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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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공지] 제 블로그 영화카테고리, 이렇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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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 : 꿈이 있어서 괴로운 삶, 꿈이 없어서 괴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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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플래쉬> : 모든 걸 용서하게 하는 능력주의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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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틴 에덴> : 로맨스 영화가 아니다. 투쟁과 환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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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 를 위한 변명 : 지나치게 과소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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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하는, 다소 날것의 생각들 | 20대 여자 결혼 준비

1. 참 오랜만의 글이다. 12월의 첫 글이니, 거의 한달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글을 쓰며 보내지 않았던 건 아니다. 12월호 연재가 어느덧 마지막 편인 12-4편만을 앞두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수요일의 감정들> 연재와 종이책 원고를 부지런히 작업하며 보냈다. 그럼에도 블로그에 글을 쓰기가 참 어렵더라. 종종 얘기하듯 개방성이 낮은 성격이라, 날것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 12월엔 남들에게 터놓고 말하기 조심스러운 날것의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글을 통해 공유하기보단 홀로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2. 12월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결혼 준비였다. 웨딩홀을 5곳 방문한 후,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원하는 날짜에 계약했다. 여기서 오는 안도감이 매-우 컸다. 어쨌거나 내년 11월에 무사히 예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 웨딩홀을 보러 다니며 나는 꽤 날카로워졌다. 나와 예랑이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 해주실 하객분들의 입장에서 고려하고 생각할 게 많았다. 몇백 명에 달하는 손님들을 모시는 자리라고 생각하니 하나하나 까다롭게 보고 택하게 되었다.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하객분들을 생각할 줄 몰랐다, 결혼을 준비하기 전까진. 사진엔 안 나왔지만 소갈비찜까지 직접 요리해주셨다 🥹🤍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요 🩷 예랑이와 우리 부모님의 첫만남 역시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 부모님에겐 예랑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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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유나레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 이웃추가 하고 봐주시면 더 편하실 거예요 🤍 한해도 감사했고, 2025년엔 더 좋은 글로 인사드릴게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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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결혼할 결심> 신청, 오늘 (30일) 마감입니다 | 연재일정 안내

오늘 웨딩홀 n곳 투어를 다녀온 유나레입니다. (귀가 후, 2시간 기절해있었네요) 분주한 하루였네요 😂 '결혼할 결심'을 테마로 진행되는 12월호 연재 신청이 오늘(11/30) 까지임을 알려드립니다. 종종 기한 후 신청을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기한 지난 후의 신청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구독자분들 명단 확인 후 Welcome letter 를 준비 및 발송해야 하기 때문이죠) <12월호 : 결혼할 결심> 연재 일정 제가 먼젓번 모집글에서 미처 말씀을 드리지 못한 관계로, 이번 글을 빌려 연재 일정을 공지드립니다. 12월호의 본편은 12월 4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발송됩니다. 단,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넷째주에 한해서만 27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발송됩니다. 12월 3일은 12월호의 기획의도를 담은 웰컴레터를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본편 발송 전, 신청해주신 분들의 메일함에 원활하게 발송되는지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고요 :) <12월호: 결혼할 결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목차 및 기획의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업데이트된 방향성에 대해 어제 정리해두었으니, 연재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실 거예요. 12월호 <결혼할 결심> 신청: 내일(30일) 자정 마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나레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12월호: 결혼할 결심>을 신청해주신 덕분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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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결혼할 결심> 신청: 내일(30일) 자정 마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나레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12월호: 결혼할 결심>을 신청해주신 덕분에, 구독자분들이 12월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시는지 짐작해볼 수 있었어요. 구독자분들의 요청이 크게 4가지로 요약되더라고요. [1] (애인과 결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을 논의할 수 있을까요? [2] 예비 신랑분과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요! 예랑이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진솔하게 다뤄볼게요 :) Q. 예비신랑분께서 갖고 계실 수 있는 단점도 결혼 후 평생 포용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는지, 그에 대한 답이 궁금해요! A. 네, 고민하는 시간을 분명 거쳤고, 포용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 그 이유에 대해서도 확신이 있고요. 제 얘기가 정답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 지표들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3] 결혼을 준비하며 느끼는 비교의식과 갈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궁금해요! 보태보태병과 비교하는 마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이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 [4] 사랑에 대한 낭만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나레님에게 결혼 &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 정말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연재에서 진솔하게 다뤄볼게요 :) <12월호: 결혼할 결심>의 지향점 @ 오드피치님 작품 🤍 제가 결혼할 결심을 주제로 연재를 기획한 건 제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