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탈장은 유독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흔히 발생한다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각각의 이유로 엄마와 아기에게 배꼽탈장
생기게 되는데..!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임산부 배꼽탈장 발생 확률은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혹시 배꼽 튀어나와서 걱정이시면
본문 참조하시어 진단해 보시길 바라요.
1. 임산부 배꼽 탈장
- 엄마 편
- 임산부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배꼽 변화를 경험함
- 대부분의 경우, 배꼽 튀어나옴은 출산 후 회복됨
- 그러나, 배꼽 주변 통증과 함께 배꼽이 튀어나온다면,
임산부 배꼽탈장을 의심해야 함
- 임산부 배꼽탈장은 주로 30세에서 39세의 산모에게서 나타남
- 임신 전에 과체중이나 비만이었던 경우, 배꼽탈장 위험이 더 높음
- 임산부의 배꼽탈장 증상으로는 배꼽 튀어나옴,
배꼽 주변 통증, 누를 때 들어갔다 나오는 증상 등이 있음
- 배꼽탈장으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괴사, 감돈 등이 있으며, 수술이 필요함
-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면 영향이 없음.
2. 신생아 배꼽 탈장
- 자녀 편.
- 신생아의 배꼽은 일반적으로 생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떨어짐.
- 그러나 아기마다 탯줄의 두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배꼽이 생후 30일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을 경우,
육아종이나 제 대 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 출혈이 발생하면 안 되며,
이때는 식염수를 사용하여 피를 닦아냄.
- 배꼽이 떨어진 후에도 피 딱지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손가락으로 살살 닦아내면 도움이 됨.
- 배꼽 탈장은 주로 선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만 5세에서 6세 정도에 자연스럽게 호전됨.
- 배꼽 육아종은 신생아의 1%에서 2% 정도로 발생하며,
육아종 조직을 수축시키는 질산을 사용하여 치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