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박수홍, 명세빈, 이상민, 김준호, 장도연, 이지혜, 솔비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아이를 갖기 위해 난자 혹은 정자를 냉동했다는 점이다.
연예인의 난자 냉동·정자 냉동 ‘커밍아웃’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이웃 나라 일본도 비슷한 상황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과 출산이 후순위로 밀린 많은 사람들이
냉동 난자, 냉동 정자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
난자 냉동, 정자 냉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소개한다.
- 난자 냉동은 난소 기능에 이상이 없을 때 미리 난자를 보관하는 것
- 난자 냉동은 나이에 상관없이 가능하지만, 35세 이전에 하는 것이 좋음.
- 정자를 냉동하는 이유는 남성의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험
- 암 치료 시작 전에 정자 동결을 권유
- 결혼하기 전이지만 노화로 인해 정자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우려해 정자를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