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많음 주의 * 후반부 주요 갈등은 시판 모친의 유선암과 치료 그리고 시판의 유학이다. 1) 이 염병첨병은 24화 -_-; 머리 말리다 왜 이러시는 거에오~ 커플 잠옷까지 사구 난리야;; 2) 시판은 유학을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준비 중 모친은 유선암인 사실을 딸램에게 숨기고 절제 수술을 받고 허쑤예 쌤은 부모의 의견을 존중해 시판에겐 그 사실을 숨긴다 놀라운 건 암 진단에서 수술까지 속전속결 시스템, & 일단 절제 다 한 뒤에 조직 검사에서 유선암 판정? 원래 이런 건가;;; 모르는 분야는 생각 안 함, 드라마라 그러려니 ㅡ.ㅡ; 뒤늦게 시판이 모친의 병을 알고 허 쌤도 원망하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쑤예는 본인 모친이 투병하던 때, 본인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시판에게 사과 모친은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고 간호를 위해 유학을 포기하려는 시판에게 쑤예 씨는 더 넓은 세상을 보려고 한 거 아니냐, 인생의 선택권을 다른 일 때문에 영향받지 말라며 조언한다 3) 아후, 잘생 교수님, 첫 강의 >.< 하지만 여친 있는 교수님, 첫 수업에 공표함 나 임자 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 염병첨병은 27화 -_-; 유학 가는 바로 전날 보고 싶어 어떡하냐며.... 같이 가지 그래? 🥹🥹🥹🥹🥹 스위스와의 시차 때문에 편지를 쓰며 버티던 허 쌤은.... 아, 빡침 애인이 유학을 1년 기한으로 가더니 상의도 없이 좋은 기회라며 2개...

* 난홍 5화, 스포 많음 주의 * 요즘 리뷰 하나 제대로 쓸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불 떨어진 현생도 현생이지만, 드라마를 편히 볼 수 없게 하는 누군가의 지분이 크다. 다음주까진 이 모드일 듯, 정말 맘 편히 드라마 보고 리뷰 쓸 수 있는 날이 이어지길, 간절히.... 제 5화, 조금 더 가까이 첫회, 갓 대학 입학할 나이의 남녀가 헤어지던 그때의 기억까지 진행된다. 1) 가반의 동창 모임이 된 저녁 자리 둘러앉아 하는 저 게임이 뭔지 모르지만 ㅡ.ㅡ; 지면 카드 까서 질문을 받거나, 벌칙? 진실 게임 같은 건가, 옛날 고인돌 시대 사람은 이런 거 잘 모르구요 😤😤 상랑, 이판, 쓰치아오는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였고 상옌은 함께 난우대를 가자고 약속했던 이판이 이허대로 간 것을 상랑과 함께 하려 했다고 오해했다, 아, 그런데 상랑은 유학갔다네? 상옌 씨 표정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가!!!!!!!!! 날 걸리게 해!!!!!!!!!!!!!!!!! 왜 못 걸리게 하는 데! 나 좀 걸리게 하라고! 온몸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신이야? 죽어도 안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한 번 걸렸는데 나온 질문이 가장 최근 비행기로 간 도시는? 두 번 생각도 않고 나온다 "이허" ...허 -_- 니가 거긴 왜?... 라고 하기엔 돤쟈쉬가 지금 거기 있지? 타임라인 헷갈리고만🙄🙄 2) 너 나랑 난우대 간다며! ...

어느 분의 '좋아요'를 계기로 오랜만에 일생일세 카테고리를 쭉 봤다. 비공개로 묶인 게 있던데 왜 묶었지? 그새 잊어 먹고 자문자답을 했다;;; 아.... 저작권... ㅠㅠ 흐흐.... (문제시 바로 내립니다. 알려주심 복 받으실 거예요 ^^ ) 장면 장면 도움이 될까 해서 원작에서 발췌 번역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묶어 링크 (몇 장면 되진 않음) 오랜만에 '일생일세' 추억하실 분은 추억하시고 보러 가실 분은 보러 가시고... 실은 난 원작 주생진 스탈을 쪼끔 더 좋아함 1) 오진 거기 ^^; 일생일세 그림자 놀이? 오늘 지인에게 한 얘기가 있어요. 그림자 놀이로 끝나면 나 탈덕할 거라고. (농담인 거 아시죠? ㅋㅋㅋㅋㅋ... blog.naver.com 2) 21화 일생일세 21화, 연꽃이 보여주는 주생진의 마음 나는 아직도 16화 연못 트라우마에 갇혀 있고. 😂😂 드라마 진도는 못 나가는데 소설 진도는 또 나가고... blog.naver.com 3) 일생일세 주생에 이름은 외자 진입니다. - 이 장면 앞뒤로 드라마와 비교해 봅니다. 이 장면이 드라마에서는 앞쪽에 배치됐죠. 소설은 시의가 아픈 ... blog.naver.com 4) 이 촬영 때 임 배우의 앞판과 등판 홈마 짤이 돌아서 난리났었는데 ㅋㅋ 일생일세 가을을 재촉하는 비 그래도 대표 사진이라 멀끔히 갑니다. ㅡ.ㅡ; 뭐가 달라졌나 비교하려고 발췌합니다. 하고 보...

* 스포 많음 주의 * 어떤 드라마고 빌런이 등장해야 극이 훅 조여지며 긴장도 되는 거지, 내내 갈등없이 가면 또 지루해 지기 십상 그런면에서 사금의 빌런, 주인공 전생으로 치면 최고의 악당인 장공주 모녀의 등장은 장흥후 아들 간 후 바로 긴장을 이어갔다. 얘들 어떻게 인과응보 받나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빨리 풀리길 바랐다. 와우, 이렇게 근본없이 악인인 거 또 오랜만이네 악인한테 서사 주지 말라 매번 그들 서사 안 궁금하다고 외쳤지만, 이 싸이코패스 부녀는 타고난 신분을 믿고 그냥 악하다. 이들에게 신분 낮은 사람들은 개미만도 못한 존재다. 특히 그 딸은 태생이 황족 + 딸을 오냐오냐, 원하는 거 죄다 손에 쥐어준 장공주 덕에 천성이 공감 능력 결여된 싸패가 되고 만다. 생기긴 예쁘게 생겨선 얘 눈에는 사람 목숨이 개미 파리만도 못하니, 흥청망청 놀다가 기분 내키면 사람도 죽이고 기분 별루면 이 부위 저 부위 자르고 -_-; 사금은 13, 14화 두 화에 걸쳐 강사 오라비의 죽음 전말에 대해 다뤘는데 원인은 저 녀 ㄴ 명월군주 결론적으로 저 싸패가 벌을 받긴 한다. 하지만 너무도 가벼운 솜망방이라 뒤에 언제 더 큰 악심을 품고 나타날지 모른다는 여지를 남겨뒀다. = 찜찜 😤😤 1) 명월군주의 농간으로 강사의 가게는 파리 날리던 중 강담은 친구의 꾐에 빠져 명월군주의 술자리로 불려온다. (강사가 전생에서 불에 탄 기루가 바로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