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버지를 찾아 과거로 돌아온 아들이야기. 젊은 시절의 철없는 형같은(?) 아버지와 조우해 사건에 휘말리게 된 아들의 운명은? 마지막 장면의 한마디 대사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책을 읽으며 과연 이 트릭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자타공인 최고의 반전 소설, 괜히 한/중/일 3국에서 영화화 되고 뮤지컬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겠죠.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 마나부 교수와 천재 수학자 이시가미의 두뇌 대결. 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 시리즈 3편

자녀들을 유명 사립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들, 호숫가 근처 별장에서 합숙훈련을 하던 그들과 호수 한가운데서 떠오른 한구의 시신을 둘러싼 미스터리. 어딘가 수상한 모습의 부모들은 팽팽한 눈치싸움을 시작하는데... 마지막 장까지 범인을 예측할 수 없었던 추리 소설.

아내와 11살 딸이 타고 있던 고속버스가 전복되었고 아내는 세상을 떠났다. 깨어난 딸은 자신이 아내라고 주장한다. 영혼이 뒤바뀌었다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당황스러운 주인공, 하지만 딸의 행동을 보며 점차 그녀의 말이 진실로 다가온다. 다른 사람에게는 이 놀라운 사실을 비밀에 부치기로 하는데...

한 소년과 그가 좋아했던 한 여자와의 추억. 훗날 큰 사건을 맞닥뜨리는 소년의 인생과 그 과정에서 알게되는 운명적 만남에 관한 이야기. 강한 반전을 원하신다면 읽어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