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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투자문화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비롯하여 금융투자협회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투자자교육 기관(이하 투교협)입니다.
금융투자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투자자보호를 통해 일반인의 투자판단능력 향상과 평생자산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또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주의점은 뭐가 있을까요? 은퇴 후 금융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하는데… 세금이 무섭네요. 원칙적으로 모든 소득에는 세금이 발생하며, 당연히 주식 투자 시에도 소득이 발생하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세금으로는 보유 시 배당소득에 대한 배당소득세, 매도 시 양도소득(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국내주식의 경우 소액주주가 보유한 상장주식의 양도차익은 예외적인 사항을 제외하고는 비과세 대상입니다.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은 소액주주가 상장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한 경우, 상장법인의 대주주가 장내·장외를 불문하고 거래한 경우,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2023년까지는 시가총액 기준이 10억 원이었기 때문에 대주주에 해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2022년 주식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대주주는 5,504명이었고, 이들은 9조 9,434억 원의 주식을 매도하여 7조 2,585억 원의 양도차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양도소득세로 납부한 금액은 1조 7,261억 원으로 1인당 평균 3억 1,400만 원의 적지 않은 세금을 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주주의 주식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연말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고 과세 시점이 지난 이듬해 1월이 됐을 때 다시 주식을 매수하는 매매형태가 발생했으며, 이는 주식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블로그 이웃추가 이벤트 이벤트 개요 안녕하세요! 네이버 포스트가 2025년 4월 30일 종료됩니다.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블로그 이전 신청(이웃추가)으로 전 국민 금융투자 파트너 투교협 콘텐츠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이벤트 내용 참여 방법 이벤트 참여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블로그 채널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이벤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블로그 이웃추가 이벤트 (2/10~2/23)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블로그 이웃추가 이벤트 이벤트 개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 블로그를 찾아주... blog.naver.com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법인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 세금이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일까요?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학령인구의 대학진학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현황’에 의하면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 1천억 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에 의하면 이는 전 세계 사교육비의 4분의 1 수준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한국인의 뜨거운 교육열은 국내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2023~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 순위로는 인도(약 33만 명)와 중국(약 27만 명)에 이어 한국(약 4만 명)이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세법에서 납세 의무자를 구분할 때 국적 여부를 떠나서 국내에 주소나 거소가 있는지에 따라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로 구분하고, 다른 과세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거주자면 외국인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세법상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을 말하며, 비거주자는 거주자가 아닌 자를 말합니다. 여기서 ‘국내에 주소를 두었다’라는 것은 단순히 주민등록상의 주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183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국내에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 있고, 직업 및 자산상태를 고려하여 183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것으로 인...
또 요즘 친구들 만나면 증여와 상속세 얘기도 많이 합니다. 미리 증여해야 증여세와 상속세도 절세할 수 있다는데… 방법은? 2024년 정부가 추진한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 -> 40%), 상속세 자녀공제 금액을 1인당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 등의 상속·증여세 개편이 최근 국회 본회의서 부결되며 무산되었습니다. 일본 다음으로 높은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 5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일본(55%) 다음으로 높으며, 상속세가 있는 24개국의 평균 최고세율 26%에 비해 약 2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높은 상속세율로 그간 국내 기업들은 가업 승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해 왔으며, 상속·증여세 완화가 해외 주요국의 증시에 비해 저평가되는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조만간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출산·고령사회 국면에서 사회경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고령자의 자산을 젊은 세대한테 옮겨 소비와 투자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상속·증여세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며 상속세 과세 대상이 급증했는데요. 이제 서울에 똘똘한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주가가 올라서 내가 대주주?! 어떤 세금을 얼마나… 고소득자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법도 포스트 제목: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주식 양도소득세·금융소득종합과세… 대주주, 고소득자도 또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주의점은 뭐가 있을까요? 은퇴 후 금융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하는데… 세금이 무섭네요. 원칙적으로 모든 소득에는 세금이 발생하며, 당연히 주식 투자 시에도 소득이 발생하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세금으로는 보유 시 배당소득에 대한 배당소득세, 매도 시 양도소득(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국내주식의 경우 소액주주가 보유한 상장주식의 양도차익은 예외적인 사항을 제외하고는 비과세 대상입니다.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은 소액주주가 상장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한 경우, 상장법인의 대주주가 장내·장외를 불문하고 거래한 경우,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2023년까지는 시가총액 기준이 10억 원이었기 때문에 대주주에 해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2022년 주식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대주주는 5,504명이었고, 이들은 9조 9,434억 원의 주식을 매도하여 7조 2,585억 원의 양도차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양도소득세로 납부한 금액은 1조 7,261억 원으로 1인당 평균 3억 1,400만 원의 적지 않은 세금을 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주주의 주식 양도세를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블로그 이웃추가 이벤트!! 이벤트 개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희 투교협은 알고 투자하는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실용적인 투자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웃추가로 전 국민 금융투자 파트너 투교협 콘텐츠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이벤트 내용 이벤트 경품 ▶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1만원권 (50명 추첨) 이벤트 전체 진행 일정 응모기간 2025년 2월 10일(월) ~ 2월 23일(일) (해당 기간 내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선정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자 발표 2025년 2월 28일(금) (블로그에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에게는 이벤트 참여 댓글에 대댓글로 개별 통지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당첨자 대상) 2025년 2월 28일(금) ~ 3월 5일(수) (해당 기간 내에 개인정보를 작성해주셔야, 경품이 발송됩니다.) 경품발송 2025년 3월 6일(목)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방법을 충족하지 않은 참여자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동일한 이미지를 여러 번 반복 사용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당첨자에 한하여 경품 발송 관련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이는 경품 전달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비밀댓글로 경품 발송일 전까지 당첨자 정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비거주자 금융투자, 세금이 더 많나요? 법인 투자가 세금이 유리하다던데, 단점은 없는지… 포스트 제목: 자녀 유학으로 오래 머물면 비거주자?!... 같은 소득이어도 세금이 다르다고? 법인도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법인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 세금이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일까요?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학령인구의 대학진학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현황’에 의하면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 1천억 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에 의하면 이는 전 세계 사교육비의 4분의 1 수준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한국인의 뜨거운 교육열은 국내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2023~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 순위로는 인도(약 33만 명)와 중국(약 27만 명)에 이어 한국(약 4만 명)이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세법에서 납세 의무자를 구분할 때 국적 여부를 떠나서 국내에 주소나 거소가 있는지에 따라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로 구분하고, 다른 과세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거주자면 외국인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세법상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을 말하며, 비거주자는 거주자가 아닌 자를 말합니다. 여기서 ‘국내에 주소를 두었다’라는 것은 단순히 주민등록상의 주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에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 대상? 증여로 대비하는 절세전략 포스트 제목: 25여 년만에 상속·증여세 개편 무산, 상속세 이제 부자들만의 세금 아니다? 증여로 대비 또 요즘 친구들 만나면 증여와 상속세 얘기도 많이 합니다. 미리 증여해야 증여세와 상속세도 절세할 수 있다는데… 방법은? 2024년 정부가 추진한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 -> 40%), 상속세 자녀공제 금액을 1인당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 등의 상속·증여세 개편이 최근 국회 본회의서 부결되며 무산되었습니다. 일본 다음으로 높은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 5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일본(55%) 다음으로 높으며, 상속세가 있는 24개국의 평균 최고세율 26%에 비해 약 2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높은 상속세율로 그간 국내 기업들은 가업 승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해 왔으며, 상속·증여세 완화가 해외 주요국의 증시에 비해 저평가되는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조만간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출산·고령사회 국면에서 사회경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고령자의 자산을 젊은 세대한테 옮겨 소비와 투자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상속·증여세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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