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V12 KIA의 FA 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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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룬 기아의 스토브리그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소식이 잠잠해요. FA 계약도 트레이드도 조용해요. FA 시장에서 불펜 핵심 장현식을 놓친 기아의 선택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기아의 FA 시장 전략을 분석해 봤습니다.

01.선발투수 미계약자 임기영, 어디로 갈까요...'보상선수'가 걸림돌

- 11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의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
- 2025년 FA 시장에서 최정, 구승민, 김원중 등의 잔류 가능성이 컸다.
- KT 위즈 출신 엄상백과 심우준은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 장현식은 LG 트윈스를 선택했다.
- 선발투수 자원인 최원태와 임기영은 아직 미계약 상태다.
- 임기영은 내년에 만 32세이지만 여전히 쓸모가 많은 자원이다.
- 임기영의 영입을 원하는 팀은 보상선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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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KIA 타이거즈 V12 주역 제임스 네일, 메이저리그 입질...붙잡을 수 있을까

- KIA 타이거즈의 V12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제임스 네일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네일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12승 5패 방어율 2.53을 기록했다.
- 네일은 한국시리즈에서도 1승을 거두며 KIA의 우승에 기여했다.
- 네일은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으로 활약했지만, 안정된 한국의 선발 자리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 네일의 직구는 한국에서 충분히 통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이하의 구속이다.
- 네일은 정확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로 승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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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최원태는 내년에 어느 팀 유니폼을 입을까

FA 대어 최원태 소식이 잠잠합니다. 일각에서는 미아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20대 후반에 불과한 데다 10개 구단 모두 선발투수 구인난에 시달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원태가 이대로 주저앉지는 않을 것 같아요. 최원태의 2025 시즌 유니폼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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