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에는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30일에는 PCE 발표가 있어서 이번주는 정말 폭풍전야입니다. 8월 증시와 9월 초 증시 향방이 이 두개의 이벤트에 달려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향후 AI관련주의 향방을 정할 것이고 PCE는 9월 금리인하에 대한 확신이나 혹은 불신을 줄 것입니다.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이 두개의 이벤트는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엔비디아를 장투할지 아니면 여기서 차익실현을 할지 여러분들의 선택은?
8월 PCE 발표시간과 예상
- 8월 28일과 30일에 엔비디아 실적발표와 7월 개인소비지출, PCE 발표 예정
-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과 PCE가 미국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 PCE는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 PCE가 2% 초반이 되면 금리인하를 위한 명분이 생길 것으로 예상
- PCE가 시장 예측치를 하회하면 연준이 금리인하를 위한 명분을 얻을 것으로 예상
- 금리인하가 미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 존재
- 금리인하는 경기침체를 우려한 예방책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 있음
8월 잭슨홀 미팅 일정과 내용
- 잭슨홀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8월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음.
- 잭슨홀은 로키산맥의 일부인 티틴산맥과 그로스벤터산맥이 계곡, 호수를 둘러싼 경치를 자랑함.
- 잭슨홀 미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구성하는 12개 연은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연은에서 주최함.
- 캔자스시티 연은의 자산 규모는 958억 달러로, 뉴욕 연은의 자산 규모(4조 1550억 달러)의 2.3%에 불과함.
- 잭슨홀 미팅에서는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재정, 통화정책을 토론함.
- 잭슨홀 미팅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시간으로 개최될 예정임.
- 잭슨홀 미팅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미국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