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처한 아픔들을 이겨내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크게 아프고 나니 치유 에세이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일부 작가님들하고는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작가님들 입장에서 저는 수많은 독자분들 중에 한 명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내적 친밀감이 두터워져 한분 한분 다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제가 읽었던 에세이 중 가장 애정하는 작가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20대 유방암 환우 에피(조연우)작가님
제가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고 블로그 활동을 자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때 에피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통해 작가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고 20대 암환우라는 공통점으로 내적 친밀감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와 댓글을 남기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셨습니다.
작가님의 그 섬세함이 지금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피 작가님은 치료를 받으시는 중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향을 다니셨습니다.
그곳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책에 모두 담으셨습니다.
과연 제가 작가님이였다면 그 상황에서 웃을 수 있었을까.
많이 반성하고 배워가는 책이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세계여행 풍경 사진이 있어 볼거리, 읽을거리 많은 책입니다.
그때 에피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통해 작가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고 20대 암환우라는 공통점으로 내적 친밀감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와 댓글을 남기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셨습니다.
작가님의 그 섬세함이 지금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피 작가님은 치료를 받으시는 중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향을 다니셨습니다.
그곳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책에 모두 담으셨습니다.
과연 제가 작가님이였다면 그 상황에서 웃을 수 있었을까.
많이 반성하고 배워가는 책이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세계여행 풍경 사진이 있어 볼거리, 읽을거리 많은 책입니다.
골절만 11군데,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신 채원 작가님
에피 작가님의 블로그에서 알게 된 채원 작가님이십니다.
채원 작가님은 어느 날 버스에 치여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하셨습니다.
골절만 11군데라고 하니 사고가 심각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 생활을 하시면서 겪은 기쁜 일, 속상한 인들을 책에 담으셨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발생된 우울증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책에는 단순히 투병일기만 담겨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는 방법에 대한 내용 등 작가님께서 직접 겪으시고 조언해주시는 내용도 있습니다.
SNS을 통해서 소통했던 작가님이신데 지금은 공부 중이신지 소식이 뜸합니다.
채원 작가님께서 어디 계시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채원 작가님은 어느 날 버스에 치여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하셨습니다.
골절만 11군데라고 하니 사고가 심각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 생활을 하시면서 겪은 기쁜 일, 속상한 인들을 책에 담으셨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발생된 우울증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책에는 단순히 투병일기만 담겨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는 방법에 대한 내용 등 작가님께서 직접 겪으시고 조언해주시는 내용도 있습니다.
SNS을 통해서 소통했던 작가님이신데 지금은 공부 중이신지 소식이 뜸합니다.
채원 작가님께서 어디 계시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20대 희귀난치질환 하수연 작가님
하수연 작가님은 재생불량성 빈혈로 골수이식을 받으셨습니다.
작가님의 책 은 작가님의 투병일기 뿐만 아니라 나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님의 책 은 작가님의 투병일기 뿐만 아니라 나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두번째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쓴 첫번째 에세이 리뷰에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저 혼자 또 내적친밀감을 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작가님의 두번째 에세이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작가님의 문체는 정말 유쾌합니다.
웃으면서 보았던 책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책이여도 작가님의 책 속에는 아픔을 행복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작가님의 글 속에서 용기를 배웠습니다.
제가 쓴 첫번째 에세이 리뷰에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저 혼자 또 내적친밀감을 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작가님의 두번째 에세이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작가님의 문체는 정말 유쾌합니다.
웃으면서 보았던 책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책이여도 작가님의 책 속에는 아픔을 행복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작가님의 글 속에서 용기를 배웠습니다.
투병일기가 담긴 에세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두운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님들의 씩씩하고 밝은 얼굴을 통해 우리도 행복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들의 씩씩하고 밝은 얼굴을 통해 우리도 행복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세이추천#에피#갖다버리고싶어도내인생#낙타의관절은두번꺾인다#채원#하수연#이왕살아난거잘살아보기로했다#스물넷나는한번죽은적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