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라이징 스타(?) 영식에 이어서 광수의 인터뷰가 담겼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나는solo에서 가장 이슈가 된 부분을 언급했는데:)
두 사람 다,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두 인간미가 보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글쓴이도 상당히 동의하는데,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추가로 전했을까?
두 사람의 인터뷰를 비교해서 보면 묘하게 동상이몽이라 재밌는 거 같다.
나는솔로 24기 광수가 영식 다음으로 1:1 인터뷰를 했는데,
내린 앞머리 부터 상당히 달라진 근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사실상 옥순이 중심이 된 정숙과 순자에 의한 피해자(?)라는 시각도 있는데
그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어찌어찌 그렇게 되었다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다양한 것들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물론 노래를 부르는 건 상당히 부정적 시각이 많은 거 같은데~
아무튼 밖에서는 정상적이고 제대로 된 사람을 잘 만나길 응원해 본다.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사랑에 美친 것을 인정하면서도;
본인이지만서도 직접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래서 우리가 부끄러웠잖아!!!)
그러자 결국 사람들이 욕 할 만도 했다고도 시인하는 시원한 모습을 보였는데
도넘은 악플과 비난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도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것 같다며;
광수 못지 않게 남다른 여유와 천진난만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가장 힘이 되는 메세지로는 "나도 너 같은 시절이 있었다"를 언급했는데;
앞으로도 일반인 영식이 꿈꾸는 이상형과의 진짜 사랑을 응원한다.
"굳세어라, 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