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군
푸드 전문블로거양식 전문
블로그 이웃 3,600+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와인리뷰, 와인구입기, 콜키지식당 관련 정보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토픽

  • 주류

마트에서 와인 고르는 방법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주류

와인직구 종류 및 방법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주류

해산물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주류

요리용 와인 추천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요리 스타일

간단한 요리

창작 분야

푸드 리뷰

푸드 취향

순한음식 선호

본인참여 2020.09.10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3,630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NBLOG

6
샴페인 에 디 꾸뗄라 라 빌라 블랑 드 누아 2017 (Champagne A.D. Coutelas La Villa Blanc de Noirs Brut 2017)

에 디 꾸뗄라 라 빌라 블랑 드 누아 2017 (A.D. Coutelas La Villa Blanc de Noirs Brut 2017) 입니다. A.D Coutelas 는 Villers-sous-Chatillon 를 중심으로 19세기 초부터 포도를 재배하다 1920년부터 직접 와인생산을 하기 시작. 현재는 8대째 가족경영으로 내려오는 하우스라 합니다. 예전 위클리 와인 구독으로 15빈티지를 편하게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다 주변분이 가볍게 먹기 좋다고 추천해줘서 한 병 구입해 보았네요. 공홈에 테크시트는 없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발효 및 양조 병입 후 6년 숙성. 도사주 6g/L 이라 하며 레이블은 샴페인 지역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필립 주다르의 작품이라 하네요. 이 날 회와 함께 쭉쭉 잘 마셨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와인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음식과 먹거나 파티 같은데서 첫잔으로 딱 나눠 즐기는게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저희도 엄청 빠르게 금방 마셨다는 여담으로 심플한 와인 생활을 위해서는 지난번 말한 앙드레 끌루에 실버 브뤼 나 가격 좋은 로랑 페리아 마 퀴베 정도 되는 샴페인이 저렴할 때 왕창 사다가 식사랑도 매칭하고 편하게도 마시면 제일 좋지만 아직은 더 뒤져보고 싶은 마음이 남은 것 같습니다. 총평. 생각보다 익은 뉘앙스와 가벼운 이스트로 시작. 과일 메인은 파인애플. 그리고 사과. 산도는 적당한 ...

5
꼬르또네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페기아렐리 2016 (Cortonesi Brunello di Montalcino Peggiarelli 2016) 이태리와인

꼬르또네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페기아렐리 2016 (Cortonesi Brunello di Montalcino Peggiarelli 2016) 입니다. Cortonesi 는 몬토솔리 마을에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자리를 잡고 운영하던 가족경영 와이너리인데 몬토솔리 지역에서 우첼리아라를 만드는 사람이 Andrea Cortonesi 라 이 집에서 만드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으나 홈페이지도 다르고 내용도 아예 다르기 때문에 친척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큰 상관은 없다. 정도였네요. 하지만 이 집 역시 상당히 고득점을 받고 있는 실력있는 하우스라 누구의 친척. 가족관계 이런건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홈페이지의 최신 빈티지 설명은 2011 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설명을 긁어오면 1970년대 식재한 밭이 기본이며 90년대 부분적으로 재식재를 했고 연간 생산량 4천병. 토양은 편암 베이스라 미네랄이 강조된다. (여기까지는 평점 96을 준 WA 소개) 24개월간 오크 토뇨에서 숙성 후 6개월간 병에서 안정 (이는 11년 테크시트) 인데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평점은 WA 96, JS 96 시음적기는 24-45 라 하네요. 24가 시음적기의 시작이라 하지만 축복받은 16답게 맛있기는 한데 먹을거 많으면 지금 먹지 말고 천천히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총평.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오크와 연유 등의 아직 오크가 많...

16
피제리아 다문 동탄.

아들 생일을 맞아 다녀온 피제리아 다문 동탄 입니다. 외식 뭐할래? 라고 물으면 피자. 파스타? 아니 피자에서 95프로 이상 결판나는 (그 피자도 꼭 마르게리따...) 외식 외길인생 아들의 생일이라 메뉴는 피자로 결정되었는데 누나의 시험기간이라 멀리 나가지 않고 먹으려고 찾아보다 피제리아 다문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누나는 결국 못 왔...) 자체 주차장도 넓게 갖고 있고 대문 분위기도 좋고 이탈리아 클래식 피자를 추구한다면 응당 가져야 할 화덕과 조금만 더 조명이 어둡고 세월의 느낌이 있었다면 이태리 현지느낌이 났을 법한 입구 인테리어 등이 반겨줬네요. 콜키지는 한 병 까지 무료라 하여 이태리 음식에는 이태리 와인이지만 적당히 익은 보르도 올빈 하나 들고갔습니다. (잔은 개인잔입니다) 예약을 하니 안쪽의 좌석으로 안내를 도와주셨는데 곧 옆 테이블도 소개팅 하는 분들로 찼네요. (듣고 싶지 않아도 듣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소품에 기대어 메뉴를 주문했는데 뻔하디 뻔한 메뉴였습니다 ㅠ (새로운 걸 허용하지 않는 주인공님) 클래식 이태리를 추구한다면 카푸토 밀가루. 이태리 수입 화덕. 이 근본이기는 하죠. 여하튼 보정동에서 나름 자리잡은 집이 지점을 냈다고 하네요. 아이가 있다 예약에 적어두니 아이용 음료를 서비스로 테이블에 미리 올려두셨더군요. 하지만 주스는 주스일 뿐. 1인 1 음료 정책을 사장도 아닌데 몸소 실천하는 아드님은 에이드를...

5
베누아 보포 엑스트라 브뤼 NV (Champagne Benoit Beaufort Extra Brut NV) 샴페인추천

샴페인 베누아 보포 엑스트라 브뤼 NV (Champagne Benoit Beaufort Extra Brut NV) 입니다. 베누아 보포는 Ambonnay 마을을 기반으로 해서 와인을 생산하는데 6대째 내려오는 가족경영이라 합니다. 구글링 해보니 홍콩의 한 사이트에서 RC(조합생산자)라 적었지만 홈페이지 내용을 보았을 때는 그것은 아닌 듯 하고 여담으로 같은 마을의 조금 더 유명한 앙드레 보포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 PN 75%, CH 25% 리저브 와인 비율 40% 베이스 와인은 2018 년 이라는데 레이블이 변경된 것이 홈페이지에 올라온 걸로 보아 그럴 가능성이 높네요. 도사주는 2g/L 입니다. 총평. 초반에는 다소 과한 옥시데이션 뉘앙스. 한 시간 정도 지나면서 밸런스가 나아지는데 옥시데이션 노트. 고소한 오크에 노란과일이 덧붙여지고 위스키 뉘앙스 살짝. 팔렛은 질감이 도톰하진 않고 기포도 터프하면서 도사주가 낮아 산도가 높게 느껴지고 다소 날카로운 뉘앙스라 느낌이 BDN 으로 나올 것 같지만 팔렛 뉘앙스는 누아가 더 많이 보임 (개인적으로 구리 뉘앙스가 있으면 누아라 하는데 그 뉘앙스 강함) 다만 파인애플, 시트러스 등 노즈의 옥시데이션과 다르게 팔렛의 과일은 쌩쌩한 편. 5만원대에 구했는데 아주 훌륭한 가성비로 노즈에 숙성뉘앙스 있으면서 도사주는 낮은 스타일로 (한참 좋아했었고 지금은 살짝 덜한) 만족스럽...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 챌린지 참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