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여름을 지나 가을로 들어서고 있는데
혹독했던 여름에 무더위는 여전히
쉽게 물러 가지 않더라고요.
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회복하고 싶어
여러 가지 맛난 음식을 머릿속에서 그려 보는데
고물가 시대에 밖에서 먹는 음식도 만족스럽지 않고
역시 결론은 집밥이 최고네요~
한그릇 음식
- 입추가 지났음에도 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여름 무더위에 입맛을 잃었다가 찾았다가를 반복하다 보니 집밥 메뉴 중에 한 그릇 음식이 많았어요.
- 지난주 집밥 중 조미 유부국수, 카레라이스, 짜장면, 오이 절임 국수를 공유하며 각각의 음식에 어울리는 반찬도 소개해요.
- 카레는 냉동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으면 좋겠어요.
집밥 메뉴
- 네이버 레시피 "당신의 밥상을 공유해 주세요" 9월 집밥 메뉴에요.
- 더위가 한 풀 꺾여 불 앞에 가는 것이 무섭지 않아 애호박 찌개와 애호박 무침, 시판용 팽이버섯 고추냉이 장아찌 등을 이용한 소박한 밥상이 있었어요.
- 고등어구이와 국, 연두부와 오이 무침, 계란 후라이 등을 이용한 국 밥상과 팽이버섯 전도 넉넉하게 만들어 냉동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었어요.
- 잡곡밥과 시금치와 대구로 끓인 두부 된장국 등을 이용한 한식 밥상도 있었네요.
- 9월이 지나면 10월이 시작되며,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한 집밥 메뉴로 추슬려 보아요.
간단한 점심 메뉴
- 네이버 레시피 "당신의 밥상을 공유해 주세요"에서 간단한 점심 메뉴에요.
- 비빔냉면과 팽이버섯전, 시판용 김초밥, 삶은 고구마와 토마토 구이로 비빔냉면은 시판용 제품을 사용, 매운 비빔냉면에 오이 마요네즈를 곁들였어요.
- 팽이버섯전은 간단한 레시피로 가지는 시판용 김초밥과 함께 먹기 위해 준비했고 삶은 고구마와 토마토 구이는 밥 대신 먹는 든든한 메뉴였어요.
- 비가 그친 후 겨울 추위를 대비해 건강한 집밥을 준비할 계획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