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솔사계 16기 영자 연봉 보단 마음
2025.01.31콘텐츠 2

나솔사계 16기 영자가 끝내,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미스터배를 선택했다.

그리고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라방에서도 현커를 인정했다.
두 사람, 아니 아이까지 세 사람은 현재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나솔사계 99화에서는 영자의 근황을 예고하기도 했는데;
부디 경제적인 부분에 어려움 없이 결혼까지 응원한다.

01.마음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16기 영자와 미스터배

삼성 출신 16기 영자가 미스터배를 선택했다.
끝내 미래 보다는 지금 당장을, 경제적인 연봉과 적금보다는 마음을 선택한 것이다.

글쓴이도 그렇고 데프콘, 경리도 모두 축하하면서도 너무 빠르다고도 했는데;
부디 그렇게 현커가 되어서 부족한 거 하나둘 맞춰가면서 이쁜 연애하길 응원한다.

또 아무리 멀고 그래서 힘들다고 해도;
마음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자와 미스터배!

반면 10기 영숙과 미스터박은?
장거리가 누군가에게는 이별의 핑계로 쓰여진 것을 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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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기 영자와 같은 방을 쓴 10기 영숙이 너무 비교되서 불쌍했던 라방

나솔사계 10기 영숙이 녹화된 라방에서 미스터박과 신경전을 벌였다.
사실 라방에서 헤어진 커플이 이렇게 싸운 적이 있나 싶을 정도인데;
보는 사람들이 다 쪼그라들정도로 무서웠고 보기 불편했다.

결국 10기 영숙와 미스터박과 있었던 모든 이야기를 폭로아닌 폭로를 했는데..
역시 여성은 정말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과 만나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

10영숙을 향한 미박의 마음은 고작 그정도였던 것으로 보이고
반면 16영자를 향한 미스터배의 마음은 정말 컸던 것으로 보여서..
두 사람이 비교가 너무 적나라하게 되는 모양새라 제대로 희비가 엇갈리는 듯 하다.

부디 이별은 잘 추스리고, 누군가의 만남은 응원하며~
다음 나솔사계 이야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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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