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가 드디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결국 옥순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거라는 반응과 동시에-
일단은 영수나 상철 중에 하고 현커로는 이어지지 않을 거란 의견이다.
그런 가운데 바로 앞에서 이어진 옥순과 영수의 데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영수의 터진 입과 볼록하게 튀어나온 방지턱 같은 뱃살 개그 때문이다.
과연 영수는 본인의 배를 어떤 의미로 정의했을까.
01.왜 배 보면 무슨 생각 드는데? 아이 열심히 산 흔적이야 라고 말한 24기 영수
나는솔로 24기 대표 뱃살 영수가 자신의 배에 대해서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옥순과의 1:1 데이트에서 '배' 이야기를 먼저 꺼냈고~
이후에는 열심히 산 흔적이라고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언급했다.
하지만 아마도 다수의 사람은 그의 정의에 갸우뚱 했을 것 같다.
누가 봐도 자기 관리 1도 안하고 열심히 안 살았으니까 나온 뱃살인데;
물론 그는 개원 스트레스에 의한 뱃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누구나 다 개원 한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배가 나오진 않았을 것 같다.
그건 비겁한 변명에 불과한 뱃살이라고!!!
02.나는solo 24기 최종 선택 앞두고 최악의 비호감 3인방이 기대되는 이유
나는솔로 24기 190화에서는 옥순 정숙 순자 등 여자들의 모임이 시작됐다.
그곳에서는 광수가 타겟이 되어 사실상 나락으로 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여지'니 뭐니 운운하는 옥순의 내로남불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종 선택에서 광수의 운명과 옥순이 누구를 선택할지!
또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영식과 청개구리 상철의 운명 까지
여러모로 재밌는 키핑 포인트가 있는데;
그럼에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나는솔로 24기 라방이 아닐까 싶다.
과연, 전원 참석할까?
#나는솔로24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