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지러움 코로나19 이후 어지러움과 자율신경 이상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빈맥이나 기립 시 어지러움이 있는 경우에는 압박 스타킹, 수분 공급, 급격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등의 행동 수정을 통해 보수적으로 관리하지만, 호전되지 않으면 내원이 필요합니다.
●2. 당뇨 코로나 증상을 겪는 동안에, 기존에 당뇨병이 있었다면 일시적으로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드물게 새로 당뇨병 진단을 받습니다. 이 경우는 인슐린을 조절하고 자신의 혈당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설사 메스꺼움과 설사 등의 지속적인 증상은 급성 코로나 감염 이후 천천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성 증상이 있거나 해결되지 않는 경우, 혹시 항생제를 투여받은 경우라면, 이와 관련한 설사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4. 탈모 및 피부 코로나에서 회복 중인 경우에, 탈모증이 보고되었으며, 영양실조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부에서 두드러기 같은 피부 병변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는 증상을 조절하고 2차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5. 체중 감소 급성 질환으로 인한 체중 감소는 식욕 부진, 연하 장애, 미각 및 후각 장애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소량으로 자주 식사를 하도록 권장합니다.
●6. 기타 - 골밀도의 손실 이전 연구에서, 코로나 중증이었던 경우에, 골밀도의 가속화된 손실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필요시 정형외과적 통증(예: 척추 골절)에 대해 확인하고,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있는 동반 질환인, 폐경이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사용이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할 수 있습니다.
● 롱코비드 증상으로는 피로, 호흡곤란, 흉통 및 기침이 흔하며, 어지러움, 미각 상실, 후각 상실, 관절통, 두통, 건식 증후군, 비염, 미각 이상, 식욕 부진, 당뇨병, 뼈 손실, 부신 기능 부전, 현기증, 근육통, 불면증, 탈모, 발한 및 설사 등이 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불안, 우울증,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를 포함한 심리적 또는 인지적 문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회복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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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 – 여러 연구에서 초기 증상 이후 2~3주간의 지속적인 기침을 보고했습니다. 기침은 대부분 3개월까지는 해결되었고 드물게 12개월까지 지속되었습니다.
●피로, 허약함, 약한 지구력 – 피로는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흔한 문제입니다. 피로는 대부분은 해결되지만 코로나를 중증으로 겪으신 경우는 3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호흡곤란 – 코로나 감염에서 회복 후 호흡곤란이 지속될 수 있으며 대부분 2~3개월에 걸쳐 천천히 해소되었고, 때로는 최대 12개월까지 더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흉부 불편감 – 흉부 불편은 흔하지만 천천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가슴 불편함은 급성 COVID-19 감염 후 약 2~3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드물게는 더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변경된 맛과 냄새 – 여러 연구에서 후각 및 미각 소실의 회복을 조사했는데요, 일부 연구에서는 더 오래 지속되거나 상실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급성 질환 후 1개월 만에 거의 회복했습니다. -후각 저하증 남성은 후각 장애 여성에 비해 통계적으로 더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브레인포그/ 신경인지 문제 –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경우, 집중력과 기억력 문제가 6주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심리적 후유증 – 급성 COVID-19 감염 후 심리적 문제(예: 불안, 우울증,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이 흔하며 이 중에서 불안 장애가 흔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심리적 문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지만 일부에서는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보고마다 다르지만, 일부 증상은 더 빨리 회복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열, 오한, 후각/미각 이상은 일반적으로 2~4주 이내에 해결되는 경향이 있지만, 피로, 호흡곤란, 흉부 압박감, 인지 장애 및 심리적 효과는 2개월에서 12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후유증으로 알려진 롱코비드 증상인 기침, 두통, 후각 상실 등의 회복 기간을 알아보았는데요, 제 지인들도 코로나에 많이 걸리셨지만 다행히 모두 회복되셨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ㅜㅜ.
● 경증이었다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예: 2주), 중증의 급성 질환이 있었다면 더 긴 회복이 예상되며 (예: 2~3개월 이상),
경증이었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 12개월까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 해결까지 걸리는 시간의 광범위한 변동성은 급성 19코로나의 중증도뿐만 아니라 본인의 위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직장으로 복귀하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개별적으로 평가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급성 질환에서 회복하는 경우,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할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롱코비드 증상으로, 어지러움, 설사, 당뇨, 탈모, 체중감소의 관리 및 장기간 겪을 수 있는 롱코비드 후유증의 회복기간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에 코로나 4차 접종 대상자와 기간 및 예약 방법과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BA5 및 BA 2.27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