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으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전요리를 준비해 보았어요
폭신한 크래미와 향긋한 깻잎의 만남인 크래미깻잎전
달큰한 애호박과 부드러운 계란의 애호박계란전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바삭한 가지전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냉동 동태전인데 동태포 대신 홍메기살로도 드셔보세요
추억의 맛을 지닌 분홍소세지전
밥반찬으로도 좋고 막걸리 안주, 명절전종류 등 다양한 날 활용해 보세요
크래미깻잎전
- 추석 명절에 적합한 전 요리로 크래미깻잎전을 추천
- 크래미와 깻잎을 이용해 만드는 간단한 전 요리
-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음
- 크래미는 잘게 찢거나 통으로 사용 가능
- 깻잎과 크래미에 부침가루를 묻혀 접착제 역할을 하게 함
- 계란물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조절하고, 크래미를 적심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로 앞, 뒤 계란물을 노릇하게 익힘
- 완성된 전은 건져내어 기름을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애호박전
- 애호박은 0.3cm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 준비
- 썰어놓은 애호박은 키친타올로 수분 제거 후 소금으로 밑간
- 밀가루와 계란물을 준비하여 호박에 묻힘
-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 입힌 애호박을 부침
- 애호박전은 가장자리부터 익기 시작하며, 중약불에서 타지 않게 주의
- 잘 익은 호박전은 기름망에 올려 식히고, 간장과 함께 제공
가지전
- 편스토랑 류수영이 만든 추석 명절 가지전 요리를 소개
- 가지 2개, 부침가루 7숟가락, 찬물 150ml, 식용유 등 필요
- 가지는 도톰하게 썰어 준비
- 반죽물에 가지를 넣어 양면에 묻히고 가볍게 털어줌
- 팬에 식용유를 붓고 센불에서 예열 후 중약불로 줄임
- 가지를 하나씩 올려주고, 앞뒤로 2분씩 총 4분 정도 소요
- 가지전은 체반에 유산지를 깔고 그 위에 올려줌
- 류수영의 전간장 레시피를 이용해 찍어 먹으면 좋음
홍메기살전
- 편스토랑 류수영이 냉동 동태전 만드는 법을 공유함
- 동태포를 해동하고 비린내 없이 손질하는 방법, 전 부치는 불조절 등을 가르침
- 생선살로 전을 만들 때는 소금물에 해동하고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동태포 대신 홍메기살을 사용하여 홍메기살 생선전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함
- 홍메기살 300g, 물 1L, 굵은 소금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부침가루, 계란 등이 필요함
- 홍메기살은 하루 전날 냉장실에 꺼내어 12시간 이상 자연해동시켜야 함
- 생선살은 소금물에 담가 염수해동을 하면 비린 맛을 잡아주고 쉽게 부서지지 않음
분홍소세지전
- 분홍 소세지전은 추억의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활용됨
-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추억을 부르는 맛으로 자주 만들어 먹음
- 명절 때나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음
- 계란물에 자투리 야채를 잘게 다져 넣으면 별미임
- 막걸리 안주로도 가볍게 먹기 좋음
- 분홍 소세지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분홍 소세지 250g, 당근 슬라이스 4개, 부추 조금, 계란 2개, 소금 2꼬집, 후추 톡톡, 식용유임
- 소세지를 0.3cm 두께로 썰어주고, 야채는 잘게 다져줌
- 계란물에 소세지를 반씩 나누어 묻혀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올려줌
- 계란의 가장자리부터 익기 시작하면 반대면으로 뒤집어줌
- 한김 식힌 후 케찹과 함께 담아주면 완성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