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니 냉이와 달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최화정님이 소개해 주신 간단한 봄나물 레시피
달래양념장과 냉이김밥 그리고
달래와 냉이를 넣어 구수하고 칼칼하게 끓인
냉이된장국 레시피도 소개해드릴게요
- 최화정 냉이김밥 만들기는 냉이 100g, 밥 1공기, 김 1장, 꽃게액젓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필요
- 냉이는 꼼꼼하게 손질 후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
- 김밥 밥은 맛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준비
- 냉이무침은 꽃게액젓과 들기름을 넣어 버무려 사용
- 김밥 김에 김밥 밥을 펴고 냉이를 듬뿍 올려 단단하게 말아줌
- 냉이김밥에 달래장을 얹어 먹으면 봄 냄새가 느껴짐
- 요즘 냉이가 많이 나오니 냉이김밥을 만들어 볼 것을 추천
- 최화정이 냉이된장국과 함께 달래양념장을 만듦
- 달래양념장은 곱창김이나 콩나물밥과 잘 어울림
- 달래간장 만드는 방법
- 달래 60g, 청양고추 2개, 맛간장 3큰술, 꽃게액젓 1큰술, 들기름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고춧가루 1큰술을 준비함
- 달래를 잘게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다짐
- 컵에 달래를 담고 맛간장, 액젓, 고춧가루, 들기름을 넣어 섞음
- 달래간장이 만들어지면 숨이 죽음
- 만들어진 달래양념장은 밥에 얹어 먹거나 냉이김밥에 데코해서 먹음
- 최화정이 소개한 3분 된장찌개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봄
- 재료는 냉이, 달래, 두부, 된장, 고추장, 가루 육수 사용
- 냉이는 잎과 뿌리 사이 지저분한 것을 떼어내고 잔뿌리를 칼로 긁어냄
- 달래는 껍질을 벗기고 뿌리에 까만 점을 제거한 후 물에 헹굼
-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냉이는 먹기 좋게 썰어줌
- 냄비에 물 500ml와 된장, 고추장, 가루 육수를 넣고 된장찌개 육수를 만듦
- 국물이 끓으면 냉이, 달래, 두부, 청양고추를 넣고 끓임
- 완성된 된장찌개는 구수하고 칼칼하며, 봄 냄새가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