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이 되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개운하고 시원한 어묵탕, 집에서 술 한잔이 생각날 때 돼지고기 두부김치, 밥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술한잔까지 생각나게 하는 닭갈비. 이것들은 술안주이면서 동시에 밥반찬으로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지요. 몸에도 좋고 영양도 좋아 쌀쌀한 날씨에도 딱 좋은 레시피에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뜨끈하게 만들어 주는 어묵탕 최고지요. 가격도 저렴한데 개운하고 시원한 것이 어묵탕 육수만 제대로 만들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국물요리지요.
무와 청양고추 다시마 대파 등으로 낸 어묵탕 육수가 끝내줘서 육수를 계속 들이키게 되지요.
두부김치는 저렴하면서 맛도 좋아서 인기있는 술안주이면서 밥반찬이지요. 목살을 맛있고 바삭하게 굽고요 그 기름으로 김치를 맛있게 볶으면 두부김치가 뚝딱 마련되지요. 두부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도 좋고요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드셔도 좋아요. 김치볶음이 이미 맛있으니가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이제 닭갈비 집에서 만들어 드셔요.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지요. 간마늘과 간장, 고추가루 고추장 등으로 만든 양념장이 기가 막히고요 양배추와 고구마 대파 청양고추 등을 넣어서 만든 닭갈비가 끝내주지요. 파는 것보다 더 맛있는 우리집 닭갈비 레시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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