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장마가 끝이나고 30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 속에서 이루워지는 여행은 중간중간 체력이 방전되지 않게 쉬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무더운 날씨에 몸이 방전되지 않게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제가 최근에 다녀온 서귀포 맛집 중에 꽤 인상적인 맛을 경험했던 곳으로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전달하려 합니다.
올레시장 옆의 가성비 회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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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근처 최고의 맛집
까맣지만 맛있는 치킨세트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제주스럽닭은 제주도 특유의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까만 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주얼적인 우려와는 달리 튀겨진 닭의 부드러움은 기대 이상이었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모던한 비주얼과 토속적인
분위기의 콜라보
창이 없는 가게의 핸디캡은 벽에 바다풍경을 빔으로 상여하여 더욱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루쿠다, 신선한 고등어회는 기본 이상으로 맛있었고 후식으로 맛 본 매운라멘은 깔끔한 뒷맛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제주산 한우로 만든 내장탕
서귀포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는 대박양곱창은 30년 전통의 곱창집으로서 대창구이와 곱창전골의 맛도 훌륭하지만 제주산 한우 부속물을 사용하여 만드는 내장탕의 맛은 비교불가의 수분이었지만 만원의 가격으로 이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