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3기 영수 하한가 자기소개
2024.11.09콘텐츠 2

나는솔로 23기 영수 자기소개가 상한가 아닌, 하한가 라는 반응이다.
이이경이 오죽했으면 "본인이 상한가인지 하한가인지 알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실 그는 첫 등장 때 부터 반바지를 입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는데,
가장 최악인 건 바로 준비 안 된 무성의 자기소개였다.

"결혼을 하긴 해야겠구나" 23기 영수.

이에 데프콘은 당당한 것이 그의 매력이라고 포장했지만,
과연 이것이 당당함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무성의로 볼 것이다.

한편, 옥순은 나이에 엄청 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

01.자기소개 부터 하한가 친 나는솔로 23기 영수의 어이없는 어록 모음

나는솔로 23기 영수가 나이, 직업, 연세대 출신 등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부터는 '정말 별로다' 라는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그는 주변 사람들도 다 갔다며, 그래서 본인도..
결혼을 하긴 해야겠구나 라고 말했는데..
그러자 데프콘은 "지금 말 잘해야 해"라고 충고했다.

이어 그는 연상은 만나본 적 없다면서도,
위로는 동갑?만 된다고 했다가
당황했는지, 다시 1살 위로 수정하기도 했다.

또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여성은 어땠을까 싶었다.

그러자 이이경은 영수의 자기소개에 "본인이 상한가인지 하한가인지도 알겠지?"
라고 웃으며 말했는데, 정말 무성의에 최악이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됐다, 그냥 집에 가라"

블로그에서 더보기
02.확신의 연하 영호에게 첫 식사부터 반말하는 나는솔로 23기 옥순

나는솔로 23기 옥순이 영호를 확신의 연하로 생각하고 반말을 했다.
그녀는 그 누구보다 나이에 민감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결국 그녀는 영호와의 복주머니 데이트에서도 계속해서 나이를 언급했고,
이후 이어진 자기소개에서 영호가 자신 보다 어리다는 것을 알고 얼굴이 굳어졌다.

또 자기소개가 끝난 뒤에는 "나는 진짜 모르겠어..
솔로나라 밖에서는 안 만나는 나이대야"라고 선을 그었는데..

결혼에 진심인 건 알겠는데,
너무 나이에만 매몰된 게 아닌가 싶어서 아쉬웠던 장면이다.

물론 영자도 말이다.
"연하랑은 그냥 연애만 가능하지, 결혼은 잘..."

그래서 어떤 의미로 벌써부터 23기가 흥미진진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나는솔로#나는solo#옥순#이이경#영호#영수#나는솔로23기#나는솔로23기옥순#23기옥순#23기영수#23기영호#나는솔로23기영호#나는솔로23기영수#나는솔로23기자기소개#나는솔로23기영수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