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는 반찬 소개해 드릴게요.
1. 연근 조림 :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연근 조림 달콤 짭잘한 맛이 떡국의 담백한 맛과 잘 어울려요.
2. 단무지 무침 :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단무지에 고춧가루 넣어 무치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요.
3. 소고기 계란장조림 : 떡국에 고기를 넣지 않았다면 소고기 계란장조림으로 단백질을 보충해 주세요.
4. 달래장 : 봄천 대표 나물인 달래를 달래장으로 만들어 떡국 위에 올려 먹으면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겨요.
5. 고추장 멸치볶음 : 고소한 멸치와 매콤한 고추장이 어울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떡국과 함께 먹으면 떡 도둑!
- 설날 떡국과 잘 어울리는 집반찬으로 연근조림을 추천
- 연근은 끈적한 점액질이 있어 음혈 보충과 위장 건강에 도움
- 연근조림은 연근에 밑간을 하고 볶은 후, 다시마 육수와 간장, 설탕 등을 넣어 졸임
- 연근조림은 약 12~15분간 졸이며, 양념이 자작해지면 물엿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
- 연근조림은 떡국과 함께 먹으면 맛의 밸런스를 잡아줌
- 연근조림은 쉽게 만들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에 즐기기 좋음
- 치자 단무지는 차자 천연색소로 인해 노란색을 띰
- 치자를 넣으면 단무지의 새콤달콤함과 항균작용이 강화됨
- 고춧가루를 넣어 단무지무침을 만들면 매콤함이 더해짐
- 조리 과정이 간단하여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음
- 느끼한 음식이나 면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음
- 단무지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 편리함
- 아롱사태는 소 한 마리에서 2~3%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로, 육즙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요.
- 아롱사태는 장시간 푹 고아내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압력밥솥에 고리를 삶으면 삶는 시간이 단축되고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 소고기 달걀 장조림은 삶은 계란의 밝은 색상과 어두운색의 소고기, 간장 베이스가 대조를 이루어 맛있어요.
- 계란은 비교적 저렴하므로 장조림에 추가하면 비용 효율적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릴 수 있어요.
- 곱창김은 돌김의 한 종류로, 오돌오돌 씹는 맛과 감칠맛이 있음.
- 곱창김은 일 년 중 초겨울에만 수확 가능.
- 달래는 매운맛이 강해 달래 손질 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함.
- 달래장 양념 재료는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or 들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
- 곱창김 굽기는 프라이팬을 이용해 중불로 예열한 뒤 약불로 줄임.
- 곱창김 한 장을 팬에 올려 골고루 구운 후 바삭해질 때까지 뒤집음.
- 달래장은 구운 곱창김에 싸서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음.
- 고추장 멸치볶음은 만능 반찬으로, 찌개나 국, 술안주로도 적합
- 마른 멸치를 식용유에 볶아 바삭한 식감과 비린 맛을 제거
-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했으며, 일주일 이상 보관 가능
- 따끈한 흰밥이나 김밥 재료로도 활용
- 냉동실에 있는 멸치는 수분을 날려주어야 함
- 볶은 멸치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