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여행 단풍명소 1탄
올해는 단풍의 시기가 조금씩 늦엊졌습니다. 라이트업의 기간은 조금 남았지만, 연장 되고 있는 곳도 늘어나고 있어요.
오늘은 일본의 교토에서 가볼만한 단풍 명소 1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일본 여행지 1순위로 꼽힐만한 교토 에이잔 전철 단풍터널 라이트업을 소개한다.
- 에이잔 전철의 단풍터널은 매우 인기가 많으며, 라이트업은 매우 예쁘다.
- 에이잔 전철을 타기 위해서는 산조역에서 데마치야나기역으로 가는 전철을 타야 한다.
- 데마치야나기역에서 올라가면 바로 왼쪽에 에이잔전철이있다.
- 에이잔 전철의 라이트업은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 교토에 위치한 기후네 신사를 방문했음
- 에이잔 전철을 이용해 쿠라마 산이나 기후네 신사로 이동 가능
- 라이트업 시기는 11월 26일까지이며, 연장 여부는 불확실
- 키부네구치역에서 내리면 아름다운 라이트업 풍경을 볼 수 있음
- 버스 요금은 편도 170엔, 왕복 340엔
- 주의사항으로는 1일 티켓 사용 불가, 현금이나 이코카 이용 가능
- 도착 후에는 본궁, 오쿠노미야, 유이노야시로 순서로 참배 권장
- 겨울에는 매우 춥기 때문에 따뜻한 옷 착용 필요
- 라이트업은 20시 30분까지 진행됨
- 오하라 산젠인은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단풍 명소로도 유명함.
- 주차장은 많지만 단풍 시기에는 자리가 부족할 수 있음.
- 오전 10시 이후부터는 교통체증이 있음.
- 입장료는 대인 700엔, 중·고등학생 400엔, 초등학생 150엔임.
- 내부 관람 후에는 밖으로 나가 단풍을 즐길 수 있음.
- 교토의 숨은 관광명소인 詩仙堂 시센도를 소개
- 단풍철이나 5월 하순에 방문 추천
- 약 370년 전에 지어진 절로 장군을 섬기던 무사가 지었음
- 흰모래를 깔아놓은 정원이 일품이며, 단풍시기나, 눈이 내릴 때도 절경
- 관람료는 어른 500엔, 고등학생 400엔, 초중고생 200엔
- 관람시간은 9:00~17:00, 5월 23일만 휴무
- ししおどし라는 대나무 소리의 발상지로 유명
- 위치는 다소 불편하지만 조용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곳
- 절 부근은 주택가이므로 큰 소리로 말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일본의 유명한 절인 엔코지는 1601년에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설립한 학교에서 시작됨
- 엔코지는 외부와 내부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음
- 단풍철에는 예약이 필요하며, 요금은 1인당 1000엔 초중고생 500엔 / 평소에는 600엔 초중고생 300엔
- 정원은 매우 잘 관리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음
- 대나무 숲을 지나 위쪽까지 산책 가능
- 엔코지는 시센도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음
- 시센도에 가는 사람들은 엔코지에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