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속에 함유된 사포닌은 대표적으로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 방지 및 노화를 늦춰 주는 기능이 있죠. 꾸준히 섭취하면 몸을 정화시켜 클린해지는 팥요리를 모아 봤는데요. 과유불급이라고 사포닌은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니 요리 전에 미리 삶아서 과다한 사포닌을 일부 제거해 주는 것도 팥 요리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팥앙금과 새알심으로 만든 동지 팥죽입니다. 삶은 팥앙금을 사용하여 팥 삶는 과정을 생략했어요. 팥물에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 후 새알심을 넣고 새알심이 둥둥 뜨면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단팥죽으로 드실 경우 설탕과 시나몬 연유 등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단팥죽은 겨울에 어울리는 달콤한 간식입니다. 삶은 팥을 믹서에 갈아서 껍질과 팥앙금을 함께 넣은 초간단 단팥죽이예요. 팥은 사포닌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으로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데요. 팥을 삶을 때는 첫 번째 끓인 물은 버리고 요리하시면 과다한 사포닌을 소량 제거할 수 있답니다. 설탕, 연유, 꿀, 계핏가루 등을 넣어 단맛을 추가하면 맛있고 간편한 단팥죽 완성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팥밥은 한국 전통 생일상에 필수적인 음식이죠. 팥의 붉은색이 액운을 쫓고 좋은 기운을 기원하는데요. 팥밥을 지을 때는 팥을 미리 삶아 익힌 후 쌀과 함께 전기밥솥 잡곡밥 모드로 지으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팥은 단단하며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1차, 2차 삶기를 통해 무르게 익혀주시면 됩니다. 생일 필수 메뉴인 팥찰밥! 전기밥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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