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 물가가 오르다 보니 4인가족 외식 한번 하고 들어 오면 10만원이 훌쩍 넘어요. 그래서 외식 대신에 주말에도 집밥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집에서도 궁중떡볶이와 마라탕으로 근사한 메뉴에 도전해봤어요.
-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마라탕을 만들어 먹음
- 마라탕 소스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
- 야채는 청경채,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배추, 양파 등을 준비함
- 청경채와 느타리버섯은 식초로 깨끗하게 씻어 손질함
- 배추는 신문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신선함 유지 가능
- 마라탕 소스는 처음부터 다 붓지 않고 맛을 보며 추가함
- 소스가 강하고 맵기 때문에 양 조절이 필요함
- 소스와 양파를 먼저 볶은 후 사골 육수를 넣음
- 사골 육수는 한 팩 460g을 사용함
- 야채와 고기가 익으면 불을 끄고 완성함
- 마라탕은 아이들과 남편 모두 맛있게 먹음
- 다음에는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만들 예정임
- 쇠고기 배추말이찜 요리 후 남은 불고기로 펀스토랑 류수영 궁중떡볶이를 만듦.
- 궁중떡볶이는 둘째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을 뚝딱함.
- 류수영은 요리에 갈아만든 배 캔을 자주 사용하며, 설탕을 적게 넣어도 단맛을 냄.
- 궁중떡볶이에는 쌀떡, 불고기, 대파, 참기름, 식용유, 통깨, 진간장, 굴 소스, 설탕, 다진 마늘, 갈아만든 배 캔, 물 등이 들어감.
- 대파를 먼저 구운 후 불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볶은 후 중불로 줄여 다진 마늘과 진간장 등을 추가함.
- 쌀떡을 넣고 끓인 후, 갈아만든 배 캔과 물을 넣어줌.
- 궁중떡볶이는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으며, 대파의 불향과 불고기의 부드러움, 떡볶이의 쫀득함이 잘 어우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