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85화에서는 15기 영호의 대단한 자신감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변의 여론과 5기 정수의 행보가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결국 그는 정수에게 "난봉꾼이네"라며 18기 정숙 사수 작전에 들어가기도 한다.
한편, 18기 광수는 이번에도 고배를 마시며 쉽지 않다는 듯 솔로를 예고했고~
13기 영철은 "연기인가?"라는 말 한마디에 8기 정숙과 알 수 없는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19기 영숙 21기 영수 말고도 최종 선택에 따른 커플이 얼마나 탄생할까.
또 곧 이어질 라이브 방송에서 현커는 몇명이라고 소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5기 영호에게 난봉꾼으로 불린 5기 정수가,
마침내 15기 순자 아닌 18기 정숙으로 마음을 굳혔다.
그는 "내가 부모였어도, 자식이 결혼하는 거는 보고 싶었을 것 같아"라면서도
"나이라는 단점을 넘어서는 장점이 느껴졌다"고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18기 정숙은 이어진 1:1 인터뷰에서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막 엄청 떨리고 설레기 보다는 제가 다시 이걸 끌어올릴 수가 없더라고요"라고 했다.
그녀의 진짜 속마음, 과연 어디로 점점 굳혀지고 있을까!
그리고 그녀는, 15기 영호 아닌 5기 정수를 선택할까?
18기 정숙의 연애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나는솔로 8기 출신 정수과 13기 영철의 관계가 다시 흐려지기 시작했다.
먼저 정숙은 13기 영철이 12기 영자를 챙기는 모습에 질투가 난 듯 보였고
이어서 그와의 1:1 대화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그러자 영철은 "변명을 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라면서 해명을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내 마음은 바로 너, 8기 정숙이야!'라는 걸 설명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연기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결국 정숙은 이 단어에 꽂히며 기분이 좋네 안좋네 부터 심란함을 보였다.
8기 정숙,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며 두 사람이 잘 되길 응원하며~
13기 영철은 만약 커플이 된다면, 더 세심하게 챙겨줘야 할 것 같다.
글쓴이도 결론적으로 8기 정숙과 13기 영철의 최종 커플 및 현커를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