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에 특히나 취약하고 호발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영유아 특성상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단순 감기만으로도 2차 합병증으로 빠르게 이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영유아기에 발병 가능한 질환과 간호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 육아 중 아기가 아플 때 워킹맘은 불안감을 느낌
- 아기가 돌 전후에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 증가
- 아기가 고열이 나면 엄마는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병원에 감
- 아기가 요로감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사를 진행
- 아기가 고열이 4일간 지속되다가 갑자기 해열됨
- 아기가 돌발진을 경험하면 고열이 3~5일간 지속되다가 해열됨
- 아기가 돌발진을 경험하면 열꽃이 보임.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냉방병과 아이들의 여름감기가 유행 중
- 단순포진성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성 구내염은 발열을 동반하며 감기 증상과 함께 나타남
- 구내염은 입 안의 염증이 호전되는지 약물요법과 대증요법으로 경과를 지켜봄
- 구내염으로 인한 열은 38°C 이상으로 몇 일 동안 지속될 수 있음
- 아기가 열이 나고 밥을 잘 안먹으려고 할 때는 옷을 얇게 입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게 함
- 구내염은 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평소 활동과 휴식이 균형 잡힌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 수족구는 입 안과 손바닥, 발바닥에도 수포 병변이 나타나는 반면, 구내염은 입 안에만 국한되어 나타남.
- 물놀이 후 발생할 수 있는 결막염에 대해 설명
- 결막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뉨
- 비감염성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대부분
- 감염성은 세균성, 바이러스성, 진균성에 의해 발생
- 물놀이 후 눈꼽끼고 눈 충혈이 되면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결막염 의심
- 아데노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해 적절한 격리 기간 필요
- 아데노바이러스성 유행성 결막염은 감기와 동반되며, 눈에 이물감, 누런 눈꼽, 충혈 등의 증상 나타남
- 아데노 결막염은 전파경로가 다양하며,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통해 전염 가능성 높음
- 유행성 결막염의 치료는 대증요법을 통한 증상 조절 및 완화
-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각막 혼탁이나 각막손상에 의한 시력 저하 가능성 있음
- 최근 영유아 사이에 A형독감, 노로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이 유행 중
- 아기가 밤 중에 갑자기 컹컹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면 후두염(크룹)을 의심해야 함
- 아기 후두염은 크룹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생후 3개월 ~ 만 6세 미만에서 발생
- 크룹의 특징적인 증상은 컹컹거리는 기침소리, 쉰목소리, 호흡곤란 등
- 크룹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병하며,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
-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에 의한 아기 후두염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위생에 주의해야 함
- 아기 후두염, 크룹의 증상은 낮에는 괜찮다가 밤에 악화되므로, 밤 중에 아기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함
- 아기가 숨을 쉬기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는 상체를 세워주고, 차가운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음
- 육아 중인 RN이 감기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 대해 조언
- 아이가 열이 나면 요로감염이나 급성사구체신염을 의심해볼 수 있음
- 급성사구체신염은 신장 내 사구체에 손상을 초래하는 질환
- 급성사구체신염은 속발성과 원발성으로 나누어지며, 원발성은 주로 감염과 관련
- 급성사구체신염의 증상으로는 눈 주위가 붓고, 안면부종이 나타남
- 급성사구체신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를 진행
- 급성사구체신염 간호중재로는 고혈압 관리, 소변양과 소변의 특징 관찰, 수분섭취 제한 등이 있음
- 급성사구체신염 치료 후에는 활동을 조절하고, 항생제 사용 여부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