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한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영화들을 모았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이탈리안 잡> <메가로돈 시리즈>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정통파 액션 연기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67년 7월 26일생으로 데뷔 때부터 노안의 상징인 탈모였음에도, 어마어마한 동안... ㅡ,.ㅡ!
첫 영화에 출연한 30살부터 이미 탈모로 인한 대머리였는데, 오히려 대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라고 아니할 수가... ㅎ
또한, 다부진 근육과 키(175cm)에 비해 좋은 비율, 쿨한 말투와 쇳소리 섞인 목소리 덕분에 남자다운 매력이 넘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영화 4 편,
1. 익스펜더블4
2. 비키퍼
3. 스파이 코드명 포춘
4.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5. 캐시트럭 까지 모았습니다. 즐감!!
2010년 전설적인 노장들의 액션 영화를 표방하며 영화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시작됐습니다.
시리즈 4편에서는 제이슨 스타뎀, 50센트, 메간 폭스 등이 출연해 리비아에서의 임무 수행 실패로 인한 바니의 죽음 이후, 올드와 뉴비로 나뉘어 활약하게 되는데요,
실베스타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외에 제이슨 스타뎀이 올드보이로 활약하고 뉴비로는 메간 폭스, 50센트, 토니 자, 이코 우웨이스, 앤디 가르시아가 합류합니다.
마초적인 성향이 강한 액션 영화로, 평가는 호불호로 갈리는 가운데, 액션은 대체로 만족스러우며, 서사구조의 한계점이 너무나 분명하게 보입니다.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비키퍼>는 비밀 기관 '비키퍼'와 그 전설적인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클레이는 친구 '엘로이즈'를 보이스 피싱 조직에게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데, 양봉가의 특성을 잘 살린 클레이의 액션이 메인 볼거리입니다.
영화는 ㄷ나순한 스토리를 갖고 있으나 보이스 피싱 단체, FBI, 전직 CIA 국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액션과 캐릭터의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1998년 <락스타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데뷔한 가이 리치 감독의 액션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익스펜더블4>에 앞서 2023년 8월 30일 개봉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 휴 그랜트, 죠쉬 하트넷, 캐리 엘위스 등이 출연해 사상 초유의 무기 '핸들'을 둘러싼 정보국과 무기 브로커의 갈등을 다루는데요, '핸들'은 AI 컴퓨터로, 세계은행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한 주인공 포춘은 고급 와인에 환장하고 수트 차림이 어울리는 스파이로 여러 나라를 거치며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주지만, 액션과 카체이스 장면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야기의 전개가 지나치게 혼란스럽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2001년부터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년 넘게 이어지며 10편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순서는 '패스트&퓨리어스', '더 오리지널', '언리미티드', '더 맥시멈', '도쿄 드리프트', '더 세븐', '더 익스트림', '홉스&쇼', '더 얼티메이트', '라이드 오어 다이'인데요, 이번 편이 시리즈의 마지막편으로 알려졌으나, 추가적인 이야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로케이션과 액션 장면이 볼거리이며,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가운데 , 시리즈의 특징인 차량 추격, 액션, 폭발 장면 등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캐시 트럭