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추석 연휴를 맞아 어디에도 가지 않고, 혹은 가지 못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는 혼자 읽기 좋은 만화!
만화 <목소리를 못 내는 소녀는 그녀가 너무 착하다고 생각한다>는 제목 그대로 목소리를 못 내는 소녀와 함께 그녀가 너무 착하다고 생각하는 소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리는 만화다. 만화에서 읽어볼 수 있는 두 사람이 친구가 되고, 점점 친구를 늘려나가면서 오늘 하루의 평범한 즐거움과 행복에 웃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힐링이 된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만화 1권이 발매된 이후 곧바로 증쇄에 들어갈 정도로 많은 오타쿠에게 사랑을 받은 만화 <묘쌤은 이렇게 말했다>의 2권이 발매되었다. 2권에서도 묘쌤에게 상담을 하는 여러 학생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신박한 답변을 들려주는 묘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다. 특정 이야기에서는 묘쌤의 답에 무릎을 탁치기도 하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만화 중 하나인 만화 <비실비실 선생님>! 제목 그대로 너무 약해서 비실비실한 히요리 선생님이지만, 누구보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생님이었다. 그런 그녀가 혼자 노력하는 모습을 우연히 본 주인공이 그녀를 돕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이건 지켜줄 수밖에 없잖아!
블로그에서 더보기낙제 점수를 받아 학교에서 나머지 공부 겸 보충 수업을 듣게 되었지만, 그 수업에서 학교의 아이돌이 아니라 진짜 아이돌로 활동하는 학교의 미소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진 만화 <방과 후의 아이돌에게는 비밀이 있다>다. 함께 공부를 하면서 서로에게 두근거리는 그 시절의 낭만과 설렘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만화였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애니메이션 제3기 제작이 결정된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의 제3부 5권은 주인공 로제마인이 귀족으로서 입장을 다시 한번 자각하고, 자신이 가진 일본인의 상식과 도덕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녀가 영주의 양녀로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이기에 그녀는 결의를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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