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에 대한 평가가 남과 북처럼 반으로 갈리고 있다.
그녀를 응원하는 쪽에서는 상대방에게 배려있고 예의 있다면서도,
영호 등과의 대화를 보면 상대의 기를 잘 살려준다는 것이다.
반면 그녀는 받을 생각만 하고 어차피 선택 및 현커는 하지도 않을 거면서;
저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적지 않은 상황인데..
당신의 판단은?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본인이 잘해줄 생각은 없고,
뭐가 그렇게 당연한 것인지 받을 생각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는 남성들 개개별로 %를 매겨가면서 제대로 어장관리도 한다.
그러면서 본인의 선택 기준으로는 진정성! 이라면서도;
"나한테 얼마나 노력하는가? 본인들도 저한테 뭔가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
해당 인터뷰가 기가 막힌 이유...
내일 모레 마흔 옥순이랍니다.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은근 극한 직업이라는 평이다.
그녀는 정말 누가 봐도 별로인 영식을 시작으로;
남자가 봐도 별로 안 땡길 것 같은 영호의 대시 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은 어장 관리와 인기 비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상대의 기를 올려주는 화법 까지
또 설거지 까지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니
충분히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반응도 이해된다.
그럼에도 결과와 결론은 보이는 옥순!
최종 선택은 안 할 걸로 생각돼 여전히 마음이 훅 하고 가지는 않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