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아이의 엄마의 일상
생활건강 인플루언서 진림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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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춘기 아이들과 살아가는 육아와 일상을
담고있는 블로그입니다
생활속의 노하우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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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청와대까지 가는거리가 은근 멀었어요. 가족나들이,아이와가볼만한곳추천으로 청와대를 추천해요 거리상으로 경복궁기준으로 왼쪽으로 돌아서 가는게 훨씬 빠른거 같아요 저희는 물어물어 갔는데 오른쪽으로 한참을 돌았어요... 신청방법은 인터넷에서 청와대관람치면 예약할수가 있어요 무작정 가면 관람하지못하는거 잊지마시구요 지치기 일보직전일때 찾게된 청와대 가족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씨네요.. TV속에서만 보던 청와대 신기하고 놀라왔어요.. 날이 더워서 긴팔을 괜히 입었다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 한옥같은곳을 좋아하는 진림해일에요 아이들 데리고 올때는 필히 유모차 가지고 오세요 1시간넘게 걸어야해서 넘 피곤했어요... 날씨가 좋아서 찍는곳마다 멋진풍경에요 동절기에는 입장마감이 오후 5시이니 예약을 할때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청와대 실내 내부를 들어갑니다 TV에서 보던곳이네요.. 인왕실도 찾아보구요.. 모든곳에서 찍는곳마다 느낌이 있고 풍경화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 충무실은 임명장을 수여하거나, 회의를 하는곳이래요.. 멋진풍경에 헉... 이야.....저절로..대박 중국단체객들이 와서 정신이 더 없었어요... 사진 찍고 있는데도 무분별하게 찍는 모습이...조금 인상 찌뿌려지는 순간도 있었답니다. 대통령접견실 십장생문양도를 썼다는 한국적인 분위기 너무 좋아요... 우와 멋져요.... 새해 맞이하면 대통령이 여기서 인사하고 그러던데 인터뷰였...
오사카를 도착후 입국심사에서 지문으로 인식하는곳이 있었다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저는 또 긴장모드 이러다가 입국도 못하고 쫒겨나는판 아니야 인천공항에서도 간혹 지문인식 안되서 뒤로 빠꾸되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괜시리 걱정 다행히 지문인식 안됬고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저하고 직원은 그냥 통과시켜줬다. 입국도장 찍는분은 손가락 또 찍으라고 하고 다행히 이번엔 패스... 휴... 여기서 한가지 트래블윌렛에 엔화를 충전해서 빨간색 ATM기에 가서 현금을 출금하는데 비번 4자리를 누르고 난뒤 출금하면 끝 하지만 하루에 5만엔 출금하면 수수료는 무료지만 이후엔 수수료가 거의 5천원씩 붙는거 같음...씨겁... 참고 바람.. 오사카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핫스프링 찾아가야하는데 리무진을 타고 가기로했다 기차는 예전에 너무 복잡해서정신이 하나도 없었음 카드는 안되고 현금이 있어야하지만 신권은 또 안된다 구권이 있어야함. 다행히 영어가 써져있어서 영어가 훨씬 쉬운 나는 도톤프라자행을 끊었다.. 현금을 집어넣으면 티켓이 나온다 기계가 진짜 낡았다.. 와..대박..입니다.... 10번 쪽으로 가서 도톤프라자행을 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수화물은 1인1개 택을 해줍니다 10시부터 운행을 하니...아침 일찍 오면 지하철을 타야할듯함 1800엔 편도기준 1인당 1800엔이라 다소 부담... 공항리무진 버스니 그려러니.. 택시를 타고 갈까하다가 난바까지 거의 30만...
이상하게 해외만 가면 6시에 자동기상 6시 30분에 갔더니 7시에 오픈하나보네요.. 앉아서 차마시라고 해서 그냥 룸으로 올라가 있다가 내려왔어요 소고기찜같은거랑 있구요 아주 잘된 볶음밥 생선이랑.... 죽같은거와 빵 청경채볶음이 있어요 한국인 아줌마가 오른쪽에 형체모를 요상한게 맛있다고 해서 먹으라고 하는데 밑지는셈치고 한개 먹었는데 그냥 건강한맛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에겐 건강한거같아요 가지수는 많지만 .....ㅠㅠ 빵순이가 아니라서 베이커리쪽도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않네요 vip티어로 조식 먹는게 어디냐며 ㅎㅎㅎ 오늘도 전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누들을 뺀채 국물만 드링킹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봤으면 저 초콜릿 아주 난리가 났을거에요.. 갖은야채와 빵들 치즈가 있구요.. 어떤걸 좋아하질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그런 느낌.. 미니 바게트 있구요 야채같은것도 있구요.. 그렇게 많은 음식들 놔두고 이렇게 단촐하게 ㅎㅎ 쌀국수에 고기가 너무 많아 고기가 많아서 전 너무 ㅠㅠㅠ 많으면 부담스러워요... vip 면 음료수 또 따로 주더라구요 첫날은 직원이 빼먹은거같고 그렇다고해서 특별한 쥬스는 아니었어요 2일째 먹었던 조식 메뉴는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배만 조금만 부르면 되는 체질이라 다낭에 있는 래디슨 블루 저녁에 소음때문에 11시까지는 주무실생각 하지말고 ....나중에 푹 주무시고 난뒤 조식 먹으면 되세요..
대한항공 국적기를 15년만에 처음 타보는거 같네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몇년동안 열심히 모았더니 처음으로 프레스티지석을 탈수가 있었어요 마일리지로 갈수있는 날짜를 먼저 고른후 휴가일정을 잡았어요 프레스티지석을 끊으면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수가 있는데 이제까지중 제일 손이 안가는 음식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전 거의 안먹었어요 시간이 되어서 프레스티지석 모닝캄 회원들 먼저탑승하게 해주네요 a330-300기종이었는데 갑자기 바꿨어요 스위트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인천에서 다낭가는 비행편은 프레스티지석이 거의 텅텅 비어갔어요 생전 처음타보는 프레스티지석이라 가슴이 몽글몽글 ke 461 다낭편 프레스티석을 보고 계십니다 일행이라면 모르겠지만 일행이 아니라면 따로 붙어있으면 조금은 불편하겠죠 하지만 가리막 같은게 있어서 시야를 차단할수가 있어 독립적인공간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무릎담요 이렇게 있구요 허리베개인가 싶었지만 180도 누워면 머리에 대는 베개랍니다 슬리퍼도 폭신폭신 다리도 한번 쭉 뻗어봅니다 너무 편해요.... 일년에 한번정도 이런 호강 누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메뉴판을 줍니다 전 사전에 스테이크를 주문했고 남편은 낙지비빔밥을 주문했어요 사람들이 말하는걸 보니 식전에 주는 샴페인이 레어라고 아주 고급진 술이라고 하더라구요 술알못이라 뭐지 이 노란것은 한참을 보기만했더라는 사실 유럽같은곳도 레어샴페인이 없다고 해요 그게 한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