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김밥은 어렸을 때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추억도 소환되면서 있는 재료만 간단히 넣어도
맛있는 매력이 가득해요.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집김밥 레시피 세가지 준비했습니다.
스팸, 돈까스, 참치! 취향에 따라 만들어 보세요.
- 스팸, 계란, 깻잎을 이용해 스팸김밥을 만든다.
- 단무지 대신 초밥 단촛물을 사용해 밥을 양념한다.
- 단촛물은 식초, 설탕, 소금을 섞어 만든다.
- 스팸은 뜨거운 물에 담가 기름과 짠맛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 계란은 소금과 맛술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도톰하게 지단을 만든다.
- 김밥 김은 반으로 잘라 사용하며, 속 재료를 네모난 모양으로 잡는다.
- 돈까스김밥은 냉장고 털기 음식 중 하나로, 냉동 돈가스, 당근, 계란, 단무지, 청상추 등을 사용한다.
- 롱 돈가스는 190도에서 15분간 에어프라이어에서 튀겨 준비한다.
- 볶은 당근은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이 줄어든다.
- 계란은 소금과 맛술을 넣어 풀어둔 후 도톰하게 지단을 만든다.
- 밥은 소금, 통깨, 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한 후 김 위에 얇게 올린다.
- 돈까스김밥에 명란마요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을 줄일 수 있다.
- 이색김밥 레시피로 오이 참치김밥을 소개
- 오이 2개, 레몬즙 3T, 소금 0.2T, 설탕 2T, 참치 1캔, 마요네즈 2T, 청양고추 1개 등 필요
- 오이를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 소금, 레몬즙, 설탕으로 초절임
- 참치 1캔은 기름을 짜서 담백하게 만들고, 청양고추와 마요네즈로 양념
- 밥에 절임소스 국물 3T,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어 양념
- 김 한 장은 1/4크기로 잘라 길게 만들어 김밥 말기
- 단무지를 김밥 끝에 미리 올려두면 김밥이 쉽게 달라붙음
- 김밥 겉면에 참기름 발라 마무리하면 완성
- 여름철에 식초나 레몬즙으로 밥 양념하면 잘 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