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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치커리의 숨겨진 효능과 놀라운 영양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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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콘텐츠 2

상추는 예로부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을 충족하기 위해 육류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활용되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치커리의 쓴맛은 인타빈으로 소화촉진과 혈관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늘린 58%를 비롯해 고미질, 탄닌, 과당, 펙틴, 불휘발성 기름, 알카로이드 등이 담즙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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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효능과 고르는 법, 활용법

상추는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하며 저혈압을 예방한다. 잎줄기를 꺾어보면 우윳빛의 액즙이 나오는데 이 액즙의 락투카리움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많이 먹으면 졸린다는 것도 이 성분의 신경 안정작용에서 기인한 것이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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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의 효능과 먹는 법

- 치커리는 유럽이 원산인 국화과 다년초로, 주로 유럽에서 재배됨
- 치커리는 봄에 대가 나와 50~100cm 정도 자라며, 가지는 무성하고 길게 신장함
- 잎은 좁고 길며 끝이 뾰족하며, 봄과 여름에 엽액으로부터 수 개의 무병화가 나옴
- 치커리는 상추처럼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해발 400~600m 이상의 고냉지에서 재배 용이
- 치커리는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석회질 토양에서 잘 자람
- 치커리 가공품으로는 100% 치커리와 커피를 40~75% 혼합한 커피대용 치커리가 있음
- 치커리는 소화불량, 숙면방해, 당뇨, 고혈압 등 건강에 부담이 되는 커피 대신 섭취 가능
- 치커리는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간장질환, 당뇨병, 강장제 등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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