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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제 블로그에서 한 번 찾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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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져온 게임은 인슈라오디드입니다! Enshrouded, 인슈라오디드는 킨 게임즈가 제작하고 배급하는 오픈 월드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으로 2024년 1월 얼리 액세스로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컴퓨터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자 생존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어떻게든 생존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포함해 다양한 부분에서 발헤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일단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내가 어디를 거점으로 삼아 생존을 이어나갈지 빠르게 결정 주둔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생존을 위한 성장을 거듭해나가는 걸 통해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다양한 임무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는 다른 생존 게임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인슈라오디드는 그런 임무들 중 대부분이 탐험과 이어지는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싶다면 주둔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최대한 바깥에 나가 맵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인슈라오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인 안개 지대는 내가 진입하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표시되고 그 시간이 넘어가기 전에 탈출하지 않으면 사망하는, 일종의 레드존 같은 개념의 시스템으로써 그럼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안개 지대에서만 나오는 재료들이 있기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했어요 이외에도 뭔가를 만들기 위...
오늘 가져온 게임은 겟피 엑스입니다! 70's Robot Anime Geppy-X, 겟피 엑스는 아로마가 제작하고 배급했던 횡스크롤 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1999년 5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어 가정용 게임기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게임이자 확실한 컨셉을 잡고 나와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하게 밀고나갔던 게임입니다 70년대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단어가 타이틀에 붙어있는 데에서 어느 정도 컨셉이 느껴지는 게임 겟피 엑스는 1970년대에 만날 수 있었던 로봇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재현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등장한 게임으로 단순히 로봇이 등장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의 진행 방식에서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적들을 상대하는 슈팅 구간에서 게임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것과 함께 구성 자체가 오프닝부터 시작해 등장인물들이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전투에 돌입, 중간광고까지 띄워주고 전투 마무리 후 엔딩, 다음화 예고까지 당시 TV 애니메이션 한 편의 진행을 그대로 빼다박아 독특한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에 의도적으로 70년대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게임이라는 점과 이쪽 장르에서 뼈가 굵은 제작진들이 투입되어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과 배경음악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합쳐지며 로봇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에게는 꽤 의미있는 작품이 되었고 완구로만 만날 수 있었던 아틀란져가 콜라보레이션 로봇으로 등장했다는 점도 의미있는 부분 중 하나였...
오늘 가져온 게임은 프로스트펑크 2입니다! FrostPunk 2, 프로스트펑크 2는 11 비트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배급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2024년 9월 PC로 먼저 발매되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GOG.com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이자 2025년 중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인 게임입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으로 약 4년만에 등장한 프로스트펑크 2는 추위에서 생존하기 위해 도시를 키워나간다는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가져왔지만 그 안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며 후속작으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게임이에요 가장 먼저 전작의 배경으로부터 약 30년 정도가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프로스트펑크보다는 지구의 온도가 올라 조금은 추위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시작하고 주요 에너지 자원도 석탄에서 석유로 바뀌어 또 다른 흐름을 따라가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스트펑크 2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동시에 생존과 정치 요소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생각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하는 복합 장르의 게임으로, 독재자처럼 나의 의견을 쭉 밀고 갈 것이냐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세력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진행할 것이냐 같은 부분들을 잘 정해야했어요 차근차근 내 입맛에 맞는 도시를 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
오늘 가져온 게임은 대열차강도입니다! Iron Horse, 대열차강도는 코나미가 제작하고 배급했던 횡스크롤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1986년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발매된 뒤 코모도어 64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던 게임이자 보안관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서부개척시대를 주제로 다뤘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대열차강도라는 타이틀만 보면 내가 열차를 터는 강도일 것 같지만 실상은 그런 강도들을 잡기 위해 열차에 올라 탄 보안관이 되어 강도단들을 모두 처리하고 인질과 물건을 모두 구해내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으로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무기들을 활용하며 적을 상대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대열차강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크게 3가지로 채찍과 권총, 펀치가 있었습니다 보기에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권총이 가장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무기일 것 같지만 의외로 무기 중에서는 채찍이 가장 효율적인 공격 방식으로 사랑받았어요 채찍과 권총의 경우 적을 처치할 때 얻을 수 있는 점수가 100점이지만 펀치의 경우 200점이 배정되어 있어 높은 점수를 노리는 플레이어라면 이쪽을 선택해야만 했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무난하게 채찍을 고른 뒤 적들을 처치하며 최종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는 걸 목표로 잡는 게 좋았습니다 다만 무기를 모두 상황에 맞게 돌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무기를 쓸 지 결정하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안녕하세요, 앙ㅋ입니다!2019년 3월부터 이 게임을 아시나요? 2.0 글을 매주 하나씩 써왔는데 연재 플랫폼을 포스트에서 블로그로 옮기려고 해요원래 블로그에서 활동하기도 했었고, 포스트로 플랫폼을 넓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가지 않는 것 같아 결단을 내리고 앞으로는 이 게임을 아시나요?와 2.0 모두 블로그에서 연재하려고 합니다.고민은 이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천명이 넘는 분들이 팔로잉해주신 걸 그냥 놓고 가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계속 이어온게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포스트에서 2.0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아예 접는 게 아니라 플랫폼만 옮기는 거니 블로그에서 연재할 2.0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포스트에서 작성했던 글들도 하나씩 블로그로 옮길 예정이니 글이 하나씩 사라져도 놀라지마세용 ㅋㅋ 게임이 밥이라면 취미는 반찬이라구욧! : 네이버 블로그 이 게임을 아시나요? 넓고얕은게임지식 두가지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소식과 게임 리뷰/ 프리뷰가 올라오는 블로그입니다 게임 소식과 리뷰를 비롯한 각종 문의는 메일로 연락해주세요! blog.naver.com
오늘 가져온 게임은딜문입니다! DILMUN, 딜문은 팬텍네트가 제작하고 배급했던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2002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2004년 문을 닫기 전까지 짧지만 은근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었던 게임입니다.딜문을 내놓기 전에 먼저 출시해 서비스 중이었던 마제스티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딜문에 집중한다는 결정을 내렸을 정도로 팬텍네트 입장에선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게임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던 게임이기도 해요. 이미 문명의 수준을 끌어올릴 대로 올려놓았던 초고대문명이 만들어 놓은 차원문을 발견하게 되고 원래는 작동하지 않았던 차원문들이 갑자기 다시 가동되며 다른 차원인 딜문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자 현인류들이 딜문으로 넘어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한다는 게 딜문의 기본적인 세계관이었어요.이런 세계관보다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했던 게 당시 유저들의 전체적인 반응이었던 관계로 딜문에 이런 설정이 붙어있다는 건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지 숙지한 상태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딜문은 캐릭터를 생성할 때 직업이나 종족을 선택하는 보통의 MMORPG들이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무기와 마력, 그리고 다른 부분에 관여하는 아츠들 중 어떤 걸 배우고 숙련도를 높여나갈지 유저가 선택하게 만들고, 아츠에 따라 캐릭터의 성향이...
오늘 가져온 게임은젬파이터입니다! 젬파이터는 니모닉스가 제작하고 그래텍이 배급을 맡았던 대전 액션, 그 중에서도 난투형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2006년 2월 오픈베타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뒤 위메이드를 거쳐 지금은 벨로프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입니다.여러모로 겟앰프드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출시 당시에 많은 비교를 당하기도 했지만 여기에 젬파이터만의 시스템들을 몇 가지 섞어넣어 서비스 초기에는 나름 많은 유저 수를 보여주기도 했던 게임이에요. 마왕 파이몬을 봉인하는데 성공한 뒤 마왕이 다시 부활하는 걸 막기 위해 용사들이 자신들의 힘을 모아놓은 젬을 만들어 놓았고, 그 용사들의 후예인 젬파이터들이 마왕의 봉인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던 중 마왕이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자 용사들의 힘을 누가 넘겨받을 지 정하기 위해 젬파이터 무한 대전을 개최한다는, 젬파이터는 나름 사연있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었어요.물론 게임 내에 스토리 모드 같은 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설정은 모르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았고, 실제로 스토리를 몰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젬파이터의 홈페이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알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난투형 대전 액션으로 분류되는 게임 답게 젬파이터는 다수의 유저들이 하나의 스테이지에 모여 대전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젬파이터의 기본 모드라고 할 수 있는 배틀...
오늘 가져온 게임은캡틴 코만도입니다! CAPTAIN COMMANDO, 캡틴 코만도는 캡콤이 제작하고 배급했던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1991년 9월 아케이드 버전이 먼저 출시된 뒤 1995년엔 슈퍼 패미컴, 1998년엔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출시되었던 게임입니다.주인공인 캡틴 코만도는 마블 VS 캡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같은 게임들에서 나름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캡콤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중 하나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지금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요. 그 때 그 시절의 진행형 액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 보통 그랬던 것처럼 캡틴 코만도 역시 4명의 캐릭터들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전진해 나가는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캡틴 코만도와 함께 미라 코만도인 제네티, 닌자 코만도 쇼, 그리고 아기가 로봇을 조종하는 형태의 캐릭터인 베이비 코만도 후버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오락실에 벨트스크롤 액션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둘 아니면 셋 정도의 캐릭터만 고를 수 있었지만 밸런스만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면 캐릭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게 정설인 만큼 유저가 고를 수 있는 캐릭터의 수는 점차 늘어갔고캡콤 역시 전작인 킹 오브 드래곤즈에선 5명의 캐릭터를 넣어놓았지만 살짝 많다고 느꼈는 지 뒤이어 발매된 캡틴 코만도는 숫자를 하나 줄여 총 4명의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