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 당뇨를 겪기도 한다.
임당검사를 통해 당뇨성이 높은지 여부를 체크하게 된다.
만약 확정될 경우 임신 기간 내내 식단조절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01.임산부 임당검사 시기 및 방법 정리, 임당 확정 재검 통과 기준
- 임당검사는 임신중 당뇨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 임당검사는 임신 24-28주 사이에 진행
- 검사 전 공복 상태 유지와 시약 섭취 필요
- 시약 섭취 후 한 시간 뒤 혈당체크
- 공복 혈당이 140mg/dL 미만이면 정상범위
- 임당 확정 시 2차 검사 진행
- 2차 검사는 8시간~12시간 동안 공복 유지 후 100ml의 시약 섭취
- 2차 검사는 총 4번의 피검사로 구성
- 두 번의 수치가 비정상으로 나오면 임당 확정
02.임산부 간식 추천, 임신 초기부터 후기까지 과일 챙겨먹기
- 임산부는 음식 선택에 주의해야 함
- 엄마가 먹는 음식의 영양소가 태아에게 전달됨
- 임당간식을 챙길 때는 당섭취가 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임산부 간식으로는 과일을 추천함
- 과일은 다양한 종류와 영양소를 고려했을 때 좋은 선택임
- 임신 초기에는 엽산이 풍부한 딸기, 오렌지, 키위, 자몽, 참외 등을 추천함
- 임신 중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와 사과를 추천함
-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아보카도와 체리, 귤을 추천함
- 임당간식으로는 당류가 적은 과일을 선택하고 양조절을 해야 함
- 과일 외에도 견과류, 요거트 등 다양한 간식을 활용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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