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우 소개털털한 매력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2022.01.23콘텐츠 3

내가 좋아하는 털털한 매력의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사심 가득, 애정 가득한 글이자 그녀의 앞낲을 응원하며 적어본다.

할리우드에서 사랑 받는, 잘나가는 여배우 중 한명으로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로 흥행 보증 수표와 2000만 달러급의 출연료를 자랑하는 '제니퍼 로렌스'는 2008년 '욕망의 대지' '포커 하우스' 등으로 주연으로 데뷔한 '제니퍼 로렌스'. 신인이었던 그녀는 '욕망의 대지'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2010년 영화 '윈터스 본' 으로는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에서 '유망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데뷔와 동시에 연기력을 바로 인정 받아왔다.
유망주의 길을 걷는 그녀가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바로 '엑스맨 비기닝' 시리즈의 '미스틱' 을 연기하면서이다. 그녀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전에 먼저 선보인 '미스틱'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모습을 각인 시켰고 '퍼스트 클래스''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아포칼립스''다크 피닉스' 총 4편으로 이루어진 엑스맨 비기닝 시리즈에서 '미스틱' 역을 훌룡하게 연기. 그녀가 연기한 대표적인 캐릭터중 하나를 탄생시켰다. '퍼스트 클래스' 이후 그녀의 인생 작품 '헝거게임' 시리즈가 초대박을 이루면서, 점점 비중이 커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점이 아니더라도 엑스맨 비기닝 시리즈에서의 제니퍼 로렌스의 '미스틱'은 대체 불가 였다고 생각한다.
제니퍼 로렌스 하면 생각나는 캐릭터이자, 단연 그녀의 대표작. '헝거 게임' 시리즈의 캣니스 에버딘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고공행진의 길을 걸었다. '제니퍼 로렌스의 캣니스 에버딘'을 말고 그 누구도 캣니스 에버딘을 대체할수 없다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아쉽게도 흥행과는 먼 시리즈였으나,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미국에서는 거의 신드롬 급이었던 '헝거 게임' 시리즈 4편을 너무나도 잘 이끌어준 '제니퍼 로렌스'.
물론 단순히 '엑스맨 시리즈 미스틱'과 '헝거게임 시리즈 캣니스 에버딘' 만이 그녀를 할리우드 배표 여배우의 자리로 이끈것은 아니다. 꾸준히 호평 받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조이' 에서 각 훌룡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호평, 세편 모두 흥행에도 대성공을 하며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등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여주 조연상을 수상한다. 아직 젊은 나이의 그녀의 커리어에 모두가 주목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은 연기력 뿐만이 아닌 털털하고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내에서도 그녀의 입담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시선에 따라 한때 할리우드에서 논란이 되긴 했으나 대부분 깊게 들어가진 않고 역시나 쿨하고 털털하게 받아들이며 그녀의 인기를 증명해주었다.
그렇게 승승장구만 할것 같았던 그녀이지만 최근의 행보는 약간의 아쉬움을 보여주는 편이다. 일단 전체적으로 '다작'을 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헝거게임' 시리즈 이후나온 '패신저스'와 '마더!' '레드 스패로' 모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다는 평을 받으며 그녀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매력에는 변함이 없으나 작품이 호평을 받지 못하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것은 사실. 심지어 '엑스맨 비기닝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다크 피닉스'은 큰 실패를 하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샀던 바가 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제니퍼 로렌스' 이고, 사랑 받고 있는 배우이며 그녀의 차기작을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 다음 차기작을 기다리던 상황에서 그녀는 휴식기를 선언하며 결혼도 하고 잠시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듯 했다.
아무래도 다작을 하는 배우가 아니다보니 휴식기도 더 길어보였고, 정말 오래 쉰것 같고 부진의 시기도 길어보이지만 냉정하게 그렇게까지 폭망한 영화는 없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그녀가 작년 12월 말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돈 룩 업'을 통해 복귀를 했다. 그녀의 출연료는 다시 한번 크게 화제였고,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선보인 믿고 보는 연기력을 통해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앞으로 그녀의 열일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솔직히 부담감을 많이 느꼈을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젊은 나이에 큰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고, 휴식기를 가진 이유 자체가 '대중들이 자신을 보기 싫어하는것' 같다의 이유라고 밝혔으니 말이다. 차기작을 여러편 앞두고 있는 그녀인 만큼 당분간은 그녀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것 같지만 부디 흥행 성정과 상관없이 부담감을 느끼지 말고 지금처럼 그녀만의 매력을 토대로 멋진 연기를 꾸준히 선보이며, 왕성한 배우 활동을 해주길 응원해본다.
#여배우#배우#할리우드#제니퍼로렌스#털털한여배우#골든글러브여우주연상#아카데미여우주연상#골든글러브여우조연상#영국아카데미여우조연상#미스틱#캣니스에버딘#헝거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