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비자발적으로 그만둔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에 해당하며 그동안 4대 보험중에서 고용보험 비용을 열심히 낸 것들이 실업급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간을 일정기간 충족해야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조건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만두어야 하는 비자발적 상황에 따라서 퇴직한 경우 이직일 이전 18개월 간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이라면 구직급여 신청자격이 되는데요.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자격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선 실업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요. 회사를 그만두면 회사에서 구직급여를 받으라며 알아서 처리해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회사측에 요청하여 이직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요청 후 10일 이내로 해주어야 합니다. 회사에 요청이 어려운 경우 고용보험 사이트나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확인 및 신청도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이직확인서 처리가 되었다면 고용 24홈페이지에서 구직신청을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워크넷이었으나 이제는 고용24로 모두 통합되었습니다. 구직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교육을 고용24에서 온라인으로도 받은 후 수급자격 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제출합니다. 그 후 14일 이내로 고용센터를 방문하시면 되며, 교육 시...

연말정산 간소화를 제출하고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았네요. 연말정산차감징수세액부터 확인하는게 국룰이죠 ㅎㅎ 올해는 과연 얼마나 받았을지 궁금합니다. 나름,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총급여 25%에 맞게 사용하고 이후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을 사용했고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은 모두 적용시켰기 때문에 무조건 받을거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아쉽게도 중소기업소득세 감면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 사진은 동료가 받은 사진입니다. 제가 할때만 하더라도 3년이었었는데 지금은 5년이나 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청년이라 200만원이나 감면 받네요 ;;;; 제가 받은 세액공제는 다른 건 없고, 연금저축계좌와 올해 처음으로 생긴 결혼세액공제 뿐입니다. 연금저축계좌가 올해 말이 많지만, 그래도 꾸준히 모아가기로 마음먹게 되는 부분입니다. 세액공제가 있으니 말이죠. 결혼은 일생에 1번만 가능한 세액공제이고 24년도 귀속붙부터 적용이라, 이전에 하신 분들은 아쉽게 됐습니다. 과연 차감징수액은 두둥... -로 나왔습니다. 당연히 예상한 결과이지만 올해 3월 급여도 두둑할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차감징수세액에 -가 안보이고 그냥 금액만 적혀있다면.. 아쉽게도 그만큼 세금을 더 내셔야 합니다.... 급여에서 차감됩니다.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일은 받는 분들에게는 기분이 좋겠지만, 뱉어 내시는 분들이라면 급여가 적어 지기 때문에 속상한 시기입...

1159회 로또에서는 1등이 23명 나왔는데요. 약 12억씩 받을 수 있지만 1등이 5장 나온 곳이 있다고 하네요. 안산이라는데 아마도 같은 분이 5개를 골라서 1등이 되셨지 않았을까 유추해보고 있습니다. 만약 한분이라면 64억이네요. 수동이였기 때문에 가능성이 매우 높죠. 1등 1,284,854,250원 2등 44,775,224원 3등 1,316,215원 4등 50,000원 5등 5,000 이런 기사를 보고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5천원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서 들어가보니 그동안 5천원도 잘 맞지 않던 로또복권이 뜨든 5만원에 당첨되었지 뭡니까 !!! 그것도 수동으로 말이죠 ㅋㅋ 얼마만에 느껴보는 당첨의 맛이랄까... 물론 매주 사는 값에 비하면 (주당 1만원씩 구입중) 5주치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접속하자마자 예치금이 늘어나 있는 것을 보고 아 4등이 되었구나 직감했죠. ㅎㅎ 판매점에서 산 2장은 아쉽게도 꽝이었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5만원은 로또세금이 없습니다. 200만원 밑으로는 비과세니 온전히 받을 수 있고 판매점에서 바로 현금으로 바꿀수 있죠! 홈페이지라서 바로 예치금으로 들어와있네요. 역시 한주한주 소소하게 복권을 구입하고 기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소소하게 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부담이 너무 됩니다. 도박이 아니니까요!! 인터넷 구매하는 방...

신용점수는 대출, 카드, 휴대폰 개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을 이용할 때에 기준이 되는 점수입니다. 정확히는 1년 내에 90일 이상 장기연체 가능성을 예측화한 점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스신용점수를 조회해보니 KCB 934점, NICE는 847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등급제로 살펴보면, 해당하는 점수를 보면 KCB는 2등급, NICE는 3등급에 해당되겠네요. 오잉 내 신용점수 왜 이렇지;;; 대출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매달 대출금을 갚아나갈때마다 신용점수가 조금씩 상승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토스에서 신용점수 올리기 버튼이 있길래 눌러보았습니다. 토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점수를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통신비나 국민연금, 건강보험 납부내역과 같은 부분들을 반영해주는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가 높아지면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대출과 카드 한도가 높아집니다. 응? KCB는 60점이 상승하고 NICE는 5점이 상승했네요. KCB는 순식간에 1등급이 되었습니다. NICE는 여전히 3등급이네요.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KCB는 카드 이용 형태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달 카드 이용을 적정 수준으로 하고 안정적인 실적이 쌓였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NICE는 연체나 상환이력이 중요하다는데, 대출금 상환이야 매번 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수준까지만 상승한것같습니다. 추가 다른 요소가 없죠. 어디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