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죠. 하지만 늘 똑같이 끓이는 라면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라면을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피시방 감성을 집에서 재현한 ‘짜계치 짜파게티’입니다. 짜파게티에 계란과 치즈를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조합이에요. 두 번째는 해산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굴라면’입니다. 탱글탱글한 굴과 얼큰한 라면 국물이 만나면 해장 음식으로도 그만이죠. 마지막으로는 알싸한 마늘 향이 돋보이는 ‘안성재통마늘라면’입니다. 든든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이 레시피는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려요.
라면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따라 해보고 싶을 세 가지 레시피로, 일상의 라면 한 그릇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 피시방 라면은 물을 적게 넣고 남은 물을 버리지 않음
- 피시방 라면의 맛을 살리기 위해 들기름과 멸치액젓을 사용
- 짜파게티에 계란과 치즈를 추가하여 짜계치 레시피를 만듦
- 건면으로 만든 짜파게티 더블랙을 사용하여 쫀득한 식감을 살림
- 피시방 라면 끓이는법과 동일하게 물 300ml, 들기름 1스푼, 멸치액젓 0.5스푼, 올리브오일 소량, 계란 한 알, 슬라이스 치즈 한 장, 짜파게티 한 봉지를 사용
- 피시방 짜파게티 조합, 짜파게티 치즈 계란 넣은 짜계치 라면 레시피는 매우 맛있음
- 짜파게티 들기름 그리고 액젓 조합은 기존의 짜파게티와는 다른 매력을 가짐
- 구운 마늘라면 레시피를 소개한다.
- 재료는 라면 1봉지, 물 500ml, 통마늘 2개, 식용유, 대파 1/2줄기, 에어프라이어 등이다.
- 통마늘은 뿌리와 밑둥을 자르고 물에 씻어준다.
- 통마늘에 식용유를 두르고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에서 30분간 구워준다.
- 구운 마늘을 라면에 넣고 함께 끓여준다.
- 라면이 다 익으면 대파를 썰어 토핑해준다.
- 구운 마늘의 구수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라면이 완성된다.
- 굴라면은 해장음식으로 끓였으나 소주안주로 적합
- 라면 레시피에 통영 굴, 대파, 청양고추, 표고버섯 등을 첨가
- 굴은 너무 오래 끓이면 안됨, 딱 1분 30초가 적당
- 통영 굴의 식감과 국물의 시원함이 매력적
- 굴 제철은 11월부터 2월, 생으로는 11월 중순부터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