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까지 2023년 겨울은 따듯한 겨울이 될거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갑자기 어제 뉴스에서 크리스마스 까지 혹독한 한파가 몰려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갑작스런 추위속에서 강아지들의 겨울철 산책 시 주의 사항과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저체온증 주의 야외 활동 시 체온 조절에 신경 쓸것 !! 저체온증과 동상은 추운 날씨에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관절문제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건강 문제를 모니터링 중이라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산책 할때나 야외 활동 시 체온조절을 늘 신경 써 주세요. 냉찜질 중인 금동이 동상의 증상은 동상이 의심되는 부위의 변색( 창백하거나, 회색 또는 푸르스름함), 만졌을 때 해당 부위의 냉감 해당 신체 부위를 만질 때의 통증 영향을 받은 부위의 붓기 물집 또는 피부 궤양 검게 변하거나 죽은 피부 부위를 포함 동상이 심각한 경우는 영향을 받은 세포 조직의 영구적인 변형이나 심지어 괴사로 인한 외과적 제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의 증상은 강한 떨림이 제일 눈에 띄는 증상이고, 졸려하거나, 무기력하거나, 털과 피부는 만지면 차갑고 체온은 35도씨 미만일때 의심해야 합니다. 심박수가 감소되고, 동공의 확장(눈의 검은 안쪽 원이 더 커 보인다); 잇몸과 안쪽 눈꺼풀은 창백하거나 파랗고 혼수상태 까지 이르를 수 있습니다. 이런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가끔...

일단 대형견 옷 추천 들어가기전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금동이의 사이즈 먼저 공개 할게요 몸무게 30kg 등길이 65 래브라도 리트리버 금동이 열이 많은 대형견이 옷을 입는 이유 예전에 제가 아파트 살때는 주변 이웃들 눈치가 보여서 좀 귀엽게 보일려고 사계절 옷을 입혔었어요. 확실히 옷을 입혔을때와 안 입혔을때의 이웃들의 온도 차이가 너무 달라서 진짜 스카프라도 하나 꼭 매고 산책을 나왔어요. 그러다 2016년에 금동이가 추운 날 수영을 하고 꼬리를 못 올리는 일이 생겼었어요. 딱히 다른 외상은 없었고, 선생님도 그냥 찜질 해 주고 기다려 보자 하셔서 그렇게 3일 했더니 저절로 나았어요. 그리고 2017년 겨울 정말 추웠었는데, 그 때 배변 때문에 나올때 몇번 옷을 안입혔더니 바로 꼬리를 또 못 올리더라구요. 이 후 부터는 11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뭐라도 하나 입혀서 배변을 나갔어요. 딱히 금동이가 추위를 타는 건 아닌데, 갑작스런 온도변화로 근육이 놀래서 이런 현상이 있는 거 같아서요. 나중에 보니 꼬리감기라고 부르기도 하고, 리트리버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이래요. 아무튼 이렇게 관리 했더니 이 후로 꼬리 못드는 현상은 없어졌어요. 작년에 미국에서 피트니스 전문가 선생님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때 선생님이 미세하게 꼬리쪽 척추에 디스크가 있었을 수도 있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저에게 관리 잘 했다고...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세미나 안내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비대면) 안녕하세요 금동스쿨입니다. 제가 2023년 까지는 세미나 진행을 정기적으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금동이가 아프면서 세미나 자체를 할 엄두를 못낸 거 같아요.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주제로 뵐 것을 약속 드리며 남은 2024년 세미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른 여러 주제도 많지만, 지금 국내에서 가장 정보가 잘못 알려져 있는 강아지의 행동문제가 바로 반려견의 분리불안인거 같습니다. 저는 국내 최초로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와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을 CSAP BC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 최초로 CSAT 를 도입하여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미 4년차에 접어들었고, 여러 케이스에 대한 다양한 임상이 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제까지 누적 되었던 케이스 스터디와 함께 참석하신 보호자님 중 한분을 추첨하여 세미나 중에 보호자님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코칭 드리고자 합니다. (이벤트 최소 인원 있음) 2024년도에 분리불안 교육 세미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세미나 내용은 강아지 분리불안의 정의와 원인 SNS에서 돌고 있는 교육법이 틀린 이유 CSAT...

제가 작년 초에 취득한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의 명칭 변경이 있었습니다. 작년초에 받을 당시에는 SAPT 였는데, 작년 10월 CSAP BC 로 변경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9일 변경 전 SAPT ; Separation Anxiety Pro Trainer 2023년 10월 변경 변경 후 CSAP BC ; Certified Separation Anxiety Behavior Consultant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 CSAP BC은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에 준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트레이너만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이지요. 여러분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지 잘 아실 거에요. 이렇듯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은 트레이너의 수준높은 행동학적 지식과 트레이닝 스킬이 동시에 필요한 교육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의 방법은 짧은 외출이라는 쉬운 방법이지만, 그 쉬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위례 인생학교에서 강아지 산책 교실을 오픈하게 되어 4월 5일 부터 6주간 진행 되는 중이에요. 지금은 이미 등록이 끝났습니다.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반려견 보호자 교육과 산책 교육을 진행합니다. 위례 인생학교는 성남시 지원으로 장소를 제공받아 운영되며, 강사에게 지급되는 수고료는 없습니다. (차비도 없습니다) 회원님이 지불하시는 등록비는 모두 성남시에 기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은 말도 안되는 금액 !! 수강료 2만원 !! 그리고 인생학교가 처음이시라면 최초 등록비 만원 !! 해서 총 3만원 입니다. 이후에 재 등록시 등록비 만원은 발생하지 않아요. 위례 인생학교는 꼭 성남시에 거주 하지 않으셔도 등록가능하다고 하세요. 다음 학기에도 수업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어제 2회차 수업 비 예보가 있어서 실외 수업을 취소 하고, 실내에서 보호자 교육을 진행했어요. 6회 수업 중 1회 수업은 기본 보호자 교육으로 진행하고, 우천시에만 실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실내 수업 3회 실외 수업 3회는 비율을 맞추려고요. 2시간 거리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보호자님들의 열정에 저도 놀랬어요. 요즘 사진을 너무 안찍어서 차에서 내리자 마자 작정하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강아지 인형 반응이 핫했어요 ㅎㅎㅎ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날씨 요정님의 응원을 빌어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전문가 금동쌤입니다. 저는 국내최초로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과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을 (SAPT) 보유한 전문가 입니다. 지난 주 개는 훌륭하다에서 방영된 분리불안 교육법에 대해 프로그램 방영되자 마자 적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이 양이 너무 많아 정리가 힘들더라구요. 최대한 다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부터 이 프로그램에서 제시하는 교육법이 왜 과학적으로 잘못 되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CSAT 프로토콜 미국과 유럽에서 긍정강화 교육으로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할때는 CSAT 프로토콜로 진행합니다. 이 프로토콜은 수십년간의 임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분리불안 교육법이며 이러한 임상들의 통계와 영상기록, 행동학적 분석에 따라 구축이 되었습니다. 많이 알려 진대로, 짧은 외출을 진행하는 것이 교육 방법의 일부이지만, 인증 트레이너가 필요할 정도로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제일 아래에 또 설명드렸습니다)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어려운 과정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트레이너의 고도의 지식과 상황판단 능력이 필요한 교육입니다.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는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에 준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교육 지원이 가능 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자격증 입니다. 담비...

[트레이너 소개] 김 재경/ Jennifer Kim Karen Pryor Academy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KPACTP 국제 반려견 훈련 전문가 인증 트레이너 CPDT KA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SAPT (국내 최초) 피어프리 펫츠 인증 트레이너 Fear Free Pet Professional AKA Canine Good Citizen Dog Evaluator 금동스쿨 대표 2024년 3월 부터 금동스쿨 분리불안 교육 챌린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오픈합니다. 금동스쿨에서는 국내최초로 카렌프라이어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 (SAPT) 을 보유한 트레이너가 CSAT 프로토콜로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패키지는 저의 밀착코칭이 동반되어 교육비가 높게 책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드리는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챌린지 프로그램은 저의 코칭 부분을 제외하고 보호자님이 필요하신 부분만 선택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조정하여 교육비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췄습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교육은 강아지가 성공할 수 있는 외출을 매일 연습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이 생각하시는 강아지가 성공하는 외출과 전문가가 코칭하는 강아지가 성공하는 외출은 많이 다르고 이 부분이 보호...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세미나 안내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비대면) 안녕하세요 금동스쿨입니다. 제가 2023년 까지는 세미나 진행을 정기적으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금동이가 아프면서 세미나 자체를 할 엄두를 못낸 거 같아요.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주제로 뵐 것을 약속 드리며 남은 2024년 세미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른 여러 주제도 많지만, 지금 국내에서 가장 정보가 잘못 알려져 있는 강아지의 행동문제가 바로 반려견의 분리불안인거 같습니다. 저는 국내 최초로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와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을 CSAP BC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 최초로 CSAT 를 도입하여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미 4년차에 접어들었고, 여러 케이스에 대한 다양한 임상이 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제까지 누적 되었던 케이스 스터디와 함께 참석하신 보호자님 중 한분을 추첨하여 세미나 중에 보호자님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코칭 드리고자 합니다. (이벤트 최소 인원 있음) 2024년도에 분리불안 교육 세미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세미나 내용은 강아지 분리불안의 정의와 원인 SNS에서 돌고 있는 교육법이 틀린 이유 CSAT...

제가 작년 초에 취득한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의 명칭 변경이 있었습니다. 작년초에 받을 당시에는 SAPT 였는데, 작년 10월 CSAP BC 로 변경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9일 변경 전 SAPT ; Separation Anxiety Pro Trainer 2023년 10월 변경 변경 후 CSAP BC ; Certified Separation Anxiety Behavior Consultant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 CSAP BC은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에 준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트레이너만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이지요. 여러분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지 잘 아실 거에요. 이렇듯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은 트레이너의 수준높은 행동학적 지식과 트레이닝 스킬이 동시에 필요한 교육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의 방법은 짧은 외출이라는 쉬운 방법이지만, 그 쉬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전문가 금동쌤입니다. 저는 국내최초로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과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을 (SAPT) 보유한 전문가 입니다. 지난 주 개는 훌륭하다에서 방영된 분리불안 교육법에 대해 프로그램 방영되자 마자 적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이 양이 너무 많아 정리가 힘들더라구요. 최대한 다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부터 이 프로그램에서 제시하는 교육법이 왜 과학적으로 잘못 되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CSAT 프로토콜 미국과 유럽에서 긍정강화 교육으로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할때는 CSAT 프로토콜로 진행합니다. 이 프로토콜은 수십년간의 임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분리불안 교육법이며 이러한 임상들의 통계와 영상기록, 행동학적 분석에 따라 구축이 되었습니다. 많이 알려 진대로, 짧은 외출을 진행하는 것이 교육 방법의 일부이지만, 인증 트레이너가 필요할 정도로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제일 아래에 또 설명드렸습니다)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어려운 과정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트레이너의 고도의 지식과 상황판단 능력이 필요한 교육입니다.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는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에 준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교육 지원이 가능 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자격증 입니다. 담비...

[트레이너 소개] 김 재경/ Jennifer Kim Karen Pryor Academy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KPACTP 국제 반려견 훈련 전문가 인증 트레이너 CPDT KA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SAPT (국내 최초) 피어프리 펫츠 인증 트레이너 Fear Free Pet Professional AKA Canine Good Citizen Dog Evaluator 금동스쿨 대표 2024년 3월 부터 금동스쿨 분리불안 교육 챌린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오픈합니다. 금동스쿨에서는 국내최초로 카렌프라이어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 (SAPT) 을 보유한 트레이너가 CSAT 프로토콜로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패키지는 저의 밀착코칭이 동반되어 교육비가 높게 책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드리는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챌린지 프로그램은 저의 코칭 부분을 제외하고 보호자님이 필요하신 부분만 선택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조정하여 교육비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췄습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교육은 강아지가 성공할 수 있는 외출을 매일 연습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이 생각하시는 강아지가 성공하는 외출과 전문가가 코칭하는 강아지가 성공하는 외출은 많이 다르고 이 부분이 보호...

안녕하세요 지난 해 2023년 12월 26일 저와 교육을 종료했던 식빵이 보호자님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시간 외출이 가능하셨다고 교육 성공 후기를 올려 주셔서 공유합니다. 금동스쿨의 분리불안 교육 여기서 잠깐 금동스쿨의 분리불안교육에 대해 설명을 드릴께요. 금동스쿨에서는 국내최초로 CSAT 프로토콜로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교육은 훈련사가 집을 방문하는 것은 반려견의 실제 보호자님의 외출에대한 반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분리불안 교육은 일주일에 일정 횟수를 보호자님이 강아지와 연습하셔야 하는데 이 연습을 제가 매일 설계하고 당일에 피드백을 받아 다음날 연습을 만들어 보내 드립니다. 마치 대치동 과외 선생님이 매일매일 학생에게 숙제를 주고 결과물을 받아 다음날 숙제를 주는 코칭처럼요. 비숑 식빵이의 분리불안 교육 식빵이는 지난 2023년 9월 5일 부터 12월 26일까지 6회 수업과 70회 연습(코칭)으로 교육을 진행했어요. 식빵이는 가족 중 유독 보호자님의 외출에 더 반응을 하였고, 외출 준비는 물론이거니와 문을 나갈때 부터 울고 짖고 힘들어 했었어요. 보호자님이 아예 외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가족분이 집에 있어도 보호자님이 외출을 하시면 식빵이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여 주었다고 해요. 그랬던 식빵이가 1회차 교육에서 둔감화가 되어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제가 진행하는 분리불안 교육 ...

핀치 칼라는 어떤 훈련 도구 일까요. 핀치 칼라는 일부 훈련사들이 줄을 끌지 않고 걷기와 기본적인 교육을 가르치기 위해 사용하는 개 훈련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는 훈련사들은 흥분도가 높은 개들의 행동을 수정하며, 충동을 제어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강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보호자들에게 맞는 도구라고 믿습니다. 프롱 칼라에는 (핀치칼라) 목줄을 돌아가며 금속 바늘이 달려 있습니다. 언뜻 보면 고문 장치 처럼 보이는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부 훈련사들은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강아지들에게 보호자가 원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매우 효과적은 훈련 도구라고 믿습니다. 올바르게 사용될 때, 프롱 칼라는 실제로 개 목에 동일한 양의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개의 목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쵸크체인, 일반 목줄, 마팅게일보다 기관지를 보호라기 위한 최고의 도구 이지만, 한편 기관지를 협착 시킬 수도 있습니다 … 라고 주장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의견이 아닌 구글에서 제가 퍼온 글입니다. 저의 대답은 핀치 칼라를 꼭 사용해야 하는 때는 없습니다. 핀치 칼라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견종도 없습니다. 주의사항은 절대 사용하지 말것. 금동스쿨 구글에서 캡쳐한 글 핀치 칼라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들 핀치칼라는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훈련 도구 입니다. 핀치 칼라는 , 독일, 프랑스, 스페인, ...

얼마전 제가 새끼 강아지가 무는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오늘은 성견이 무는 이유와 교육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릴께요. 성견이 무는 이유 1. 새끼 강아지일때 성장과정 중 하나인 puppy bite가 여러가지 이유로 무는 버릇으로 남아 있을 경우 그렇게 때문에, 아기 강아지때 이갈이나 무는 행동이 발생했을 때 긍정강화 교육으로 제대로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특히, 아가때 강압 교육으로 교육을 했다가 그 부작용으로 강아지의 성장 주기로 볼때 그냥 지나가는 행동이 될 수 있는 것이 심각한 행동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2. 스트레스의 표현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문다고 하면 사람에게 도전하는 늑대나 호랑이, 맹수의 모습을 생각하시죠. 그런데, 강아지가 무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스트레스의 표현이에요. 어떤 이벤트에 대해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았다는 의미에요. 예를 들면, 집에서 진행하는 간단한 홈케어시 보호자님들 참 많이 물리시죠. 우리가 생각할 때는 별거 아닌, 발 닦는 것, 목욕하는 것, 빗질 하는 것 이런 케어하실때 강아지가 물때가 많아요. 이유는 너무 싫고 무서워서 강아지가 극도의 스트레스 표현을 하는 거에요. 혹은, 타견반응시 보호자님을 무는 경우, 혹은 다가 오는 강아지를 무는 경우 모두 같습니다. 자기와 거리를 두어 달라는 몸부림이나 같아요 아래의 표는 피어프리 펫에서 분류해 놓은 반려견의 스트레스 ...

금동이의 이야기 금동이가 저희 집에 처음 왔을 때, 이렇게 순한 강아지가 있을까 싶게 잠만자고 아무 문제도 없었어요. 저희 집에 온 시점이 생후 40일 전후, 생후 6주 이 시점에 분양이라니 말도 안되는 거였죠. 그렇게 2주 정도 지나고 나니 우리를 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참기에는 좀 아프다 정도 였는데, 소위 말하는 새끼 강아지 입질, 퍼피 바이트 puppy bite가 금동이 몸무게가 10kg이 넘어가면서는 저를 포함 가족들 모두 물리면, 부상이 큰 정도까지 이르렀어요. 정말 이런 상처를 금동이 생후 6개월까지 달고 살았어요. 제대로된 방법으로 교육하지 못했던 금동이의 입질은 사라지는 듯 해도 첫번째 생일까지 흥분하면 입이 우리 발뒷굼치에 오는 모습을 간혹 보여 주기도 했어요. 세번째 생일까지 정말 아주 간혹 흥분하면 물지는 않았지만 입이 손으로 오기도 했었어요. (1년에 2-3번?) 금동이의 행동문제가 이렇게 시작되어 3살까지 지속 되었어요.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던 그 때, 저는 금동이의 아가 시절 입질이 공격성의 한 부분이 아닐까 고민했었고, 그래서, 언제가 또 무는 것이 시작되면 어쩌나 고민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기 강아지의 입질은 (퍼피바이트) 성장과정의 하나입니다. 공격성과는 다른 문제 입니다. 이때 잘못교육하면 무는 것에 대한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큰 행동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기 강아지가 ...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세미나 안내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비대면) 안녕하세요 금동스쿨입니다. 제가 2023년 까지는 세미나 진행을 정기적으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금동이가 아프면서 세미나 자체를 할 엄두를 못낸 거 같아요.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주제로 뵐 것을 약속 드리며 남은 2024년 세미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른 여러 주제도 많지만, 지금 국내에서 가장 정보가 잘못 알려져 있는 강아지의 행동문제가 바로 반려견의 분리불안인거 같습니다. 저는 국내 최초로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와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을 CSAP BC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 최초로 CSAT 를 도입하여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미 4년차에 접어들었고, 여러 케이스에 대한 다양한 임상이 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제까지 누적 되었던 케이스 스터디와 함께 참석하신 보호자님 중 한분을 추첨하여 세미나 중에 보호자님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코칭 드리고자 합니다. (이벤트 최소 인원 있음) 2024년도에 분리불안 교육 세미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세미나 내용은 강아지 분리불안의 정의와 원인 SNS에서 돌고 있는 교육법이 틀린 이유 CSAT...

제가 작년 초에 취득한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의 명칭 변경이 있었습니다. 작년초에 받을 당시에는 SAPT 였는데, 작년 10월 CSAP BC 로 변경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9일 변경 전 SAPT ; Separation Anxiety Pro Trainer 2023년 10월 변경 변경 후 CSAP BC ; Certified Separation Anxiety Behavior Consultant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 CSAP BC은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에 준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트레이너만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이지요. 여러분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지 잘 아실 거에요. 이렇듯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은 트레이너의 수준높은 행동학적 지식과 트레이닝 스킬이 동시에 필요한 교육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의 방법은 짧은 외출이라는 쉬운 방법이지만, 그 쉬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전문가 금동쌤입니다. 저는 국내최초로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과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을 (SAPT) 보유한 전문가 입니다. 지난 주 개는 훌륭하다에서 방영된 분리불안 교육법에 대해 프로그램 방영되자 마자 적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이 양이 너무 많아 정리가 힘들더라구요. 최대한 다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부터 이 프로그램에서 제시하는 교육법이 왜 과학적으로 잘못 되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CSAT 프로토콜 미국과 유럽에서 긍정강화 교육으로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할때는 CSAT 프로토콜로 진행합니다. 이 프로토콜은 수십년간의 임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분리불안 교육법이며 이러한 임상들의 통계와 영상기록, 행동학적 분석에 따라 구축이 되었습니다. 많이 알려 진대로, 짧은 외출을 진행하는 것이 교육 방법의 일부이지만, 인증 트레이너가 필요할 정도로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제일 아래에 또 설명드렸습니다)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어려운 과정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트레이너의 고도의 지식과 상황판단 능력이 필요한 교육입니다.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는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에 준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교육 지원이 가능 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자격증 입니다. 담비...

[트레이너 소개] 김 재경/ Jennifer Kim Karen Pryor Academy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KPACTP 국제 반려견 훈련 전문가 인증 트레이너 CPDT KA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SAPT (국내 최초) 피어프리 펫츠 인증 트레이너 Fear Free Pet Professional AKA Canine Good Citizen Dog Evaluator 금동스쿨 대표 2024년 3월 부터 금동스쿨 분리불안 교육 챌린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오픈합니다. 금동스쿨에서는 국내최초로 카렌프라이어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교육 인증 트레이너 자격증 (SAPT) 을 보유한 트레이너가 CSAT 프로토콜로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패키지는 저의 밀착코칭이 동반되어 교육비가 높게 책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드리는 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챌린지 프로그램은 저의 코칭 부분을 제외하고 보호자님이 필요하신 부분만 선택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조정하여 교육비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췄습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교육은 강아지가 성공할 수 있는 외출을 매일 연습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이 생각하시는 강아지가 성공하는 외출과 전문가가 코칭하는 강아지가 성공하는 외출은 많이 다르고 이 부분이 보호...

제가 몇달 전 부터 블로그를 시작 하면서, SNS에서 회자 되는 교육법들을 유심히 보고 있어요. 제가 금동이 행동문제 때문에 한참 힘들었던 2014년 2015년 2016년에는 국내에 강아지 교육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어요. 검색해도 잘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카페에서 여러 보호자님들의 카더라 방법들을 눈팅으로 얻는 것이 다였었죠. 그리고, 그 때는 일반 보호자가 강아지 교육에 대해 이 방법이 맞다 라고 자기 SNS에 자격증도 없이 주장하지 않는 때였어요. 요즘 검색해 보면, 그냥 일반 보호자님들이 틀린 정보를 맞다고 교육 꿀팁이라고 포스팅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또 초보 보호자님들은 인플루언서가 하는 말이라면 다 믿으시니 그 영향을 생각할때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어쨌든, 저도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여러 업체의 홍보글들을 보면 한참 이것이 맞는 말인가 생각할때가 있을 정도로 참 .. 말씀들도 잘하시고, 교묘하게 핵심을 피해가기도 합니다. 심지어 저희 보호자님들이 이런 글들을 보시고 저에게 맞는 말인지 문의 주실때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강아지 교육 선택하는 법에 대해 안내 드리고싶어요. 긍정강화 교육을 어떤 경우라도 진행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보호자님들이 교육을 선택하실때, 처음 부터 목줄 교육이나 핀치 칼라 사용을 선택하지 않으실거에요. 대부분 훈련사들과 처음 상담하실때, 업체에서는 대부분 우리도 클리커...

새끼 강아지를 처음 집에 대려올때 필수로 구매하시는 물품들 중에 울타리 (팬스 혹은 안전문)도 꼭 포함이 되어있죠. 금동이와 배변으로 씨름하던 시절 그런데, 어디서는 울타리를 사용하라고 하고 어디서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많은 보호자님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저의 대답은 새끼 강아지 교육에 울타리는 꼭 필요합니다. 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엘리보 남매 울타리를 인지하면 이렇게 경계로만 인식해서 넘어오지 않아요 귀염둥이 엘리보 곧 만나 하지만, 다른 모든 교육이 그렇듯 울타리를 제대로 사용해야만 아기 강아지가 잘 배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 실수 치우는 것이 귀찮아서, 가족 중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강아지가 저지레 하는 것이 싫어서 울타리에 넣고 풀어 주지 않고 키우시는 것은 절대 안돼요. 아기강아지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가족이 되었을때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고 싶으신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 아가도 태어나자 마자 분리수면을 권장하듯 아기 강아지와는 당분간은 분리수면을 해 주세요. 대신 같은 공간에서 울타리로 공간을 나누어 아기 강아지가 불안을 느끼지 않게 해주시는것은 괜찮습니다. 울타리를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해 주세요. 처음 부터 울타리에 강아지를 분리하면 당연히 울거나 징징거릴 수 있습니다. 사실, 아기 강아지와 가족이 되면 처음 3개월은 보호자님의 일상은 모두 미...

강아지들 마운팅 혹은 언급하기도 민망한 붕가붕가는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저는 사실 금동이 만큼 붕가왕인 강아지를 본적이 없어요 줄을 하던 안하던, 앞이든 뒤든 무조건이에요 저희가 5년전 이 마을에 이사오고, 처음 일년은 이 마을이 형성될때라 마을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다니기도 하고 산책하다 다른 집 마당에서 놀기도 해서, 저도 이렇게 지내다 보면 사회성도 길러지고 이 병도 좀 고쳐질까 내심 바랬는데요 병이 고쳐지기는 커녕 더 깊어지는 거 같더라구요. 이미 전에 금동이가 운동장의 왕자이던 시절 그 때 많은 분들이, 친구가 좋아서 그렇다 놀자고 그러는 거다 그래서 친구를 많이 만나면 좋아질까 했는데 이 때도 전혀 좋아지지 않았구요 뭐 운동장을 매일 가도 마운팅은 언제나 였어요 그래도 우리 마을에서 친구와 만나는 것이 매일 매일 습관화가 되면 좀 나아질까 기대를 했었죠. 예전에는 마운팅이 서열정리다라는 해석도 참 많았죠? 마운팅을 하는 강아지가 상대 강아지 보다 자기가 더 높은 서열이라는 걸 과시 하기 위해 마운팅을 한다라는 해석이 많았는데, 금동이는 절대로 서열이 높은 스타일이 아닌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면, 강아지의 행동문제를 서열로 해석하는 거는 거의 틀리다고 생각해 주세요. 뭐 무는 것도 짖는 것도 마운팅도 모두 서열이라고 해석하면 참 쉽죠. 그러면, 구체적으로 마운팅의 원인에 대해 알아 볼까...

새끼 강아지를 처음 집에 대려올때 필수로 구매하시는 물품들 중에 울타리 (팬스 혹은 안전문)도 꼭 포함이 되어있죠. 금동이와 배변으로 씨름하던 시절 그런데, 어디서는 울타리를 사용하라고 하고 어디서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많은 보호자님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저의 대답은 새끼 강아지 교육에 울타리는 꼭 필요합니다. 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엘리보 남매 울타리를 인지하면 이렇게 경계로만 인식해서 넘어오지 않아요 귀염둥이 엘리보 곧 만나 하지만, 다른 모든 교육이 그렇듯 울타리를 제대로 사용해야만 아기 강아지가 잘 배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 실수 치우는 것이 귀찮아서, 가족 중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강아지가 저지레 하는 것이 싫어서 울타리에 넣고 풀어 주지 않고 키우시는 것은 절대 안돼요. 아기강아지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가족이 되었을때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고 싶으신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 아가도 태어나자 마자 분리수면을 권장하듯 아기 강아지와는 당분간은 분리수면을 해 주세요. 대신 같은 공간에서 울타리로 공간을 나누어 아기 강아지가 불안을 느끼지 않게 해주시는것은 괜찮습니다. 울타리를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해 주세요. 처음 부터 울타리에 강아지를 분리하면 당연히 울거나 징징거릴 수 있습니다. 사실, 아기 강아지와 가족이 되면 처음 3개월은 보호자님의 일상은 모두 미...

금동이와 처음 산책했을때가 생각나요. 산책을 가야하는데 목줄도 리드줄도 없어서 급하게 이마트에서 사온 줄들로 채워서 나가는데, 그 때의 설레임이란.. . 당시에 시민의 숲과 가까운 곳에 살았기 때문에 금동이랑 매일 매일 산책하고 근처 카페에 갈 생각에 너무 신이 났었죠. 금동이 목줄하고 처음 산책하던 날. 목줄 둔감화고 뭐고 없이 그대로 목줄 채워서 양재천으로 ㅜㅜ 초보 보호자의 치명적인 실수 그런데 현실은 가다가 갑자기 주저 않거나, 안간다고 엎드려서 꼼짝도 안하거나, 너무 흥분해서 저를 포함 가족을 물거나 … 편안한 산책은 불가능이었죠. 금동이 교육때문에 만났던 훈련사님들 모두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네스를 해라, 목줄을 해라, 젠틀리더를 해라 .. 이 분 말을 들으면 이말이 맞는 거 같고 저분 말을 들으면 저말이 맞는 거 같고… 제가 요즘 SNS를 둘러보니, 오래전과 달리 목줄을 해야 한다, 혹은 하네스는 산책 교육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이런 설명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안간다고 문앞에서 부터 납작 업드려 있는데 이때 부터 어찌나 힘이 쎈지 안지 않으면 움직이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리드줄 무슨일???? 저희 금동스쿨에서는 강아지들에게 하네스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산책교육을 진행합니다. 강아지가 대형견이든 초소형견이든 체급에 상관없이 하네스를 착용합니다. 왜 산책교육시 하네스를 착용해야 하는지 설명드릴께요. 강아지가 줄을 끄는 것...

밸런스 하네스 이 하네스는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직구로만 구매 가능 했었고, 최근 몇달 동안 그 마저도 힘들었던 하네스 였는데, 국내에 수입 되기 시작되서 구입이 쉬워졌어요. 미국의 정적 강화 트레이너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하네스들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 하네스를 줄을 너무 많이 끌거나, 산책 문제가 있는 대형견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중/소형견은 앞고리로 제어가 가능 하니 오히려 산책 교육시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 하네스도 장점이 많은 하네스 인데요, 일단 앞고리가 다른 하네스 보다 더 확실한 기능을 해요. 아마 가슴줄의 위치 때문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가슴줄을 채우는 방식이 목줄을 채우듯 채우기 때문에, 조끼 형태의 하네스를 입기 힘들어 하는 강아지에게는 너무 좋은 옵션입니다. 밸런스 하네스 밸런스 하네스 작년에 제가 임보했던 리마도 이 하네스로 보행을 저와 교육했지요. 제가 금동이도 리마도 사용할때 느낀 건데, 앞고리가 보행 하며 자리를 잡으면 다른 방향으로 꺽기가 힘들어지지만 (즉 왼쪽으로 줄을 잡았다 오른쪽으로 자리를 잡는다던지) 이렇게 자리가 잡히면 굉장히 앞고리로서의 기능이 훌륭해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내돈내산 훈련사이자 보호자인 저의 솔직 후기 였습니다. #하네스 #블루나인 #밸런스하네스 #하네스추천 #앞고리하네스추천 #앞고리하네스 #강아지하네스 #대형견하네스

안녕하세요. 금동스쿨 대표 트레이너 제니퍼 입니다. 앞으로 제가 사용했던 하네스 3개를 소개 드릴 예정인데요, 모두 제가 수년간 사용해 본 제품들이고, 교육시 추천드렸을 때도 기능적인 면에서 훌륭했었던 제품들 입니다. 제일 처음 소개 드릴 하네스는 #러프웨어 #플레그라인 #하네스 입니다. 러프웨어 플레그라인 하네스 제가 이 하네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제가 소개드릴 다른 하네스는 직구하셔야 하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하네스는 국내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 기능성 면에서 훌륭한 하네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네스는 다른 조끼 형태의 하네스와 달리 가볍지만 튼튼 하고, 하네스의 형태가 하네스를 탈출 하는 습관이 있는 반려견에게 제일 안전합니다. 이 스타일로, 웹마스터 하네스도 있고, 베낭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힘을 많이 쓰는 중현견과 대형견에게는 이 하네스를 추천 드리지는 않지만, 젠틀리더를 착용하는경우라면 손잡이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금동이 착용 샷 특히, 대형견 같은 경우 병원 갈때 손잡이가 있어서 몸을 핸들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서 꼭 소장해야 하는 하네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잠깐 !! 강아지의 보행이나 핸들링의 문제는 도구로 해결되어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어느정도 노력 하셨는데 잘 되지 않는다면 꼭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실, 제가 하네스 추천글을 ...

제가 단편적으로는 상과 벌을 이용하는 강압교육과 긍정강화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참 많이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은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설명을 드려 볼께요. 강아지의 시그널을 존중한다 vs. 강아지의 시그널은 중요하지 않다. 긍정강화 교육에서는 강아지의 시그널이 교육의 핵심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아지의 문제행동을 분석할때도, 둔감화의 단계를 결정할때도, 강아지의 시그널이 판단의 기준입니다. 요즘 새로운 트렌드는 강아지의 시그널을 벌을 주기 위해 이용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하시면, 강아지는 자기의 시그널을 점점 숨기게 되고, 둔감화의 지점을 찾기 어려워 집니다. 상과 벌을 같이 사용하는 교육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핸들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이 한계점에 다다를때 까지 교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지시하지 않고 스스로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선택하게끔 교육합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교육의 접근이 다양하다 vs. 목줄교육은 모든 교육을 목줄로 해결한다. 긍정강화 교육은 얼핏 보면, 간식으로 입막음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간식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강압 교육은 목줄로 신호를 주고, 벌을 주고, 강아지의 상황에 상관없이 강아지의 집중을 요구 하죠. 강아지의 스트레스로인한 문제행동을 둔감화 ...

안녕하세요.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이자 피어프리 펫 프로페셔널 인증 트레이너 금동쌤입니다. 드디어 !! 오늘 피어프리 교육에 대해 설명드리는 차례가 왔습니다. 제가 피어프리 교육을 처음 접했을때의 놀라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 이게 가능하다고? 제가 제일 처음 봤던 장면은 피를 정기적으로 뽑아야 하는 강아지가 주사기를 무서워 하게 되고 이 과정을 둔감화 해서 스스로 강아지가 발을 핸들러에게 주면 핸들러가 피를 체혈하는 장면이었어요. 보통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병원에서 손 !! 해서 발을 잡고 채혈을 해서 다시는 발을 주지 않는 강아지를 목격했기에 저는 강아지가 발은 줄수 있어도 주사기가 오면 발을 뺄 줄알았어요. 그런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발을 내어 주는 장면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이후에, 넥카라,입마개, 하네스등의 여러 도구에 대한 둔감화도 또 귀케어 부터 발톱깍기, 빗질, 클리퍼나 가위로 털 다듬기 드라이 하기 등등 모든 케어의 과정을 강아지가 스스로 선택해서 핸들러에게 몸을 내어 주도록 교육 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어요. 피어프리 펫 프로페셔널 홈페이지 캡쳐 한 사진. 피어프리 홈페이지를 보면 인상적인 문구가 있어요 바로 Our mission is to prevent and alleviate fear, anxiety&stress in pets By inspiring and educating ...

안녕하세요.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트레이너이자, 피어프리 펫 프로페셔널 인증 트레이너인 금동쌤 입니다. 피어프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설명드리기 전에 , 긍정강화 교육을 추천 하지 않는 훈련사들이 대표적으로 꼽는 이야기 하나를 집고 넘어 가고 싶습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작년 언젠가 제가 목줄 교육을 하는 어린 훈련사 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어요. 몇마디 나누다 저에게 긍정강화 교육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 이렇게 말을 시작 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강아지는 굉장히 불안감도 높고 흥분도도 높았는데, 목줄 교육하는 훈련사의 관점에서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것 처럼 보였어요. 다견 가정으로 지내기에 너무 힘들어 보이는 강아지였는데, 나중에 강아지를 한마리 더 입양하는 걸 보고, 이 친구는 강아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되어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목줄교육의 방법론 긍정강화 교육이 아닌 목줄 교육(강압교육)은 모든 상황에 해결점은 하나입니다. “강압적”으로 상황을 제압하는 거죠. 강아지가 짖으면, 깜짝 놀랄 소리가 나는 물건을 던져서 멈추게 하거나, 밖에서 강아지를 보고 화를 내면, 강아지가 나타날때에 맞춰서 쵸크 체인 (혹은 핀치칼라)를 체기 시작합니다. 만약에 홈케어시 물기 시작한다면,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짧은 줄에 강아지를 묶고, 그래도 문다면 입마개를 씌우고 반강제로 케어를 하죠. 이렇게 하면 당연히 시간이...

안녕하세요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이자 피어프리 펫 프로페셔널 금동쌤입니다. 저는 미용이 필요없는 대형견을 반려하고 있고, 홈케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반려견 미용실에서 어떻게 미용이 진행 되는지 잘 몰랐어요. 그저 짐작으로만 강아지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죠. 그러다 작년에 미미그루밍 원장님과 협업을 하면서 제가 모르던 강아지 미용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앞으로 저와 협업을 하셨던 선생님들을 소개 드릴려는 글을 쓰려고 하는데, 그전에 반려견 미용 교육에 대한 저의 생각을 좀 적고 싶어요. 강아지 미용의 과정 강아지가 새로운 미용실에 간다고 가정해 볼께요. 흥분감이 높고 예민한 강아지는 새로운 장소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피어프리 교육을 받지 않아도 이런 강아지를 기다려 주시는 선생님이 많으신 거 알아요. 하지만 한편 그냥 진행하시는 선생님들도 있으시죠. 그리고, 만약에 한번에 여러 강아지를 받는 곳이라면, 예민한 강아지의 예민도는 급 상승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기다려 주지 않고 미용을 시작한다고 또 가정할께요 강아지는 평소에 잘 하지 않았던 불안하고 불편한 자세로 가위컷이나 클리퍼로 커팅을 하고, 발톱을 깍고, 목욕도 합니다. 물론 이후에 드라이를 사용해서 털도 말려야 하죠. 어쩌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게 뭐가 힘드냐고 반문 하실 수도 있어요. ...

제가 초보 개 엄마 였을때,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 산책 할때 리드줄 핸들링이었어요. 강아지가 끌면 멈추고, 끌지 않으면 계속 걸으라는 이 간단한 말이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심지어, 여러 선생님들과 교육을 할때도, 교육시간에 (훈련사) 선생님이 줄을 잡으면 줄을 안끄는데 바로 줄을 넘겨 잡아 제가 잡으면 줄을 끄는거에요.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 1. 일관성 줄을 잡은 손이 강아지가 줄을 당겼을때 따라 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사실, 이 원칙이 기초이며 기본이며 다 에요. 줄을 잡은 손이 1센티라도 움직이면, 강아지는 그 1센티도 줄의 길이로 인지하고 자기의 가동범위로 생각해요. 그런데, 훈련사가 잡았을때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는 이유는 훈련사는 일관성 있는 핸들링을 하기 때문이죠. 어제자 리마. (리아) 목줄 혹은 핀치 칼라 사용 강아지는 벌을 줘서 행동을 고치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물론 강아지 뿐만이 아니지요) 보호자님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한 부정적 조건화를 주는 목줄을 챈다거나, 그거보다 더한 핀치칼라를 사용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보호자님 주변에 있기 보다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 지게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보호자님 옆에 있는데, 계속 지속적인 싫은 자극을 받는다면, 강아지는 보호자님과 멀어지고 싶을 수 밖에 없어요 강아지는 자기가 왜 벌을 받는지 몰라요 타견 반응, 대인반응, 어떤 자극을 봤을때 벌을...

안녕하세요 금동스쿨입니다. 오늘 부터 1주일간 1월 수업 신청 받습니다. #강아지분리불안 #산책교육 #타견반응 #대인반응 혹은 강아지의 홈 케어나 미용 시 #공격성 #입질 등의 행동 문제를 #카렌프라이어아카데미 에서 제시하는 비 강압적 프로토콜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수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금동스쿨 패키지 교육 설명서 금동스쿨의 커리큘럼 소개입니다. 금동스쿨의 패키지 교육은 흥분감이 높은 강아지를 위한 금동클라스 Fea... m.blog.naver.com 수업 문의 및 신청은 금동스쿨 Karen Pryor Academy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반려견 교육 pf.kakao.com KPA CTP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SAPT 국내 최초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인증 트레이너 CPDT KA 미국 반려견 훈련 전문가 인증 트레이너 Fear Free Pet Professional 피어프리 펫 프로페셔널 인증 트레이너 AKA CGC Dog Evaluator

금동이와 처음 산책했을때가 생각나요. 산책을 가야하는데 목줄도 리드줄도 없어서 급하게 이마트에서 사온 줄들로 채워서 나가는데, 그 때의 설레임이란.. . 당시에 시민의 숲과 가까운 곳에 살았기 때문에 금동이랑 매일 매일 산책하고 근처 카페에 갈 생각에 너무 신이 났었죠. 금동이 목줄하고 처음 산책하던 날. 목줄 둔감화고 뭐고 없이 그대로 목줄 채워서 양재천으로 ㅜㅜ 초보 보호자의 치명적인 실수 그런데 현실은 가다가 갑자기 주저 않거나, 안간다고 엎드려서 꼼짝도 안하거나, 너무 흥분해서 저를 포함 가족을 물거나 … 편안한 산책은 불가능이었죠. 금동이 교육때문에 만났던 훈련사님들 모두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네스를 해라, 목줄을 해라, 젠틀리더를 해라 .. 이 분 말을 들으면 이말이 맞는 거 같고 저분 말을 들으면 저말이 맞는 거 같고… 제가 요즘 SNS를 둘러보니, 오래전과 달리 목줄을 해야 한다, 혹은 하네스는 산책 교육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이런 설명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안간다고 문앞에서 부터 납작 업드려 있는데 이때 부터 어찌나 힘이 쎈지 안지 않으면 움직이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리드줄 무슨일???? 저희 금동스쿨에서는 강아지들에게 하네스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산책교육을 진행합니다. 강아지가 대형견이든 초소형견이든 체급에 상관없이 하네스를 착용합니다. 왜 산책교육시 하네스를 착용해야 하는지 설명드릴께요. 강아지가 줄을 끄는 것...

밸런스 하네스 이 하네스는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직구로만 구매 가능 했었고, 최근 몇달 동안 그 마저도 힘들었던 하네스 였는데, 국내에 수입 되기 시작되서 구입이 쉬워졌어요. 미국의 정적 강화 트레이너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하네스들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 하네스를 줄을 너무 많이 끌거나, 산책 문제가 있는 대형견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중/소형견은 앞고리로 제어가 가능 하니 오히려 산책 교육시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 하네스도 장점이 많은 하네스 인데요, 일단 앞고리가 다른 하네스 보다 더 확실한 기능을 해요. 아마 가슴줄의 위치 때문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가슴줄을 채우는 방식이 목줄을 채우듯 채우기 때문에, 조끼 형태의 하네스를 입기 힘들어 하는 강아지에게는 너무 좋은 옵션입니다. 밸런스 하네스 밸런스 하네스 작년에 제가 임보했던 리마도 이 하네스로 보행을 저와 교육했지요. 제가 금동이도 리마도 사용할때 느낀 건데, 앞고리가 보행 하며 자리를 잡으면 다른 방향으로 꺽기가 힘들어지지만 (즉 왼쪽으로 줄을 잡았다 오른쪽으로 자리를 잡는다던지) 이렇게 자리가 잡히면 굉장히 앞고리로서의 기능이 훌륭해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내돈내산 훈련사이자 보호자인 저의 솔직 후기 였습니다. #하네스 #블루나인 #밸런스하네스 #하네스추천 #앞고리하네스추천 #앞고리하네스 #강아지하네스 #대형견하네스

안녕하세요. 금동스쿨 대표 트레이너 제니퍼 입니다. 앞으로 제가 사용했던 하네스 3개를 소개 드릴 예정인데요, 모두 제가 수년간 사용해 본 제품들이고, 교육시 추천드렸을 때도 기능적인 면에서 훌륭했었던 제품들 입니다. 제일 처음 소개 드릴 하네스는 #러프웨어 #플레그라인 #하네스 입니다. 러프웨어 플레그라인 하네스 제가 이 하네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제가 소개드릴 다른 하네스는 직구하셔야 하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하네스는 국내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 기능성 면에서 훌륭한 하네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네스는 다른 조끼 형태의 하네스와 달리 가볍지만 튼튼 하고, 하네스의 형태가 하네스를 탈출 하는 습관이 있는 반려견에게 제일 안전합니다. 이 스타일로, 웹마스터 하네스도 있고, 베낭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힘을 많이 쓰는 중현견과 대형견에게는 이 하네스를 추천 드리지는 않지만, 젠틀리더를 착용하는경우라면 손잡이 때문에 훌륭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금동이 착용 샷 특히, 대형견 같은 경우 병원 갈때 손잡이가 있어서 몸을 핸들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서 꼭 소장해야 하는 하네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잠깐 !! 강아지의 보행이나 핸들링의 문제는 도구로 해결되어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어느정도 노력 하셨는데 잘 되지 않는다면 꼭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실, 제가 하네스 추천글을 ...

제가 단편적으로는 상과 벌을 이용하는 강압교육과 긍정강화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참 많이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은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설명을 드려 볼께요. 강아지의 시그널을 존중한다 vs. 강아지의 시그널은 중요하지 않다. 긍정강화 교육에서는 강아지의 시그널이 교육의 핵심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아지의 문제행동을 분석할때도, 둔감화의 단계를 결정할때도, 강아지의 시그널이 판단의 기준입니다. 요즘 새로운 트렌드는 강아지의 시그널을 벌을 주기 위해 이용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하시면, 강아지는 자기의 시그널을 점점 숨기게 되고, 둔감화의 지점을 찾기 어려워 집니다. 상과 벌을 같이 사용하는 교육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핸들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이 한계점에 다다를때 까지 교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지시하지 않고 스스로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선택하게끔 교육합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교육의 접근이 다양하다 vs. 목줄교육은 모든 교육을 목줄로 해결한다. 긍정강화 교육은 얼핏 보면, 간식으로 입막음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간식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강압 교육은 목줄로 신호를 주고, 벌을 주고, 강아지의 상황에 상관없이 강아지의 집중을 요구 하죠. 강아지의 스트레스로인한 문제행동을 둔감화 ...

1월 1일에 증상발현하고 딱 한달 만이다. 병원 선택도 고민이 많았다. 안구 적출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수술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니던 2차 병원에서는 금동이 외과 주치의 선생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고 금동이 진료 했던 안과 선생님이 진행하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금동이 눈은 적출이 문제가 아니라 안구 주변 염증과 종양이 엉켜 있는 것이 문제여서 아무래도 안과 수술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이 하셔야 할거 같은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또 여기서 문제점은 응급상황을 개인병원이 감당할 수 있느냐… 하… 보호자의 선택은 끝이 없다. 병원에 관한 후기는 나중에 금동이 수술 부위가 다 아물고 완치가 되면 쓸 예정이다. 1월 19일에 안과 전문 병원에서 초진을 했고, 원장님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약을 일주일 강하게 써 보고 일주일 후 다시 보자 하셨다. 그 날이 1월 26일 안압은 전혀 차도가 없고, 내가 세침을 말씀 드리니, 세침이 불가능한 자리라고 하셨다. 오히려 19일부터는 2차병원에서보다 안압이 더 높게 나왔다. 원장님은 당장 당일 저녁에 수술을 하던지, 아니면, 주초에 시간이 가능하다 하셨다. 대기실에서 남편과 전화하다 결국 울고, 결정을 못하고 있다가 당일 수술은 아닌거 같아 집에 돌아왔다. 사실 몇일 동안 금동이 눈이 다시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도 있었다. 동종도 약을 1월 1일 이후로 여러 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차도가 ...

안녕하세요. 금동쌤입니다. 오늘은 최근 인기 견종으로 관심이 급 상승중인 골든두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저는 2019년 한국 장애인 도우미견 협회에 봉사를 갔다가 처음 실제로 만나보았어요. 리트리버의 활발한 성격과 푸들의 똑똑한 지능까지 !! 정말 매력이 넘치더라구요. 두들의 뜻은 낙서라고 해요. 어쩌면 두들의 털 생김새에 대한 귀여운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9년 장애인도우미견협회 골든두들 두리 그루들 Groodle 로도, 알려진 골든두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을 교배하여 만든 하이브리드 개 입니다. 1990년대에 처음으로 널리 알려진 골든 두들은, 세 가지 사이즈이며, 각각의 사이즈는 부모강아지 중 푸들의 크기에 의해 결정됩니다. 골든두들은 좋은머리와 사람에게 알러지를 덜 일으키는 푸들의 털과 함께 골든 리트리버의 직관적이고 사람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역사 1990년대에 호주와 미국의 브리더 라이언 하비는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번식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고 골든두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들이라는 이름은 또한 이 품종을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골든두들이라는 이름은 "골든"(골든 리트리버에서 유래)과 "라브라두들"(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푸들을 의도적으로 브리딩 (교배) 하는 것은 실제로 1990년대보다 이전에도 있던...

DAY 13 2022년 10월 28일 시애틀 가을 날씨 전날 다운타운에서 하루종일 걸었지만, 이 날은 역대급으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쉴수가 없었어요. 시애틀의 가을은 원래 우기에 속하고, 거의 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춥지는 않지만,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패딩 입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겉옷은 늘 비에 젖어서, 아웃도어 스타일의 가을 아웃터가 꼭 있어야 한다고 현지에서 오래 살았던 친구가 조언해 주었어요. 하지만, 작년에 저희가 한달 있을때는 이상고온으로 날씨 좋은날이 더 많았어요. 3/1 정도의 기간은 정말 우기 처럼 비가 와서, 이렇게 내내 비가왔었다면 여행 중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이거때문에 친구가 시애틀 여행을 말리기도 했었거든요. 강아지와 동반으로 오기에는 가을 날씨 너무 안좋다고 … 공원 까지 걸어가는데만 40분 걸렸지만, 앞으로의 날씨가 어떨지 몰라서 힘을 내어 가보았습니다. 공원 안에서 사람들끼리 시애틀 답지 않은 맑은 가을 날씨에 대해 서로 너무 즐거워 하며 이야기 나누는 걸 들었을 정도로 이상하리 만치 날이 좋았던 여행 13일차 였어요. 시애틀 그린레이크 Green Lake Park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북쪽에 있는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바로 옆에 우드랜드파크 동물원과 로즈가든이 있어요. 사실 바로 옆이라고 썼지만 굉장히 넓어서 걸어서 다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하루 잡고 4만보 걸으실 각오하...

아기 강아지가 집에 오면 보호자님들이 제일 먼저 꿈꾸는 것이 사시사철 산책하고, 반려견 동반 되는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 하는 것일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보호자 시절이나 지금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강아지와 아무일 없는 산책을 하고, 동반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 몰랐다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저는 초보 보호자 시절, 리트리버는 교육 없이도 저절로 안내견 처럼 걷고, 어디를 가도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어요. 아기 강아지의 첫 산책시기 새끼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병원에 가시면 5차 접종까지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선생님이 말씀 하실거에요. 그런데 대략적으로 5차 접종이 끝나는 시기면 생후 16주 정도 인데, 너무 당황스럽게도 강아지의 뇌의 사회화 문이 16주에 닫혀 버려요. 그 말은 즉, 생후 16주까지는 여러 가지 사람 사회에 대한 사회화를 열심히 진행해야 해요. 성인 남녀, 어린이, 노인 부터, 여러 소리들,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스쿠터 .. 여러 촉감들 까지 정말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죠. 그런 시기에 외출을 하지 말라고 하시니 너무 난감하실 거 알아요. 강아지의 사회화가 16주에 끝난다는 의미는, 마치 사람 어린이의 뇌 발달이 어릴때는 언어에 대한 문이 활짝 열렸다가 어느 순간 닫히는 것과 유사해요. (그래서 영어 유치원에 보내시죠) 강아지의 사회화 기간...

제가 단편적으로는 상과 벌을 이용하는 강압교육과 긍정강화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참 많이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은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설명을 드려 볼께요. 강아지의 시그널을 존중한다 vs. 강아지의 시그널은 중요하지 않다. 긍정강화 교육에서는 강아지의 시그널이 교육의 핵심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아지의 문제행동을 분석할때도, 둔감화의 단계를 결정할때도, 강아지의 시그널이 판단의 기준입니다. 요즘 새로운 트렌드는 강아지의 시그널을 벌을 주기 위해 이용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하시면, 강아지는 자기의 시그널을 점점 숨기게 되고, 둔감화의 지점을 찾기 어려워 집니다. 상과 벌을 같이 사용하는 교육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핸들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이 한계점에 다다를때 까지 교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지시하지 않고 스스로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선택하게끔 교육합니다. 긍정강화 교육은 교육의 접근이 다양하다 vs. 목줄교육은 모든 교육을 목줄로 해결한다. 긍정강화 교육은 얼핏 보면, 간식으로 입막음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간식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강압 교육은 목줄로 신호를 주고, 벌을 주고, 강아지의 상황에 상관없이 강아지의 집중을 요구 하죠. 강아지의 스트레스로인한 문제행동을 둔감화 ...

미국의 수의학 종양학자들은 인간과 개의 암이 진행과 예후 측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고 말한다. 인간 또는 개암에 대한 연구가 이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통찰력과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과 강아지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또한, 동물의 암 발생률을 줄이는 많은 예방법은 반려견 보호자가 개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1. 강아지가 발암 물질에 노출 되는 것을 줄이세요. "발암 물질"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정의된다. 실제로, 발암 물질은 암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것은 암이 발전하는 단계를 설정한다.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에 의존한다"고 제럴드 포스트, (미국 수의학 암 센터 소속 연구원 수의학 종양학자) 는 주장한다. "우리 모두는 기초 수준의 암 위험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바이러스, 식단, 환경은 모두 그 위험을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상호 작용한다"고 또한 주장한다. 발암 물질은 어떻게든 개의 유전자 복제 장치를 손상시켜 암이 발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일부 발암 물질은 실제로 신체의 DNA를 변화시키는 반면, 다른 발암 물질은 신체의 세포가 너무 빨리 분열하여 DNA 이상과 암 성장의 문을 열어준다. 이미 알려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 목록은 길고, 의심되는 발암 물질 목록은 훨씬 더 길다. 강아지...

화요일 금동이 수술 이후 이제야 제가 정신이 좀 돌아오는거 같아 끄적여 봅니다. 잊어 버리기 전에 강아지 수술 전후 케어에 대해 좀 적어 보려구요. 사실 사람도 건강검진으로 내시경 할때 잠시 하는 마취도 얼마나 긴장되요. 그런데, 강아지는 병원이라는곳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병원을 그저 무섭고 괴로운 곳이라고만 인지하고 있다면 수술 전 후의 과정이 강아지에게 그저 괴롭기만 합니다. 또, 수술 하고 난 다음 넥카라도 24시간 몇주 이상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여러 소독과 케어 과정이 있는데, 이런 과정이 강아지가 익숙하지 않다면 이 또한 아픈 강아지와 실갱이 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차량 둔감화 차 타는 것이 무섭거나 불편한 강아지가 있다면 평소에 시간을 내어서 꼭 차 탑승하는 둔감화를 해 주세요. 저는 재작년 미국에 금동이와 여행 가기전 우연히 금동이가 차 타는 것에 대한 흥분감이 금동이의 내재적인 흥분도와 별개의 문제라는 걸 발견하고 한달정도 둔감화를 했었어요. 이 때, 둔감화를 위해 매일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작년 병원투어를 하면서 제가 제일 잘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동이가 작년에 복부 종양 진단을 받고 난 다음 부터는 특히, 차를 타면 병원에 간다는 공식을 깨기 위해, 병원 예약이 잡히면 꼭 몇일 전, 혹은 시간이 안되면, 당일 오전이라도 차를 타고 다른 곳을 다녀오는 것을 했었어...

1월 1일에 증상발현하고 딱 한달 만이다. 병원 선택도 고민이 많았다. 안구 적출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수술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니던 2차 병원에서는 금동이 외과 주치의 선생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고 금동이 진료 했던 안과 선생님이 진행하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금동이 눈은 적출이 문제가 아니라 안구 주변 염증과 종양이 엉켜 있는 것이 문제여서 아무래도 안과 수술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이 하셔야 할거 같은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또 여기서 문제점은 응급상황을 개인병원이 감당할 수 있느냐… 하… 보호자의 선택은 끝이 없다. 병원에 관한 후기는 나중에 금동이 수술 부위가 다 아물고 완치가 되면 쓸 예정이다. 1월 19일에 안과 전문 병원에서 초진을 했고, 원장님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약을 일주일 강하게 써 보고 일주일 후 다시 보자 하셨다. 그 날이 1월 26일 안압은 전혀 차도가 없고, 내가 세침을 말씀 드리니, 세침이 불가능한 자리라고 하셨다. 오히려 19일부터는 2차병원에서보다 안압이 더 높게 나왔다. 원장님은 당장 당일 저녁에 수술을 하던지, 아니면, 주초에 시간이 가능하다 하셨다. 대기실에서 남편과 전화하다 결국 울고, 결정을 못하고 있다가 당일 수술은 아닌거 같아 집에 돌아왔다. 사실 몇일 동안 금동이 눈이 다시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도 있었다. 동종도 약을 1월 1일 이후로 여러 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차도가 ...

제가 초보 개 엄마 였을때,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 산책 할때 리드줄 핸들링이었어요. 강아지가 끌면 멈추고, 끌지 않으면 계속 걸으라는 이 간단한 말이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심지어, 여러 선생님들과 교육을 할때도, 교육시간에 (훈련사) 선생님이 줄을 잡으면 줄을 안끄는데 바로 줄을 넘겨 잡아 제가 잡으면 줄을 끄는거에요.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 1. 일관성 줄을 잡은 손이 강아지가 줄을 당겼을때 따라 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사실, 이 원칙이 기초이며 기본이며 다 에요. 줄을 잡은 손이 1센티라도 움직이면, 강아지는 그 1센티도 줄의 길이로 인지하고 자기의 가동범위로 생각해요. 그런데, 훈련사가 잡았을때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는 이유는 훈련사는 일관성 있는 핸들링을 하기 때문이죠. 어제자 리마. (리아) 목줄 혹은 핀치 칼라 사용 강아지는 벌을 줘서 행동을 고치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물론 강아지 뿐만이 아니지요) 보호자님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한 부정적 조건화를 주는 목줄을 챈다거나, 그거보다 더한 핀치칼라를 사용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보호자님 주변에 있기 보다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 지게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보호자님 옆에 있는데, 계속 지속적인 싫은 자극을 받는다면, 강아지는 보호자님과 멀어지고 싶을 수 밖에 없어요 강아지는 자기가 왜 벌을 받는지 몰라요 타견 반응, 대인반응, 어떤 자극을 봤을때 벌을...

(수정) (2차 수정) (3차 수정) 증상 타임라인 2023년 5월 : A 2차 병원에서 장 외부에 3cm 가량의 종양 발견 6월 : A 2차 병원에서 CT 찍으며 세침 하고 수술날짜 잡기로 했으나 위치가 너무 위험해서 CT만 찍음. 이 병원에서는 당시 항문낭염을 자주 앓았던 것에 주목하며, 종양 제거 수술하면서 간이 조직검사를 진행해서 세포이상이 보이면 항문낭을 제거하자고 함. 이때 결절이 있던 비장도 제거하자함. 이 진단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다른 병원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결심. 림포마로 예상 7월 : 장재영 외과 동물병원에서 추적 관찰 겸 second opinion 듣고자 복부 초음파. 수술은 나의 선택이라고 하심. A병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심 8월 A 2차 병원에서 다시 복부초음파와 혈검으로 추적감사. 같은 소견 듣고 옴 8월 노견 질료로 평이 좋았던 개인 병원에서 검사는 진행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자료로 소견을 들음. 림포마로 보셨고 수술 하지 않으면 호스피스 준비하라고 함. 9월: 다른 B 2차 병원에서 추적관찰 겸 second opinion 듣고자 복부 초음파. 이때 원장님은 세침 못한 위치는 아니라고 하심. 10월: 9월달 방문한 B병원으로 고정해서 복부 초음파로 추적관찰 12월: 같은 B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로 추적 관찰 후 , 암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음. 2024년 1월 안구종양 발견 후 오른 쪽 안구 적출 3월...

옜날 사진 찾다 발견한 금동이 두살 때.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산책은 계속 했다. 내가 아프고는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주로 저녁 시간에 산책 오늘은 내 기준 좀 늦게 일어 났는데 밖에 많이 안더워서 얼른 산에 갔다 지난 주에 병원에서 급여량을 늘리라고 해서, 고등어나 연어는 설사해서 대구를 추가해 봤다. 그랬더니 밤새 꿀럭 거리고 힘들어해서 대구를 갈아서 준다. 그랬더니 좀 나은듯. 어느날, 너무 덥고 할일은(문서작업) 많은데, 집중도 안되고 해서, 마침 아들도 할일 태산이랑 같이 배카점으로 피신. 점심 간단하게 사먹고, 카페에서 각자 할일하고 돌아왔다. 굉장히 생산적이었던 하루 !! 올해는 금동이도 아프고 또 다른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아들이 방학이라 집에 왔는데 어디 가까운 곳 나들이도 못가고 이렇게 여름이 다 간다. 나중에 아주 더운 여름이 가고 금동이랑 둘이 독채 수영장이나 한번 가야지 어느날 일상. 밥 먹고 신나서 혼자 노는 모습 금요일에 추적 검사하러 2주만에 병원 방문했다. 지난번에 했던 코발라민 검사는 문제 없다고 했고, 그 높던 염증 수치가 반이나 내려 갔다. 물론 그래도 안구 종양때의 두배이다. 그래도, 너무 좋은 소식이다. 2주 전에 추가했던 보조제가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앞으로 또 2주 후에 추적 검사 하기로. 이때 만약 호전 되지 않으면 CT 찍어야 할듯. 오늘 형이랑 신이 나서. 놀았다. 정말 몇개월 ...

만남 빵사러 잼브들어간 마리엄마 기다리는 개린이들 이번 주는 6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병원 안간 주. 화요일에 마리와 만났다. 우리 2018년 겨울에 마리 미국 가기전에 송별회 하고 처음 만남. 애들끼리 마나게 해 주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있었구, 또 만나려고 하면 둘 중하나가 꼭 아팠다. 그래도 그 동안 엄마들끼리는 만났는데 너네는 모르지? ㅎㅎ 잼앤브레드 근처 공원에서 만나 짧게 산책하고 잼브로 가서 브런치 했다. 집에 가기전 산책. 둘다 아픈 노견이라 만나서 짧게 걷고, 같이 빵사서 먹고 또 짧게 걷고 각자 차에서 쉬고 다시 만나 짧게 산책하고 헤어졌다. 에어컨 차에 맥스로 틀고 엄마들은 차 세운 곳 바로 앞에서 또 빵 먹고… 마리와 금동이의 재회 장면 몇번을 돌려 봤는지 몰라 마리 엄마가 보내 준 애들 4살때 사진. 이별 토요일 (어제) 골육종으로 너무 힘들었던 순심이를 보내주는 자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 순심이 지난 10년동안 만나면서 이모도 많이 행복했어. 아픈 거 참느라 너무 고생했어 순심아. 이제 강아지별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쉬지 말고 힘차게 네발로 달리렴. 사랑해. 우리 꼭 또 만나. 2024년 8월 3일 4시 13분

6월 14일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차 타고 나가는데 모두 병원 가는 날. 피 뽑고, 초음파 엑스레이 찍고 애가 뻗어 버렸다. 병원에서 이렇게 누워 버리는 거 처음 봄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금동이 불러서 피를 뽑았다. 그래도, 서비스 휴만이 같이 와서 금동이가 이렇게 웃는다. 24시간을 굶고, 집에와서 밥먹고 뻗어 버림. 밥 먹고 체할까봐 두번에 나눠 줬다. 위험한건 맞는데 응급은 아니라 당장 CT를 찍거나 할 상황은 아니고 일단 수치 안정화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 두고 한달을 지켜 보기로. 이번 여름 금동이 사진은 온통 병원에서 찍은 사진 뿐이고 영상은 금동이 산책 할때 활력과 보행 체크한 영상 뿐이다. 이제 부터 의도적이더라도 열심히 일상 사진 찍어야 겠다. 서비스 휴만과 병원에서 … 산책길에 이웃집 정원에서 2024년 7월 24일

장마이기도 했고, 내가 화요일까지도 너무 아파서 사진첩이 역대급으로 텅 약이 너무 독해서 아침약 먹고 자고 점심 먹고 또 자고 저녁먹고 저녁약 먹고 또 자다 씻고 다시 자는 거 지난 주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함. 수요일부터는 억지로라도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계속 생겨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결국 이번주 팔로우업 하러 내 병원에 방문 못했다. 이번에 아프면서 진짜로 나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여러가지 내 식단과 생활 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한번에 바꿔 지기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바꿔 가는 중. 드디어 오늘은 자전거를 타려고 운동복 입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실내자전거 집에 있음 ㅜㅜ 맘만 먹으면 됨 ㅜㅜ) 수요일 부터 사진 찍기 시작. 비 오는 수요일에 금동이 줄 스지내장찜 만들어 갈아버림. 미루던 까사로슈 칙칙이와 윙칙 소분함. 주문했던 병이 작아서 처음에 아차 싶었는데, 작으니까 분사력이 좋아서 오히려 좋다 !! 내 손꾸락 쿠팡 주문할때 또 마구 눌려대서 엄청난 양이 왔지만🤣 어차피 까사로슈 계속 쓸거니까 상관없음. 목요일도 비때문에 산책 못하고 너무 지루해 하길래 그릭 요거트 오랜만에 소다펍에 발라 줬다. 금동이 3월에 설사 이슈 있고 진짜 딱 밥만 준다. 그래서 무설사 4개월째. 그릭 요거트 이 브랜드 금동이가 설사 안하는 브랜드라 팝업 열리면 꼭 산다. 소다펍 여러 모델 중 내 최애. 자는데, 이렇게 ...

몇년 전 부터, 코코넛 오일이 반려견을 건강하게 하는 보조제로 알려져서 저도 금동이에게 준 적이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꾸준히 여러 보호자님들이 급여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제가 몇일전에 피드 올린 치약의 성분중에도 들어가고 있고 해서 한번 찾아본 정보 공유해요. 코코넛 오일 코코넛오일은 사람에게도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강아지들에게도 건강을 보조하는 식품으로 여러 이점이 많습니다. 특히 피부가 안좋은 강아지는 피부나 발바닦에 발라도 되고, 먹으면 소화 문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조제이기는 하지만, 사실 부작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거 같아요. 금동이는 코코넛 오일이 처음 소개 되었을때, 저도 발빠르게 구매해서 먹였었는데, 딱히 좋은 걸 잘 모르겠었고, 조금 많이 주면 설사하는 거 같아서 급여를 멈췄어요. 그런데 자료를 읽어 보니 왜 그랬는지 알겠어요. 코코넛 오일은 무엇인가요? 너무 원초적인 질문이기는 한데요. 저도 막연히 코코넛에서 추출된 기름이겠지.. 뭐 이렇게 생각했… 코코넛 오일은 다 익은 코코넛에서 추출 되고 식품과 미용제품 모두 사용 가능 합니다. 포화 지방과 중성 트리글리세라이드가 좋고, 이 두가지 성분은 사람과 개 모두에게 건강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바세린 보다 더 꾸덕한 스타일인데, 열에는 금방 녹아요. 코코넛 오일은 강아지에게 왜 좋은가? 코코넛 오일은 에너지를 높이고, 피부와...

강아지들 마운팅 혹은 언급하기도 민망한 붕가붕가는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저는 사실 금동이 만큼 붕가왕인 강아지를 본적이 없어요 줄을 하던 안하던, 앞이든 뒤든 무조건이에요 저희가 5년전 이 마을에 이사오고, 처음 일년은 이 마을이 형성될때라 마을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다니기도 하고 산책하다 다른 집 마당에서 놀기도 해서, 저도 이렇게 지내다 보면 사회성도 길러지고 이 병도 좀 고쳐질까 내심 바랬는데요 병이 고쳐지기는 커녕 더 깊어지는 거 같더라구요. 이미 전에 금동이가 운동장의 왕자이던 시절 그 때 많은 분들이, 친구가 좋아서 그렇다 놀자고 그러는 거다 그래서 친구를 많이 만나면 좋아질까 했는데 이 때도 전혀 좋아지지 않았구요 뭐 운동장을 매일 가도 마운팅은 언제나 였어요 그래도 우리 마을에서 친구와 만나는 것이 매일 매일 습관화가 되면 좀 나아질까 기대를 했었죠. 예전에는 마운팅이 서열정리다라는 해석도 참 많았죠? 마운팅을 하는 강아지가 상대 강아지 보다 자기가 더 높은 서열이라는 걸 과시 하기 위해 마운팅을 한다라는 해석이 많았는데, 금동이는 절대로 서열이 높은 스타일이 아닌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면, 강아지의 행동문제를 서열로 해석하는 거는 거의 틀리다고 생각해 주세요. 뭐 무는 것도 짖는 것도 마운팅도 모두 서열이라고 해석하면 참 쉽죠. 그러면, 구체적으로 마운팅의 원인에 대해 알아 볼까...

제가 초보 개 엄마 였을때,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 산책 할때 리드줄 핸들링이었어요. 강아지가 끌면 멈추고, 끌지 않으면 계속 걸으라는 이 간단한 말이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심지어, 여러 선생님들과 교육을 할때도, 교육시간에 (훈련사) 선생님이 줄을 잡으면 줄을 안끄는데 바로 줄을 넘겨 잡아 제가 잡으면 줄을 끄는거에요.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 1. 일관성 줄을 잡은 손이 강아지가 줄을 당겼을때 따라 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사실, 이 원칙이 기초이며 기본이며 다 에요. 줄을 잡은 손이 1센티라도 움직이면, 강아지는 그 1센티도 줄의 길이로 인지하고 자기의 가동범위로 생각해요. 그런데, 훈련사가 잡았을때 강아지가 줄을 당기지 않는 이유는 훈련사는 일관성 있는 핸들링을 하기 때문이죠. 어제자 리마. (리아) 목줄 혹은 핀치 칼라 사용 강아지는 벌을 줘서 행동을 고치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물론 강아지 뿐만이 아니지요) 보호자님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한 부정적 조건화를 주는 목줄을 챈다거나, 그거보다 더한 핀치칼라를 사용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보호자님 주변에 있기 보다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 지게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보호자님 옆에 있는데, 계속 지속적인 싫은 자극을 받는다면, 강아지는 보호자님과 멀어지고 싶을 수 밖에 없어요 강아지는 자기가 왜 벌을 받는지 몰라요 타견 반응, 대인반응, 어떤 자극을 봤을때 벌을...

안녕하세요 금동스쿨입니다. 오늘 부터 1주일간 1월 수업 신청 받습니다. #강아지분리불안 #산책교육 #타견반응 #대인반응 혹은 강아지의 홈 케어나 미용 시 #공격성 #입질 등의 행동 문제를 #카렌프라이어아카데미 에서 제시하는 비 강압적 프로토콜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수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금동스쿨 패키지 교육 설명서 금동스쿨의 커리큘럼 소개입니다. 금동스쿨의 패키지 교육은 흥분감이 높은 강아지를 위한 금동클라스 Fea... m.blog.naver.com 수업 문의 및 신청은 금동스쿨 Karen Pryor Academy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반려견 교육 pf.kakao.com KPA CTP 카렌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SAPT 국내 최초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인증 트레이너 CPDT KA 미국 반려견 훈련 전문가 인증 트레이너 Fear Free Pet Professional 피어프리 펫 프로페셔널 인증 트레이너 AKA CGC Dog Evaluator

몇일 전까지 2023년 겨울은 따듯한 겨울이 될거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갑자기 어제 뉴스에서 크리스마스 까지 혹독한 한파가 몰려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갑작스런 추위속에서 강아지들의 겨울철 산책 시 주의 사항과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저체온증 주의 야외 활동 시 체온 조절에 신경 쓸것 !! 저체온증과 동상은 추운 날씨에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관절문제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건강 문제를 모니터링 중이라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산책 할때나 야외 활동 시 체온조절을 늘 신경 써 주세요. 냉찜질 중인 금동이 동상의 증상은 동상이 의심되는 부위의 변색( 창백하거나, 회색 또는 푸르스름함), 만졌을 때 해당 부위의 냉감 해당 신체 부위를 만질 때의 통증 영향을 받은 부위의 붓기 물집 또는 피부 궤양 검게 변하거나 죽은 피부 부위를 포함 동상이 심각한 경우는 영향을 받은 세포 조직의 영구적인 변형이나 심지어 괴사로 인한 외과적 제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의 증상은 강한 떨림이 제일 눈에 띄는 증상이고, 졸려하거나, 무기력하거나, 털과 피부는 만지면 차갑고 체온은 35도씨 미만일때 의심해야 합니다. 심박수가 감소되고, 동공의 확장(눈의 검은 안쪽 원이 더 커 보인다); 잇몸과 안쪽 눈꺼풀은 창백하거나 파랗고 혼수상태 까지 이르를 수 있습니다. 이런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가끔...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인증 자격증 (SAPT) 와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 (KPA CTP) 을 보유한 금동쌤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분리불안과 산책의 관계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오늘 조금 더 이해하시기 쉽게 풀어 볼께요 . 아주 긴 산책으로 강아지 분리불안을 완화 할 수 있을까. 예전에 제가 보호자 시절에 친분이 있는 보호자에게 강아지의 분리 불안에 대해 하루종일 걸으라는 트레이너의 솔루션을 받았다는 ㅇㅣ야기를 들었어요 그때는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당시에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을 목격해서 안탑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3-4시간이 넘는 산책은 보호자님도 힘들고, 시간적인 여유가 늘 그렇게 있는 보호자님이 아니라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산책은 과연 분리불안 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반려견에게 산책이란. 산책은 반려동물에게 식사 만큼 중요한 하루 일과이지요. 산책은 반려동물이 우리와 함께 사느라 받는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일과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흥분감이 높거나 사회화가 잘 되지않아 여러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강아지라면 산책이 편안할 수가 없죠. 그렇게 긴장감이 있는 산책을 오래 하니 피곤해서 집에와서 더 푹쉬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그렇게 되기는 힘들어요. 왜냐하면 강아지 포함 동물의 체력은 기르면 기를 수록 늘어나요 처음...

스튜디오 H 리트리버 엄마 아빠라면 한번도 안 살수는있어도 한번만 사지는 않는다는 그 전설의 리트리버 굿즈 맛집이죠. 공방에는 이래저래 몇번 들렸었는데, 사진도 3월에 찍었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아까 인스타그램 피드 보니까 벽난로 불도 올라오고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이더라구요 광교에 위치한 공방은 외관부터 감성 뿜뿜 산책가방 이 날 산책가방 보고 정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개즐리 색상 정하고 집에가서 급 캠핑으로 변경 했… 나중에 여름대비 산책 가방으로 보냉 기능이 있는 스위밍 보냉 산책가방도 구입했어요. 제가 나름 장비에 굉장히 목숨을 걸다보니 베낭, 유틸리티백 등등 산책을 좀 편하게 다니려고 여러 브랜드 참 많이 구입했었는데 스튜디오 H 산책가방은 기능성, 디자인 뭐하나 빠지질 않아요. 특히 제가 어깨가 안좋아서 크로스백 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못 드는데 스튜디오 H 가방은 굿굿굿 보냉가방은 물도 시원하게 유지 되고 고기 간식 사용할때 잠깐 1-2시간 정도의 보냉은 가능해서 이것도 좋았구요. (저희 보호자님은 얼음파우치 따로 트릿백에 넣어 다니시는 분도 계셨거든요 ) 실외배변 하시는 분들은 장마때 방수되서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막찍기는 했지만 내부는 대충 이래요. 보시면 제가 실리콘 컵을 넣었잖아요 이렇게 사용하시면 산책 시 트릿 파우치 따로 안가지고 다니셔도 되요. 저는 지금 여름에 구매한 리유저블 컵을 저 자리에 넣고...

10년전만 해도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만 알았던 꼬똥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는 만나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최근 여러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거 같아요. 이름 coton (프랑스어로 면) 처럼 뽀송뽀송 면뭉치 같은 꼬똥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교육법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퍼피트레이닝 중이 꼬똥 상만이 저와 16주 때 만나서 이제 7개월차에요. 성격 Coton de Tulear, 혹은 Royal Dog of Madagascar 로 알려진 꼬똥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집안에서 사람들을 따라 움직이는 특성이 강합니다. 꼬똥과 사람들 사이의 유대감은 정말 깊습니다. 꼬똥은 때로는 떠들석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에게 의존적이지 않지만, 사람과 교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명랑한 성격의 강아지 입니다. 가끔은 독특한 목소리를 내고 뒷다리로 걷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타 견종에 비하면 짖음은 적은 편입니다. 산책 교육 중인 꼬똥 상만이 외형적 특징 20-30 cm의 체고에 3-6kg의 작지만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암컷 체고 : 20- 25cm 몸무게 : 3-5kg 수컷 체고 : 25- 30cm 몸무게 : 4- 6kg 털관리 꼬똥의 털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꼬똥은 정기적으로 털을 손질하고 강아지가 그루밍 시간을 보호자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시간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국제 반려동물 분리불안 인증 자격증 SAPT와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인증 클리커 트레이이너 자격증을 KPA CTP를 보유한 금동쌤 입니다. 제가 분리불안교육을 공부하게 된 이유는 바로 6개월 임보했던 리마때문이었어요. 많은 보호자님들이, 외출 전에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도 노즈워크 장난감을 주시고 외출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분리불안이 있어서 보호자님의 외출이 힘든 강아지일 경우도 나가는 순간에 강아지의 관심을 돌릴려고 노즈워크 장난감을 주시기도 합니다. 노즈 워크 장난감은 분리불안 교육을 더 악화시키고, 심지어 없던 분리불안도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유난히 슬퍼 보이는 금동이 눈 ㅎㅎ 노즈워크 장난감의 장점 강아지의 본능 중 하나가 냄새 맡기이죠. 특히 냄새를 맡아서 먹이를 추적해 찾아내서 먹는 것은 강아지의 본능입니다. 이 본능을 우리 사람과 함께 사느라 분출하지 못하고 사는 강아지들에게 노즈워크 장난감을 제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것은 정말 너무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미세먼지 때문에 산책이 힘들때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게 해 주는 것도 너무 좋구요. 노즈워크 장난감은 강아지와 가족이 되기로 결심하셨다면 필수로 구입 하셔야 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애잔한 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쎈케 언니 리마는 저를 보자 마자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노즈워크 장난감이 분리불안 교육을 망치...

제가 긍정강화 트레이너가 되고 난 다음 제일 많이 구매한 것이 슬로우식기인 거 같아요. 강아지 슬로우 식기의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지요. 저는 제가 금동이에게 직접 적용해 보고, 또 교육하며 만났던 많은 강아지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슬로우식기의 추종자가 되었습니다. 강아지들 마다 맞는 식기가 달라서 저렴이 부터 직구 제품 까지 국내외 시중에 나온 거의 모든 제품을 구매해 본거 같아요. 훈련사이자 보호자가 써 보고 좋았던 슬로우 식기만 엄선해서 올려 봅니다. 강아지 슬로우 식기의 장점 슬로우식기의 가장 큰 장점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조금 더 확장해서 설명드리면,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되구요. 제가 예전에 강압 교육을 추종하던 시절, 유명한 미국의 강압 교육하던 트레이너가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클리커 액스포를 다녀온 뒤, 왜 강아지를 교육해서 견디게 하지 않고, 콩을 줘서 달래냐며 비판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그 때 저는 쵸크 체인을 사용하는 강압교육을 추종하던 때라, 그 분 말이 맞다고 생각했지요. 강하게 목줄 채서 흥분 못하게 하던지, 줄 짧게 잡고 있으면 되지 .. 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교육 해서 기다리거나 밀도 높은 장소에서 견디는 것과 강아지의 흥분감이 높은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또한 흥분이 이미 올라온 상태에서 아무리 목줄을 쳐도 흥분을 내리는데 도...

강아지들도 아가들 처럼 장난감을 참 좋아하는데요. 매일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밤에 품고 자기도하고, 손님이 오면 자랑하려고 물고 나가기도 합니다. 강아지 장난감은 강아지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기도 하지만, 박테리아의 근원지이기도 해요. 2011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의 그릇과 장난감은 각각 가정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 감염 항목 상위 10위안에 들었습니다. 방치하면 장난감은 포도상구균, 효모, 곰팡이, 그리고 심지어 대장균 같은 장염을 유발하는 다양한 박테리아의 번식처가 됩니다. 강아지의 장난감과 방석등을 정기적으로 청소및 세척 하는 것은 박테리아와 알러지 유발 물질의 양을 줄임으로 반려견과 사람의 건강을 유지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콩이나 소다펍과 같은 슬로우식기와 같이 음식으로 채워지는 장난감들은 사용 후 매번 철저히 세척해야 합니다. 강아지 장난감 소독 방법 1. 기름이 제거 될 수 있는 식기용 세제를 사용한다. 딱딱한 장난감과 부드러운 장난감 모두를 세탁할 때 기름이 제거되는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의 먹이와 물그릇 바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끈적끈적한 층인 바이오필름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기름을 씻어내는 세제 즉 탈지제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가지고 놀았던 딱딱한 장난감과 식기가 젖으면 미끈미끈하게 느껴지게 하고, 씻지 않은 부드러운 장난감이 약간 바삭바삭하게 느껴지게 하는 것도 강아지 침의 바...

강아지에게 아보카도를 먹여도 될까요? 얼마전, 반려견 영양 관련 아티클을 읽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 거 같아 번역해 보았습니다. 음.. 결론은 저라면 안먹일 거 같아요 아래는 번역 본 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강아지에게 아보카도를 먹여도 될까요 라고 검색한다면, 되기도 하고 안된다고 한다는 결과를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포도나 초콜릿은 절대 강아지에게 주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보카도에 관해서는 여러 보호자님들이 혼동을 느끼실 거에요. 일부 사람들이 개에게 아보카도를 주지 말라고 하거나, 아보카도가 개에게 나쁘다고 말하는 이유는 아보카도가 말이나 새와 같은 다른 동물들에게는 꽤 위험하지만 사실 적은 양은 개에게는 무해한 퍼신이라는 독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보카도는 잎에서 가장 높은 농도의 네르신을 가지고 있고, 잎, 두꺼운 과육, 그리고 씨에서 높은 농도의 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과육은 낮은 수준의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 대부분의 개들에게도 무시할 수 있는 양입니다. 우리는 아보카도의 잎, 껍질, 씨를 먹지 않으니, 이것들을 여러분의 개에게 주지 마세요. 하지만, 강아지의 저녁 식사 위에 신선한 아보카도를 얇게 썰거나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으로, 강아지가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아지에게 괜찮을 것입니다. 아보카도 나무가 흔한 지역 사회에서 살고 있는 ...

금동이의 만성장염 Histoy 막상 적다 보니,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2018년 IBD 발병 후, 언제 부터 처방 사료가 안맞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금동이는 우리 집에 왔을 때 생후 2개월 때 부터 장이 약했다. 늘 설사와 귓병을 달고 있었고, 맞는 사료를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간식도 만든 간식이라도 먹고 탈이 나는 경우도 많았고, 그 애기 때, 수액도 몇번이나 맞았는지 … 그 때는 천방지축이라 길에서 뭘 주워 먹기도 엄청 먹어서, 사고치고 장염나고, 사료 안맞아 장염 앓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 이었다. 5개월 때, 알러지 검사를 했었는데, 의외로 알러지는 없었다. 1살, 2015년 그렇게 그럭저럭 지내다가, 1살이 되었던 가을에 당시 처음으로 유행하던 사람 팔뚝 사이즈의 수제 개껌을 먹고 (족발 말린 걸로 기억) 한달이 넘게 장염을 앓았다. 이 때 처방 사료를 먹고도 설사를 해서 정말 난감했었다. 병원을 여러 군데 갔었는데, 선생님들도 뾰족한 답이 없었다. 이 때 오래오래닷컴 사장님과 우연히 상담을 하게 되었고, 그 때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소화 효소를 한달 정도 먹고 너무 건강한 장으로 돌아왔다. 2살,3살 / 2016,2017 2015년 연말 설사가 회복 되고, 여러 프리미엄 사료들을 몇달 주기로 바꿔 먹여도 전혀 탈이 나지 않고, 2017년 까지 건강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2018년 11월 까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