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밑반찬 중 가장 중요한 반찬이 바로 김치인데요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사실 밑반찬 걱정이 확 줄어요.
무나박물김치와 쪽파김치, 대파김치는 맛이 들어
가을에 딱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이고
열무김치는 아직 남아있을 때 담가두면
비빔밥이나 비빔면 등에도 좋고 묵은지가 되면
지짐을 해도 꿀맛이죠.
알배기배추겉절이도 배추가 나오기 전
간단하게 담가주면 누구든 입맛 돋구어주니
묵은지를 다 먹고 김장하기 전이라면
소량만 간단하게 담가 보세요.
- 천연재료만으로 시원하고 산뜻한 국물
- 설탕, 액젓, 찹쌀풀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음
- 당근과 오이 대신 홍파프리카 사용
- 만드는데 30분 ~ 1시간 소요, 간단한 명절반찬
- 필요한 재료는 무 600g, 알배추 500g, 미나리 100g 등
- 배 1개, 양파 1/2개, 마늘 한 줌, 파프리카 등을 갈아서 양념 만듦
- 만들어진 양념에 소금을 섞어 간을 맞춤
- 부재료인 미나리, 쪽파, 오이 등을 썰어서 준비
- 만든 김치를 상온에서 반나절이나 하루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
- 쪽파 1단 가격은 7,000원, 대파는 3,000원 내외
- 대파김치 담그는법에 필요한 재료는 대파, 양파,
멸치액젓, 고춧가루,설탕, 다진마늘 , 새우젓
- 대파는 반으로 갈라 손가락 길이만하게 자르고, 양파는 얇게 채썰음
- 대파는 멸치 액젓에 10분간 절여 감칠맛을 살림
-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새우젓 등을 넣어 대파김치를 완성함
- 대파김치는 삼겹살,육전, 곱창 , 수육 등에도 잘 어울리고
파전, 볶음밥, 두루치기 등에 다양하게 활용가능
-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알배추 맛이 좋아짐
- 묵은지를 다 먹은 후 알배기배추 겉절이를 만들기 시작
- 준비물은 알배추 1포기, 쪽파 5~10줄기 또는 부추 한 줌, 액젓2T, 새우젓 1T, 고춧가루 3T, 설탕 1T, 식초 1T, 다진마늘 1T, 생강 한꼬집, 통깨 2T, 참기름 1T
- 알배추는 반으로 나누어 잎 사이사이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심지부분은 V자로 잘라냄
- 잎은 사선으로 잘라주어 단단한 부분과 연한부분이 함께 있도록 함
- 빨리 절이고 싶으면 뜨거운 소금물에 데쳐서 건져 헹구어 물기를 제거함
- 일반적으로 절이는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아삭아삭한 맛을 선호하면 생략 가능
- 부재료로는 쪽파 5~10줄기 또는 부추 한 줌을 썰어줌
- 양념은 설탕 1T, 고춧가루 2T, 고운고춧가루 1T, 참치액 1T, 새우젓 1T, 식초 1T, 다진마늘 1T, 생강 한꼬집, 통깨 1T, 참기름 1/2T 등을 사용함
- 양념을 다 넣지 말고 적당히 넣고 버무린 뒤...
- 가족들이 짜장라면과 함께 먹는 쪽파김치를 만들었음
- 백종원 파김치 담그는법을 참고하였음
- 풀을 쑤어 유산균의 먹이를 만들어 발효를 촉진하였음
- 간도 잘 배이고 매콤한 양념장으로 봄철 입맛을 돋움
- 쪽파 1.5kg, 물 2컵, 밀가루 2T, 멸치액젓 2/3컵 등이 필요함
- 먼저 흙쪽파를 사서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김
- 액젓에 절이고, 밀가루풀을 쑤어 식힘
- 믹서에 양파, 마늘, 새우젓, 황설탕 등을 넣고 갈아서 양념장을 만듦
- 만들어진 양념장을 쪽파에 골고루 묻혀서 숙성시킴
- 완성된 파김치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7~10일 후에 먹음
- 열무물김치 담그는법에 대해 소개한다.
- 열무는 아주 연한 것으로 고르고, 박스에 있는 것이 더 연하다.
- 열무는 신문지 위에서 손질하고, 뿌리 부분과 줄기가 만나는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 열무는 세 번 헹궈서 흙먼지를 제거한다.
- 열무는 물 4리터, 소금 330g으로 절인다.
- 절인 열무에 쪽파, 양파, 홍고추 등을 넣고 양념을 만든다.
- 배나 배 음료를 갈아서 넣으면 더욱 맛있는 열무물김치를 만들 수 있다.
- 김치통에 담아서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