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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일단 걸리면 막대한 심신의 손상을 주는 질환이 대상포진이다. 만약 50~60대 이상인데도 아직 대상포진을 한 번도 앓지 않았다면 면역 관리를 비교적 잘해 왔다는 근거가 된다. 반대로 한 번이라도 대상포진을 앓았다면 면역력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야 한다.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 최선의 방어 전략 3가지를 소개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출처 : 박민수 박사의 저울면역력)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수칙이 꼭 필요하다. 첫째,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러운 면역력 감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건강 수칙들을 자신의 일상에 적용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 영양 섭취, 충분한 휴식을 반드시 늘려야 한다. 둘째,기력이 쇠하기 쉬운 시기에는 좀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나 겨울철 혹한기에는 면역력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으므로 좀 더 쉬고, 좀 더 영양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셋째,대상포진 예방주사를 꼭 맞자. 60대 이상은 꼭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을 한다고 모두가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60~70% 정도에서 면역 획득이 일어난다.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60%...
2009년 1월! 발기부전약 복용법의 혁명인 시알리스 성분(=타다라필) 5mg 발기부전약 매일 복용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당시에는 비뇨기과 의사인 필자도, 발기부전 환자분들도 ‘발기부전약은 성관계를 할 때만 먹는 것이지 왜 필요 없이 매일 먹어야 하는가?’라는 거부감을 가졌습니다.그런데 발기부전 환자분들에게 조금씩 처방을 해보니까 필요시마다 드셨던 남성들보다 매일 복용하는 남성들이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고, 발기력뿐만 아니라 소변도 시원하게 나온다고 하면서 타다라필 5mg 매일 복용법을 더욱 선호했습니다. 이제는 타다라필 5mg 매일 복용법이 발기부전약 치료의 대세가 되었습니다.비뇨기과 영역에 있어서 발기부전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복용법이 바로 타다라필 5mg 매일 복용법입니다. 그 복용법에 관해 소개합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발기부전 치료제는 비아그라 성분(=실데나필), 시알리스 성분(=타다라필)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둘 다 특정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서 발기력을 강하게 만듭니다.이러한 특정 효소는 음경에 집중되어 있어서 발기부전약을 복용하게 되면 발기력이 최고로 강해지는 효과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효소는 음경에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음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뇌, 심장, 폐, 방광, 전립선, 근육까지도 다 분포되어 있다 보니 발기부전약은 이 같은 장기의 기능에도 관여할 수...
조명이 어두침침한 화장실이 ‘셀카 맛집’이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환한 곳에서 거울을 보면 내 피부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자글자글한 주름, 거친 피부 결, 축 처진 턱살, 푹 꺼진 볼살 등이 잘 보인다.나이에 비해 혹은 병원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는 데도 피부 노화가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면 생활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한다. 몸의 노화처럼 피부 노화의 빠르기도 습관으로 좌우된다. 피부 노화 빨라지는 나쁜 습관 7가지를 알아본다.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 도움말 | 서울에이치피부과의원 김형수 원장(피부과 전문의) 피부 노화 빨라지는 습관들 좋든 싫든 거울을 봐야 하는 우리는 매일 피부의 노화를 확인하고 있다. 피부 노화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 피부가 얇아져서 주름이 많아지고 건조해지며 흑자 같은 색소 침착이 늘어나고 뾰루지가 잘 생긴다. 또한 얼굴의 지방이 이동하거나 줄어들어 푹 꺼져 보이거나 볼살과 턱밑 살이 늘어져 보일 수도 있다.피부도 몸의 큰 장기 중의 하나다. 몸이 늙으면 피부도 따라 늙게 된다. 서울에이치피부과의원 김형수 원장은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습관은 몸의 노화가 빨라지는 습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다음은 몸도 피부도 빨리 늙게 하는 대표적인 습관이다. 빨리 늙게 하는 대표적인 습관 7가지 첫째, 불규칙하게 산다. 생활이 불규칙하면 노화의 속도가 빨라지...
좀 싱거운 질문으로 시작해 보겠다. “운동을 하면 좋을까?” 운동이 좋은 건 물론이고 왜 좋은지 줄줄 꿰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질문을 살짝 바꿔 보겠다. “운동하기를 좋아하는가?” 첫 질문과 달리 대답은 극명하게 갈릴 것이다. 좋아할 수도 있고 안 좋아할 수도 있다.이제 마지막 질문이다. “하기 싫은 운동을 하면 좋을까?”좋은 건지 나쁜 건지 선뜻 대답을 못하겠다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고영진 명예교수의 삶에서 답을 찾아도 좋겠다.고영진 명예교수는 숨쉬기 운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재활의학과 의사다. 퇴근 후 TV를 보는 즐거움, 고양이와 실랑이하는 즐거움, 잠깐 단잠을 자는 즐거움을 땀 흘리는 운동에 뺏길 수 없다고 말하는 고영진 명예교수의 건강 이야기를 소개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고영진 명예교수 (사진 = 서울성모병원 제공) 정년퇴임 후에도 진료 중~ 지난 2023년 2월, 고영진 명예교수는 31년간 일했던 서울성모병원에서 정년퇴임했다. 뇌질환 재활 및 족부질환 재활의 권위자로 꼽히는 고영진 명예교수는 누구보다 진료, 교육, 연구, 국민 건강 증진 등에 헌신했다.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회장, 대한발의학회 회장, 세계재활의학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특히 미국 연수 시절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발 질환을 공...
암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일단 걸리면 막대한 심신의 손상을 주는 질환이 대상포진이다. 만약 50~60대 이상인데도 아직 대상포진을 한 번도 앓지 않았다면 면역 관리를 비교적 잘해 왔다는 근거가 된다. 반대로 한 번이라도 대상포진을 앓았다면 면역력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야 한다.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 최선의 방어 전략 3가지를 소개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출처 : 박민수 박사의 저울면역력)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수칙이 꼭 필요하다. 첫째,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러운 면역력 감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건강 수칙들을 자신의 일상에 적용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 영양 섭취, 충분한 휴식을 반드시 늘려야 한다. 둘째, 기력이 쇠하기 쉬운 시기에는 좀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나 겨울철 혹한기에는 면역력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으므로 좀 더 쉬고, 좀 더 영양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셋째,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꼭 맞자. 60대 이상은 꼭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을 한다고 모두가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60~70% 정도에서 면역 획득이 일어난다.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60%가량 줄...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섭취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세포에 에너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인슐린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 속 혈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면서 당뇨병이 생기고 혈관도 망가진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세포가 충분한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올라가는 상태를 말한다. 혹시 나도 인슐린 저항성은 아닐까 걱정된다면 인슐린 기능 이상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참고하자. 서울ND의원 박민수 박사가 알려주는 인슐린 기능 이상 자가진단법을 소개한다. #건강다이제스트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출처 : 박민수 박사의 저울면역력) 인슐린 기능 이상 자가진단법 □ 밥, 빵, 면, 과자 등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집중이 안 된다. □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거나, 단 음식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먹는다. □ 종종 참을 수 없는 허기를 느껴 급히 음식을 찾아 먹는다. □ 식사 직후 급격히 졸렸다가 다시 괜찮아지는 것이 반복된다. □ 식후 심장이 뛰거나, 오히려 힘이 빠지고 더 피곤함을 느낀다. □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고 금세 살이 찐다. □ 최근 들어 복부나 옆구리 살이 집중적으로 늘어났다. □ 목, 가슴, 유방, 사타구니, 팔 안쪽의 피부가 늘어진다. □ 여성의 경우...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는 운이라는 것에 대해 불신할 수도 있다. 또 ‘운이라는 게 있다면 아무것도 안 해도 큰돈 벌고 잘살 수 있는 거니까 막 살아도 되겠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운은 그런 것이 아니다. 운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좋은 운을 만드는 것도 나이고, 나쁜 운을 만드는 것도 나이다. 일례로 좋은 습관은 좋은 운을 만들 수 있다. 좋은 말도 좋은 운을 만들 수 있다. 좋은 운을 만드는 2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박성준풍수연구소 박성준 소장 운이 좋으려면… 긍정마인드를 품어라 어렸을 때는 아무래도 어떤 말이건 금방 흡수하고 믿고 잘 받아들인다. 물론 그 기억도 강렬하며 쉽게 잊히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의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새하얀 도화지처럼 모두 다 흡수한다. 들었던 말들이 각인되어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인생 전반에 걸쳐서 크게 영향을 미친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들은 말은 큰 상처가 되기도 쉽고, 부정적인 말은 열등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말을 듣는 경우 또한 절대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넌 운이 참 좋대.’, ‘앞으로 큰돈을 벌 수 있대.’, ‘앞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는 관운이 있다던데.’ 라는 말이 그런 것들이다. 운이 좋다는 말은 머릿속에 뿌리 깊게 각인되어 살면서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있어도 잘...
조 명이 어두침침한 화장실이 ‘셀카 맛집’이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환한 곳에서 거울을 보면 내 피부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자글자글한 주름, 거친 피부 결, 축 처진 턱살, 푹 꺼진 볼살 등이 잘 보인다. 나이에 비해 혹은 병원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는 데도 피부 노화가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면 생활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한다. 몸의 노화처럼 피부 노화의 빠르기도 습관으로 좌우된다. 피부의 시간을 빨리 돌리는 나쁜 습관들을 알아본다.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서울에이치피부과의원 김형수 원장(피부과 전문의) 피부 노화 빨라지는 습관들 좋든 싫든 거울을 봐야 하는 우리는 매일 피부의 노화를 확인하고 있다. 피부 노화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 피부가 얇아져서 주름이 많아지고 건조해지며 흑자 같은 색소 침착이 늘어나고 뾰루지가 잘 생긴다. 또한 얼굴의 지방이 이동하거나 줄어들어 푹 꺼져 보이거나 볼살과 턱밑 살이 늘어져 보일 수도 있다. 피부도 몸의 큰 장기 중의 하나다. 몸이 늙으면 피부도 따라 늙게 된다. 서울에이치피부과의원 김형수 원장은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습관은 몸의 노화가 빨라지는 습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다음은 몸도 피부도 빨리 늙게 하는 대표적인 습관이다. 몸도 피부도 빨리 늙게 하는... 대표적인 습관 7가지 첫째, 불규칙하게 산다. 생활이 불규칙하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