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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자기소개 때 부터 짜기 시작하던 22기 현숙.

본인의 자기소개 때도 역시나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 전에 자신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전남편이 무려 16개의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지...!!!)

이후 그녀는 자녀 관련 안타까운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과거에 인기 있었다 부터 똑똑하다는 소리 그만하고..
울기도 좀 그만 울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길 바랄 뿐이다.

나는솔로 22기 영식이 자기소개 때 기대와 실망을 동시에 줬다.

자녀 양육이 가능하냐는 말에,
그건 상대 여성이 아닌 자녀에게 허락을 구할 일이라고 멋있게 답했다.

하지만 음주를 시작으로, 흡연을 한다는 소식에 모두 돌아서는 분위기를 보였다.
이후 정숙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자, 1:1 인터뷰에서 폭풍 디스를 했는데...

솔직히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정말 영식에게 실망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