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한 밑반찬 명란젓 참 맛있죠. 참기름 솔솔 뿌려 그냥 먹어도 밥도둑이지만 국, 찌개, 밥이나 안주에 활용하시면 감칠 맛 좋은 색다른 요리로 변신합니다. 너무 짜지 않은 특히 저염 명란젓이라면 활용도는 더 무궁무진 한데요. 맛있는 명란젓 요리 레시피를 모아 봤습니다.
순두부찌개에 명란젓을 넣어 깊은 감칠맛을 더한 얼큰 순두부 명란 알탕입니다. 시판 순두부 양념장을 활용했는데요. 재료에 멸치육수 순두부 양념장를 부어 주면 끝! 국물이 진한 밥도둑 순두부찌개 완성입니다. 맛보장에 간단하기까지 해서 자취생 요리로 추천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냄비에 참기름과 불린 쌀을 넣고 볶은 후, 명란젓과 버터, 쪽파 등을 추가하여 뜸 들인 고소한 명란 솥밥입니다. 명란젓은 뜸 들이기 전에 미리 밑간하여 비린 맛을 잡아주면 훨씬 맛있답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이 먹는 재미도 더해 주는데요. 마지막 버터와 참기름을 넣어 고소함까지 더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명란 순두부탕은 맑고 부드러워서 데일리 아침국으로 추천합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히 끓일 수 있는데요. 명란젓이 국 간과 감칠맛을 책임져 준답니다. 매운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담백하고 맑아서 아이들 먹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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