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 한식밥 먹을 때 간단하게 곁들일 국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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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날이 추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국이 생각나는데
복잡하고 거창한 국 말고
간단하게 끓여 후루룩 먹기 좋은
가벼운 국 종류도 은근히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 먹기 좋은 간단한 국을 찾는다면
이런 건 어떨까

01.미역 된장국

- 미역 된장국 레시피는 쌀쌀한 날씨에 적합
- 두부 된장국은 육수용멸치를 활용해 감칠맛을 살림
- 육수용 멸치 4~5마리, 다시마 1조각, 파뿌리 1개, 양파껍질 2~3조각 등을 물 700ml에 넣고 약 20분간 우려냄
- 불린 미역 50g, 두부 반 모, 대파 2tbsp, 청양고추 1개, 된장 1tbsp, 다진마늘 1tbsp, 액젓 1tbsp 등을 준비
- 된장이 풀어지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미역을 먼저 넣고 가볍게 끓인 후 두부를 넣어줌
- 국이 충분히 끓었을 때 맛을 보고 간을 맞춰주며, 불 끄기 직전에 대파를 넣어 향을 살림
- 육수용멸치로 우린 국물에 재료를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레시피
- 한국 된장을 활용해 칼칼하게 만든 된장국은 입맛을 사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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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맑은 콩나물국

-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공유
-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위해 멸치 대신 야채 다시마 육수 사용
- 콩나물 100g을 흐르는 물에 2~3차례 씻어 쭉정이나 지저분한 뿌리 제거
- 무 120g을 나박 썰기 하고, 청양고추 1개는 2/3가량 칼로 갈라 준비
- 냄비에 들기름을 1/2tbsp 넣고, 무와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어 볶기
- 물 600ml를 넣고 약 5~10분간 끓여 육수를 낸 후 다시마와 표고버섯 제거
- 콩나물과 청양고추를 넣고 약 5분간 더 끓인 후 마무리 양념하기
- 다진 마늘 1tbsp와 액젓 1.5tbsp로 맛을 내고, 다진 파 1tbsp를 넣어 섞기
- 야채 다시마 육수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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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호박새우젓국

- 호박새우젓국은 멸치 육수와 새우젓으로 간을 함
- 다시마, 양파껍질, 파뿌리, 멸치, 디포리 등을 육수 재료로 사용
- 물 1L에 육수 재료를 넣고 약 15분~20분 끓임
- 양파, 대파, 애호박, 두부, 홍고추 등을 준비
- 육수 재료를 건져내고 국물을 끓인 후, 양파와 호박을 넣음
- 새우젓 2tbsp와 액젓 1tbsp로 간을 맞춤
- 마지막으로 두부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끓임
- 추운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국물요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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