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식재료 콩나물 한 봉지면 나물, 국, 볶음 등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냉장고 필수 쟁여템이기도 합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콩나물 볶음 부터 얼큰한 라면에 한 줌 넣어 속을 풀어 주는 해장 라면까지 콩나물의 변신은 끝도 없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서 숙취해소 피로회복에도 좋은 콩나물 요리 레시피를 모아 봤습니다.
콩나물과 낙지를 넣고 끓여 국물이 시원한 해장라면 콩나물 낙지라면입니다. 콩나물은 너무 익히지 않고 아삭한 느낌을 살려 주는게 좋고요. 칼칼하게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도 더하면 시원한 맛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 라면은 해장은 물론 주말 점심 메뉴로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마늘 없이 볶은 고소한 콩나물 볶음 레시피입니다. 콩나물은 참기름에 먼저 볶은 후 육수를 부어 익혀주면 됩니다. 명절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리기도 좋은데요. 콩나물에 참기름 간이 잘 배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마늘 없이 콩 비린내 나지 않게 볶은 것이 콩나물 볶음의 팁이예요. 아이들 먹기도 좋고, 비빔밥 나물로도 추천드려요.
콩나물 무침에 파채를 더해 만든 콩나물 요리입니다. 콩나물과 파채는 차게 식혀서 양념장에 버무려야 아삭함이 잘 살죠. 콩나물은 살짝 익히고, 파채는 얼음 물에 담가 아린 맛 제거하는 게 좋아요. 파채 콩나물 무침은 고기의 곁들임 나물 반찬 혹은 비빔밥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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