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태아 정밀 초음파
2022.01.20콘텐츠 1

태아를 볼 때 임신 초기 정밀 초음파, 중기 정밀 초음파, 입체 초음파를 하게 됩니다. 어떤 장기를 어떤 순서로 보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초기 정밀 초음파 부터 알아볼까요? 영상이 먼저 나오고 아래는 설명을 넣어서 정리했습니다.

태아 초음파 설명과 영상을 한 번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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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초기 정밀 초음파를 보는 순서를 보셨나요? 태아 초기 정밀 초음파는 주로 11-13주에 시행하고 태아 목투명대 두께와 코뼈의 유무, 자궁경부 길이 등을 확인하고 산모분의 자궁과 난소의 이상 여부까지 볼 수 있습니다.

1) 태아 크기 측정 (CRL)
CRL은 crown to lump length의 약어입니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CRL(crown to lump length)라고 부른답니다. CRL을 재면 아기 크기가 나옵니다.
아기 크기 측정=CRL: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

2) 목투명대(NT) 측정 :
NT는 Nuchal Transluscency의 약어입니다.
염색체 이상 유무를 시사하는 지표로 보통 2.5 mm ~ 3 mm까지가 기준이 됩니다

태아 중기 정밀 초음파는 어떻게 보나요?

태아 중기 정밀 초음파를 보는 순서와 자세한 설명입니다. 위에 포스팅에 가시면 중기 정밀 초음파를 보는 방법과 태아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태아 입체 초음파는 어떻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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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입체 초음파는

태아의 외형에 대한
입체적인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태아의 외적인 기형을 볼 수도 있으나
(특히 후기 입체 초음파의 경우 )

원칙적으로 기형 발견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끔 중기 정밀 초음파에서
손 발이 잘 안 보였을 경우

25주-27주에 입체 초음파를 하면
잘 관찰이 되기도 합니다.
(쌍둥이는 입체 초음파를 24주~25주 정도로 조금 빨리 합니다.)



기타


태아초음파 약어와
초음파 보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설명을 확인하세요.
태아 심장 구조의 이해는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전문가 수준으로 조금 어렵긴 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이상 없는 결과로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아정밀초음파#입체초음파#초기정밀초음파#태아는소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