 건강관리 컨설팅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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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고지혈증이 합쳐졌을때 혈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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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다이어트의 4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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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호르몬 면역 건강의 3대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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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고는 그 고충을 짐작못하는 다리에 혈액 순환이 안될때 나타나는 증상들 symptom of poor blood supply of 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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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보내는 초기 증상 신호. 내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early warning sign of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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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성호르몬이 낮아지고 있다는 경고증상 warning of early estrogen de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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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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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 시작된 식은땀 이유별 대처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신 "식은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식은땀은 단순히 불편한 증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는 위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식은땀이 나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은땀의 원인 1. 갑상선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경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체중 감소와 함께 식은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 갑상선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혈당 문제 저혈당 상태일 때 식은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 전 단계나 당뇨를 진단받지 않은 분들도 식사가 부실하거나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과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합니다. 3. 림프종 및 혈액 질환 림프종과 같은 혈액 질환은 림프절 부종과 함께 식은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이러한 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4. 약물 부작용 최근 복용을 시작한 약물이 식은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약물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조절이 필요합니다. 5. 만성 소화불량과 자율신경계 이상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자율신경계 기능이 저하되어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소화기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은땀 극복 방법 1. 혈당 조절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인슐린 기능을 돕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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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 후회하기 쉬운 3가지 독감 증상

오늘은 독감의 대표적인 증상 외에도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독감이 대유행하면서, 고열, 기침, 목 통증과 같은 일반적인 증상이 아닌 다른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증상을 독감으로 인지하지 못하면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감으로 의심할 만한 증상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독감 의심 증상 1: 열 없는 오한 독감에 걸리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과정에서 오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몸이 떨리고 차갑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많은 분들이 이를 감기로 오해합니다. 오한은 체온 조절 센터가 활성화되면서 몸이 열 생산을 증가시키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독감을 의심하고 빠르게 진단받아야 합니다. 오한의 주요 특징 몸이 떨리고 춥게 느껴짐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체온 손실 최소화 면역 반응의 신호로 근육 떨림 유발 오한은 독감 외에도 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리적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 의심 증상 2: 소화기 증상 독감은 고열, 기침, 목 통증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소화기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매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독감 바이러스가 소화기 점막을 자극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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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회복의 열쇠

독감에 걸렸다면 체온 관리가 핵심입니다 독감 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독감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정상인 분들은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지만,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독감이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거나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독감 후 머리가 멍하거나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등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체온 관리는 독감 회복의 핵심입니다. 오늘은 독감 시 체온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온 관리가 중요한 이유 고열로 인한 에너지 소모: 독감 시 가장 힘든 증상 중 하나는 고열입니다. 체온이 39~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몸은 열을 낮추기 위해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바이러스와 싸우기에도 벅찬 상황에서 체온 조절에 과도한 에너지를 쓰게 되면 회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탈수와 전해질 손실: 고열 상태가 지속되면 땀과 빠른 호흡으로 인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됩니다. 이는 두통, 현기증,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회복을 더디게 만듭니다. 탈수는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 저하: 체온이 너무 높아지면 면역세포의 효율적인 작동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와 함께 바이러스 퇴치에 장애를 초래합니다. 고열이 계속되면 열사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극심한 피로와 혼미 상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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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굶으면 염증이 심해지는 사람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우리 모두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오늘은 아침 시간에 염증과 노화 반응이 심해지는 이유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은 단순히 하루의 시작이 아니라, 몸의 호르몬 리듬과 에너지 시스템이 재가동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잘못된 관리가 이루어지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혈관과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해결책은 바로 아침의 호르몬 리듬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왜 아침에 염증과 노화 반응이 심해질까? 1. 코르티솔과 미네랄코르티코이드의 균형 아침에는 두 가지 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네랄코르티코이드: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조절하며 아침 각성을 돕습니다. 코르티솔: 에너지를 공급하며, 미네랄코르티코이드의 과도한 각성을 안정화합니다. 하지만, 코르티솔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비정상적인 경우, 미네랄코르티코이드의 효과가 과도해져 혈압 상승과 심장 박동수 증가를 초래하고, 염증 반응을 강화합니다. 2. 부신피로와 생체 리듬의 교란 코르티솔 분비는 아침에 최고조를 이루고 점차 낮아져야 합니다. 그러나 부신 기능 저하로 인해 코르티솔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침 피로감: 잠을 자도 회복되지 않는 무기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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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근육을 만든다. 근육량 늘리는 자세 VS 근육량 줄이는 자세. 백세까지 꼿꼿한 허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 자세는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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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가 누적되면 당뇨가 온다. 하루 중 혈당 정상범위를 슬쩍 벗어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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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근육 빠짐 순간이 많을수록 근감소는 빨리 온다. 모르고 지나치는 하루중 근육이 스르르 녹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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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는 것이 나약하거나 안이한 것일까요? 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을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걱정에 약복용을 무작정 미루면 혈관에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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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조심해도 당뇨가 오는 이유. 인슐린 호르몬에게 정말 필요한 이것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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