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비춰 놓은 듯한 영화를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죠. 그러나 요즘은 아름다운 세상을 비추어 놓은 영화보다 씁쓸함을 거울에 반사시킨 듯한 영화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씁쓸한 소재도 크게 웃으면서 볼 희망적인 내일이 오길 바래봅니다.
요즘들어 생각나는 영화 변호인
사내 왕따 은근한 따돌림
24년 서울의 겨울을 겪다.
이 포스팅에 담긴 영화 중에서 서울의 봄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우리는 24년 서울의 겨울을 겪었었죠. 이 황당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을 하는지, 우리는 이미 많이 느끼고 있죠. 과거의 일이 아닌 2024년도를 살아오면서 이런 일을 겪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덕분에 서울의 봄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듣게 될 이야기들이 꼭 정의로웠으면 좋겠네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은근히 현실을 꼬집는 소재
잊지 말아야 할 영화
저는 꼭 잊지 말아야 할 영화에 다음 소희를 넣고 싶습니다. 아직 아이들인 친구들을 데려다가, 악용하는 제도 그리고 나몰라라 하는 여러 집단들을 보면서, 이 친구의 죽음에 단 한사람도 책임지려 하는 모습이 없는 현실에 많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결국엔 수치화된 표만을 이해하고 탁상행정만을 했었던 여러 기관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조금 더 많이 바뀌어야 하는데, 정말 바뀌고 있는 건 맞는건지도 궁금해지고요.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기에 더 서글픈 현실을 담은 영화 다음 소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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