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를 볼 때 임신 초기 정밀 초음파, 중기 정밀 초음파, 입체 초음파를 하게 됩니다. 어떤 장기를 어떤 순서로 보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초기 정밀 초음파 부터 알아볼까요? 영상이 먼저 나오고 아래는 설명을 넣어서 정리했습니다.
태아 초음파 설명과 영상을 한 번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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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초기 정밀 초음파를 보는 순서를 보셨나요? 태아 초기 정밀 초음파는 주로 11-13주에 시행하고 태아 목투명대 두께와 코뼈의 유무, 자궁경부 길이 등을 확인하고 산모분의 자궁과 난소의 이상 여부까지 볼 수 있습니다.
1) 태아 크기 측정 (CRL) CRL은 crown to lump length의 약어입니다. 머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CRL(crown to lump length)라고 부른답니다. CRL을 재면 아기 크기가 나옵니다. 아기 크기 측정=CRL: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
2) 목투명대(NT) 측정 : NT는 Nuchal Transluscency의 약어입니다. 염색체 이상 유무를 시사하는 지표로 보통 2.5 mm ~ 3 mm까지가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