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서 8월 사이에 보라색 꽃을 피우는 맥문동은 생명력이 강해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꽃입니다. 최근 맥문동 효능이 방송등에서 자주 소개되면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맥문동 꽃과 꽃말 효능과 부작용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맥문동은 평소 맥이 약하거나 기가 허한 분들에게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폐질환에 좋은 약재로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독성이 없어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라 맥문동 뿌리를 이용해서 주로 차로 이용합니다.
맥문동차는 폐질환, 진해, 거담, 해열, 강장, 변비 등에 효능이 있는 약재입니다.
조선시대 왕 중 21대 왕 영조는 만 81세까지 장수한 왕인데 영조는 맥문동차를 즐겨 마시며 건강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맥문동은 폐와 호흡기 질환 예방, 피부질환인 아토피, 당뇨 예방, 기억력 증진, 변비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제 있습니다.
맥문동은 사포닌성분이 풍부하며, 다양한 식품소재로 인기입니다.
특히 맥문동탕은 맥문동과 대추, 감초, 인삼, 갱미, 반하 등으로 제조하는데 가래성 기침, 기관지염 등에 효과적이며, 인후부 점막의 진액이 말라 발생하는 기침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문동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분포하머 그늘진 음지를 선호하며, 아파트 정원이나 공원 등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맥문동 꽃은 5∼7월에 자줏빛으로 무리지어 피고, 8~9월 경부터 청포도색의 열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맥문동 꽃은 공기정화기능이 있어 집안에서 키울 시 미세먼지로부터 보호에 좋고, 뿌리로 만든 맥문동 차는 폐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소염, 진해, 거담작용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맥문동은 요즘 어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인데 6월에서 8월 사이에 보라색 꽃이 피고, 9월 말부터 열매를 맺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사철 푸른 꽃입니다.
맥문동 차는 맥문동 뿌리를 말려 볶은 뒤 차로 끓여 마시는 데 독성이 없어 하루에 2~3잔씩 꾸준히 마시면 폐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