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이번 주에 이벤트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벌써 주말이 되었네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만 보낸 거 같아도 이웃님들과 소통하며 보낸 시간도 저의 삶 어느 자락에 곱게 자리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젊은 시절에는 밤낮없이 일을 쫓느라고 살림이라는 걸 모르고 지냈는데요. 중년이 되어 자연스레 살림을 하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글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재미를 얻은 거 같아요. 아마 시부모님께서 건강하셨다면 아직도 바쁘게 하고 있었을 거 같아요. 오늘은 미리 준비해둔 선물들을 이웃님들께 전하려고 해요. 하나씩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이 있었는데 늦게 전하게 되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럼 이벤트를 시작할게요. 루즈모카씨 다 줄 거야 5탄 1번) 스텐냄비 4종 1명 2번) 스티머 멀티 찜기 2명 3번) 마이키친 유리 티포트 1명 4번) 구강 세척기 1명 5번) 열센서 후라이팬 1명 6번) 무농약 포도 착즙 3명 ◆ 루즈모카씨와 이웃인 분들은 참여하시는 거 당연하고요. 이웃이 아니라면 이웃추가해 주세요. 서로이웃은 NO! [이벤트 기간 ] ◆ 2021년 11원 27일~12월 10일까지 발표는 12월 11일 토요일에 합니다. ◆ 공개 댓글로 본문 스크랩해 주시고 URL 주소와 원하시는 상품 번호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예) 새 이웃입니다 스크랩/ 3번 티포트 올겨울...

진공믹서기 밤에 요리하기 딱이야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워낙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내 손을 거쳐간 믹서기가 한두 개가 아닌데요. 초고속 모터가 좋다고 사용하고 있는데 소음이 커서 이른 아침이나 밤에는 되도록이면 안 하고 있어요. 이번에 제대로 된 진공블렌더를 써보니 이건 뭐 신세계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어지간해서 좋다고 표현을 안 하는 편인데 조용하면서 강력한 힘이 있더군요. 더운 여름에는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되기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맛있는 콩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1.홈쎈 싸일렌더 진공블렌더 택배가 오는 날에 박스를 받는 순간에 깜짝 놀란 것은 박스가 무거웠어요. 뭐가 잘못 온 건가 했는데 열어보니 웅장함에 반했다는 거예요. 또 놀란건 초고속 믹서기를 쓰면서 소음 커버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신기하게 떡하니 커버가 있더라고요. 보통 진공믹서기 제품들은 강력한 건 해결했지만 90~100db 정도가 되어서 낮 시간 외에는 사실 신경이 쓰여서 꺼리게 되잖아요. 그런데 홈쎈 싸일렌더는 소음 커버를 씌워서 80db까지 낮추었으니 시간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거죠. 탈부착이 가능해서 세척하기도 좋아요. 2. 콩국수 만들기 노랑 콩 1컵 반, 소면 2인분, 계란, 토마토, 오이, 소금, 통깨, 물 주말에 더운 것도 그렇고 시국...

깔끔한 레몬 손질방법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뭔가 꾸준하게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서 좀 그런데요. 주어진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해요. 오늘은 레몬 손질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저렴할 때 대량으로 구매해서 레몬 보관법으로 요긴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으니까 끝까지 읽어 주세요. 레몬은 수입을 하기에 장시간 동안 저장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요. 깨끗하게 씻어 관리만 잘하면 두고두고 쓰기에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하기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레몬 세척 방법으로 손질법을 알려 드릴게요. 세척에 들어가는 재료 식초 120ml 베이킹소다 3 큰 술 꽃소금 3 큰 술 저 같은 경우에는 대형 식자재마트에서 저렴하게 나올 때 주로 구매하는 편인데요. 최상품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아무렇지 않습니다. 보통 2개에 3~4천 원 하는데요. 10개에 5800원으로 사 왔어요. 흠집이 난 게 한두 개가 있지만 이런 건 장아찌 만들 때 넣은 면 아주 좋아요. 스티커를 떼어내고 세척을 해줄 건데요. 자세히 보면 표면에 하얀 가루들이 있는데 이것을 농약이라고 오해를 할 수도 있지요. 해외에서 수입하는 레몬은 장시간 동안 유통하는 기간에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치를 한 것인데요. 하얗게 발라 놓은 것은 바로 천연 밀랍입니다. 벌꿀을 저장해 놓는 벌집인데요. 그것을 발라...

수납 해결한 드레스룸 인테리어 옷방 정리는 하셨나요? 예전 같았으면 여름 옷이 나올 리가 없는데 올해는 유난히 더워 급히 여름 옷을 꺼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계절이 바뀌기 전에 옷 정리를 하고 있는데 올봄에는 뭔가 쫓기듯이 꺼내 놓았어요. 늦은 밤에 수납을 하면서 겨울옷을 넣기 전에 한 번도 착용한 기억이 없는 건 과감하게 재활용으로 분리를 하는데요. 늘 꺼내놓고 안입고 들어가는 건 미련 없이 처분하는 게 맞는다고 봐요. 아깝다는 생각보다 누군가에겐 필요할 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좋아요. 오늘은 드레스룸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왔으니 여러분들도 살펴보시고 참고해보세요. 은은한 반투명의 슬라이딩 도어로 가려져 있지 않아 깔끔하고 부지런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재킷이나 셔츠 종류는 행거에 걸고 니트는 선반에 올리고 자잘한 것들은 수납장에 정리하면 간단한데요. 거창하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하니까 심플하게 정돈하면 보기에도 좋을듯해요. 여기는 바닥이 카펫이 깔려있고 간접조명이 한층 돋보이게 하는데요. 높게 선반이 있어서 어지간한 옷들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보이네요. 저는 최근에 나오는 아파트나 주택에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나 옷방 인테리어를 많이 살펴보고 있어요. 혹시 나중에 집을 지을 때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보게 되는 거 같아요. 평생에 한번 짓게 되는 집이라서 내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